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image]
|
'''제목'''
| '''藍二乗''' Blur[1] 단어의 뜻은 무언가 흐릿한 형체나 기억 등이 희미한 것을 뜻한다. 동사 형태로 쓴다면 흐릿해지거나 흐릿하게 만들다 식으로도 해석가능하다. [2] 제목을 직역한다면 Deep Indigo 정도. 유튜브에서의 공식 영문명은 Blur이다. 쪽빛 제곱
|
'''영상 제작자'''
| 포푸리카[3] 그저 네게 맑아라의 MV제작자이며, 영상 제작팀 Hurray! 소속
|
'''페이지'''
| |
|
'''투고일'''
| 2018년 12월 27일
|
[clearfix]
1. 개요
쪽빛 제곱은
밴드 요루시카가
2018년 12월 27일에
유튜브와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오리지널 곡이다.
1st 풀 앨범 「그래서 나는 음악을 그만두었다」의 2번 트랙이자 선공개된 리드 트랙.
구름과 유령 MV 공개 이후 약 4개월 만에 완전 신곡으로 가져온 곡이며, 뮤직 비디오 담당자는
그저 네게 맑아라를 맡았던 포푸리카.
2. 영상
3. 가사
替わらない風景 浅い正午
|
카와라나이 후케이 아사이 쇼고
|
변함 없는 풍경, 엷은 정오
|
高架下、藍二乗、寝転ぶまま
|
코카시타 아이니죠 네코로부 마마
|
고가 아래, 쪽빛 제곱, 뒹구는 채로
|
白紙の人生に拍手の音が一つ鳴っている
|
하쿠시노 진세이니 하쿠슈노 네가 히토츠 낫테이루
|
백지 같은 인생에 박수 소리 하나가 울려퍼지고 있어
|
空っぽな自分を今日も歌っていた
|
카랏포나 지분오 쿄오모 우탓테이타
|
텅 빈 나 자신을 오늘도 노래하고 있었어
|
変わらないように
|
카와라나이 요우니
|
여전히 변함 없이
|
君が主役のプロットを書くノートの中
|
키미가 슈야쿠노 프롯토오 카쿠 노ー토노 나카
|
네가 주역인 플롯을 써내려가는 노트 안
|
止まったガス水道世間もニュースも所詮他人事
|
토맛타 가스 스이도 세켄모 뉴ー스모 쇼센 타닌고토
|
끊긴 가스와 수도, 세간도 뉴스도 어차피 남의 일
|
この人生さえほら、インクみたいだ
|
코노 진세이사에 호라 잉크 미타이다
|
이 인생조차 봐, 마치 잉크 같아
|
あの頃ずっと頭に描いた夢も大人になるほど時効になっていく
|
아노 코로 즛토 아타마니 카이타 유메모 오토나니 나루호도 지코니 낫테이쿠
|
그 시절 줄곧 머릿속에 썼던 꿈도 어른이 될 수록 시효가 끝나가고 있어
|
ただ、ただ雲を見上げても
|
타다 타다 쿠모오 미아게테모
|
그저, 그저 구름을 올려다 봐도
|
視界は今日も流れるまま
|
시카이와 쿄오모 나가레루 마마
|
시야는 오늘도 계속 흘러가는 채
|
遠く仰いだ夜に花泳ぐ
|
토오쿠 아오이다 요루니 하나 오요구
|
아득히 우러러 본 밤에 꽃은 헤엄치네
|
春と見紛うほどに
|
하루토 미마가우 호도니
|
봄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
君をただ見失うように
|
키미오 타다 미우시나우 요우니
|
너를 그저 놓쳐버릴 듯이
|
転ばないように下を向いた
|
코로바나이 요우니 시타오 무이타
|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아래를 내려다 본
|
人生はどうにも妥協で出来てる
|
진세이와 도우니모 다쿄오데 데키테루
|
인생은 아무래도 타협으로 이루어져 있지
|
心も運命もラブソングも人生も信じない
|
코코로모 운메이모 라브송구모 진세이모 신지나이
|
마음도, 운명도, 러브송도, 인생도 믿지 않아
|
所詮売れないなら全部が無駄だ
|
쇼센 우레나이나라 젠부가 무다다
|
어차피 팔리지 않는다면 모두 쓸모 없어
|
わざと零した夢で描いた今に寝そべったままで時効を待っている
|
와자토 코보시타 유메데 에가이타 이마니 네소벳타 마마데 지코오 맛테이루
|
일부러 엎지른 꿈으로 그린 지금에 엎드린 채 시효가 끝나길 기다리고 있어
|
ただ、ただ目蓋の裏側
|
타다 타다 마부타노 우라가와
|
그저, 그저 눈꺼풀의 안쪽에
|
遠く描く君を見たまま
|
토오쿠 에가쿠 키미오 미타 마마
|
저 멀리 그린 너를 보는 채로
|
ノート、薄い夜隅に花泳ぐ
|
노ー토 우스이 요스미니 하나 오요구
|
노트, 얄팍한 밤 한 켠에 꽃은 헤엄치네
|
僕の目にまた一つ
|
보쿠노 메니 마타 히토츠
|
내 눈에도 또 하나가
|
人生は妥協の連続なんだ
|
진세이와 다쿄오노 렌조쿠난다
|
인생은 타협의 연속이야
|
そんなこと疾うにわかってたんだ
|
손나 코토 토우니 와캇테탄다
|
그런 건 당연히 알고 있었어
|
エルマ、君なんだよ
|
에르마 키미난다요
|
엘마, 바로 너야
|
君だけが僕の音楽なんだ
|
키미다케가 보쿠노 온가쿠난다
|
너만이 나의 음악인 거야
|
この詩はあと八十字
|
코노 우타와 아토 하치쥬지
|
이 노래는 앞으로 80자[4]
|
人生の価値は、終わり方だろうから
|
진세이노 카치와 오와리 카타 다로우카라
|
인생의 가치는, 어떻게 끝내느냐에 달려 있을 테니까
|
ただ、ただ君だけを描け
|
타다 타다 키미다케오 에가케
|
그저, 그저 너만을 그리리
|
視界の藍も滲んだまま
|
시카이노 아이모 니진다 마마
|
시야의 쪽빛도 번진 채로
|
遠く仰いだ空に花泳ぐ
|
토오쿠 아오이다 소라니 하나 오요구
|
아득히 우러러 본 하늘에 꽃은 헤엄치네
|
この目覆う藍二乗
|
코노 메 오오우 아이니죠
|
이 눈을 감싸는 쪽빛 제곱
|
ただ、ただ
|
타다 타다
|
그저, 그저
|
遠く仰いだ空、君が涼む
|
토오쿠 아오이다 소라 키미가 스즈무
|
아득히 우러러 본 하늘, 네가 시원한 바람을 쐬고 있어
|
ただ夜を泳ぐように
|
타다 요루오 오요구 요우니
|
그저 밤을 헤엄치듯이
|
4. 달성 기록
5. 여담
나부나의 투고 예고 트윗의 좋아요가 2.2만 회를 넘기는 등, 엄청난 화력은 예상되어 있었지만 투고 2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만 회를 달성했으며, 24시간 조회수 38만 회에 좋아요는 5만을 넘는 등 전무했던 기록을 보였다.
뮤직 비디오에 등장하는 만년필과 잉크는 각 '플래티넘 센츄리_#3776_샤르트르 블루'와 '이로시주쿠 월야'이다.
藍二乗은 [아이니조-]로 발음되며 아이의 2승, 즉 아이(藍, 남색)의 발음이 허수를 의미하는 i와 같기 때문에 i를 제곱하면 -1이 된다는 점에서 '네가 없다' 라는 뜻을 숨겼다고
n-buna가 트위터에서 언급했다. 이후 업로드된 곡인
6월에는 비가 그친 거리를 쓰네의 가사에도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