6월에는 비가 그친 거리를 쓰네

 


'''프로필'''
'''제목'''
'''六月は雨上がりの街を書く'''
6월에는 비가 그친 거리를 쓰네
'''가수'''
suis
'''작곡가'''
'''작사가'''
n-buna
1. 개요
2. 가사

[clearfix]

1. 개요


6월에는 비가 그친 거리를 쓰네요루시카의 1st 풀 앨범 『그래서 나는 음악을 그만두었다』 7번 트랙이다.

2. 가사



窓映る街の群青
마도 우츠루 마치노 군죠
창문에 비치는 거리의 군청색
雨樋を伝う五月雨
아마도이오 츠타우 사츠키아메
빗물받이를 타고 흐르는 5월의 장마
ぼうとしたまま見ている
보우토시타 마마 미테이루
멍하니 바라보고 있어​
雫一つ落ちる落ちる
시즈쿠 히토츠 오치루 오치루
방울 하나가 떨어져, 떨어지네
心の形は長方形
코코로노 카타치와 쵸호케이
마음의 형태는 직사각형
​この紙の中だけに宿る
코노 카미노 나카다케니 야도루
이 종이 안에만 깃드네
書き連ねた詩の表面
카키츠라네타 우타노 효멘
써 내려간 노래의 표면
その上澄みにだけ君がいる
소노 우와즈미니다케 키미가 이루
그 윗물에만 네가 있어

なんてくだらないよ
난테 쿠다라나이요
라니 너무나 하찮아
​馬鹿馬鹿しいよ
바카바카시이요
너무나 우스워
理屈じゃないものが見たいんだよ
리쿠츠쟈나이 모노가 미타인다요
도리가 아닌 것을 보고 싶은 거야
深い雨の匂い
후카이 아메노 니오이
깊은 비 내음
きっと忘れるだけ損だから
킷토 와스레루다케 손다카라
분명 잊어버릴수록 손해니까

口を動かして
쿠치오 우고카시테
입을 움직이고
指で擦って
유비데 나좃테
손가락으로 덧그리고
言葉で縫い付けて
코토바데 누이츠케테
말로 꿰매어줘
あの街で待ってて
아노 마치데 맛테테
그 거리에서 기다리고 있어줘

雨音の踊る街灯
아마오토노 오도루 가이토
빗소리가 춤추는 가로등
薄暮れの先の曲がり角
우스쿠레노 사키노 마가리카도
황혼의 그 앞 모퉁이
一人、足音のパレード
히토리, 아시오토노 파레도
혼자서, 발소리의 퍼레이드
夏を待つ雲の霞青
나츠오 마츠 쿠모노 카스미아오
여름을 기다리는 구름의 푸른 안개

今の暮らしはi^2
이마노 쿠라시와 아이노 니죠
지금의 생활은 i^2
君が引かれてる0の下
키미가 히카레테루 제로노 시타
네가 빠져서 0보다 아래
想い出の中でしか見えない
오모이데노 나카데시카 미에나이
추억 속에서밖에 보지 못해
六月の雨上がりの中で
로쿠가츠노 아메아가리노 나카데
6월의 비가 그친 뒤에
笑った顔だって書き殴って
와랏타 카오닷테 카키나굿테
웃는 얼굴도 휘갈겨쓰고
胸を抉って
무네오 에굿테
가슴을 도려내고
割り切れないのも知ってたんだろ
와리키레나이노모 싯텐다로
석연치 않은 것도 알고 있었잖아
深い雨の匂いだって忘れるだけ損なのに
후카이 아메노 니오이닷테 와스레루다케 손나노니
깊은 비 내음도 잊어버릴수록 손해인데
ただ僕の書いた手紙を読んだ
타다 보쿠노 카이타 테가미오 욘다
그저 내가 쓴 편지를 읽은
君のその顔が見たい
키미노 소노 카오가 미타이
너의 그 얼굴이 보고 싶어
あの夏を書いてる
아노 나츠오 카이테루
그 여름을 쓰고 있어
どうだっていい事ばかりだ
도우닷테 이이 코토바카리다
아무래도 좋은 일 투성이야
関わり合うのも億劫だ
카카와리아우노모 오쿠다
더 이상 관여하는 것도 귀찮아
言葉に出すのも面倒だ
코토바니 다스노모 멘도다
입 밖으로 내기도 질려
結局君だけだったのか
켓쿄쿠 키미다케닷타노카
결국 너 뿐이었던 건가

だってくだらないよ
닷테 쿠다라나이요
라니 너무나 하찮아
馬鹿馬鹿しいよ
바카바카시이요
너무나 우스워
理屈じゃないのも知ってたんだよ
리쿠츠쟈나이노모 싯테탄다요
도리가 아니란 것도 알고 있었어
深い雨の匂い
후카이 아메노 니오이
깊은 비 내음
ずっと雨の街を書いている
즛토 아메노 마치오 카이테이루
계속 비가 오는 거리를 쓰고 있어

心を動かして
코코로오 우고카시테
마음을 움직이고
胸を焦がして
무네오 코가시테
가슴을 애태우고
このまま縫い付けて
코노마마 누이츠케테
이대로 꿰매어서
あの街で待ってる
아노 마치데 맛테루
그 거리에서 기다리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