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리즈(나이트런)
웹툰 나이트런에 등장하는 함선.
AL(신연맹)이 개발한 워프 게이트형 함선. 새롭게 생산된 양산형 블랙홀 엔진을 탑재한 양산형 블랙홀 엔진함이기도 하다.
여럿이 모여 워프 게이트 출구를 만들고, 짝이 되는 기체가 반대편에서 워프 게이트 입구를 형성하는 식으로 쓰인다. 크기에 따라 한계가 있는 기존 게이트 워프와 달리, 여럿이 모여 게이트를 만들기에 기존 게이트보다도 더 대규모의 워프가 가능하다는게 장점.
또한 언제 어디서든지 게이트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략적인 가치도 높다. 그 이전까지 인류는 주된 성계간 이동수단인 게이트를 지키는게 최중요 목표일만큼 게이트에 얽매여 있던 상황이였기 때문. 게다가 게이트는 민간에서도 쓸 일이 많아 군사용으로만 운용하기는 힘들었다. 그러나 이제는 보다 유연한 군사적 이동이 가능하게 된 셈.
단, 아직은 게이트보다 워프 거리가 짧은지 '근거리 특화형'이라고 언급된다.
작중에서는 아린 기사 전쟁에 첫 등장. 평균 100km 규모의 자원위성과 소행성 5기를 워프시키며 강렬하게 데뷔했다. 전쟁 종반에도 대규모 함대 워프를 선보이며 전세를 뒤엎는 활약을 한다.
1. 개요
AL(신연맹)이 개발한 워프 게이트형 함선. 새롭게 생산된 양산형 블랙홀 엔진을 탑재한 양산형 블랙홀 엔진함이기도 하다.
여럿이 모여 워프 게이트 출구를 만들고, 짝이 되는 기체가 반대편에서 워프 게이트 입구를 형성하는 식으로 쓰인다. 크기에 따라 한계가 있는 기존 게이트 워프와 달리, 여럿이 모여 게이트를 만들기에 기존 게이트보다도 더 대규모의 워프가 가능하다는게 장점.
또한 언제 어디서든지 게이트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략적인 가치도 높다. 그 이전까지 인류는 주된 성계간 이동수단인 게이트를 지키는게 최중요 목표일만큼 게이트에 얽매여 있던 상황이였기 때문. 게다가 게이트는 민간에서도 쓸 일이 많아 군사용으로만 운용하기는 힘들었다. 그러나 이제는 보다 유연한 군사적 이동이 가능하게 된 셈.
단, 아직은 게이트보다 워프 거리가 짧은지 '근거리 특화형'이라고 언급된다.
작중에서는 아린 기사 전쟁에 첫 등장. 평균 100km 규모의 자원위성과 소행성 5기를 워프시키며 강렬하게 데뷔했다. 전쟁 종반에도 대규모 함대 워프를 선보이며 전세를 뒤엎는 활약을 한다.
2. 여담
- 나이트런의 여느 함선이 그렇듯이, 7시리즈도 대기권 내 운용이 가능하다.
- 광학미채를 통한 스텔스 기능도 보유하고 있다. 아린 기사 전쟁에서 잔해에 섞여들어갔다고는해도, 탐지당하지 않을 수 있었던건 이 기능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