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식 12.7cm 40 구경장 함포

 



1. 개요
2. 제원
3. 상세
4. 운용
5. 기타


1. 개요


[image]
89식 12.7cm 40 구경장 함포는 2차 대전동안 일본 해군이 운용한 주력 대구경 대공포이다.

2. 제원


四十口径八九式十二糎七高角砲
이름
89식 12.7cm 40 구경장 함포
중량
3,100kg
길이
5.080m
포신 길이
4.450m
탄약
일체형
구경
127mm
상하각
-7° ~ +85°
상승률
분당 16°
발사속도
분당 14발
최대 사정거리
14,800m
상승한도
75°에서 9,440m

3. 상세


시제품이 1931년에 제작되었고 1932년부터 운용이 시작되었다. 일본은 빠른 발사속도와 상하각 조절을 보고 이를 좋은 대공포라고 판단하였다. 단점은 비교적 느린 포구 속력과 이로 인한 짧은 사정거리와 상승 한도가 있다. 다만 사정거리가 짧다는 것은 비슷한 구경의 대공포와의 비교에 따른 것이고, 사정거리가 짧다고는 해도 8,8cm FlaK수준은 되었기 때문에 구경에서 나오는 위력을 감안하면 실전에서 성능이 그리 부족하지는 않다고 볼 수 있다. 다른 일본의 대공포와 비슷하게 용수철 장전기를 사용했다. 3식 12.7cm 50 구경장 함포와는 달리 장전을 위해 일일이 포신을 10°로 맞춰서 내릴 필요가 없이 장전이 가능했다.

4. 운용


일본의 주력함들이 대부분 대공포로 사용하였는데 얼마나 많이 썼냐면 일본의 정규항공모함의 설계도를 보면 찾아볼 수 있을정도로 폭넓게 썼다.

5.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