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밀란/유니폼
1. 개요
AC 밀란의 역대 유니폼에 대한 항목. 이탈리어로는 '''로쏘네리(Rossoneri)'''라고 하며 로쏘네리라는 말 자체가 AC밀란을 상징하기도 하는 구단의 아이덴디티와 같다. 구단 창립 초기부터 상의는 빨강과 검정 줄무늬, 하의는 하얀색으로 정했으며, 하의 색은 시즌에 따라 달라졌으나 상의 색은 한 번도 변한 적이 없다. 세리에 팀들이 대체로 그렇지만 유니폼을 잘 뽑는다는 평을 듣는 팀 중 하나다. 간지 넘치는 검빨 세로 줄무늬 베이스의 홈 킷에 깔끔한 흰색의 어웨이 킷, 마찬가지로 깔끔한 검정 기반에 빨간색을 약간씩 섞는 서드 킷까지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도 각각 개성이 있다.
홈 유니폼을 바꾸는 구단은 거의 없어도 어웨이 유니폼은 매년 바꾸는 클럽들이 많지만, 밀란은 어웨이 유니폼 역시 흰색바탕으로 거의 변함이 없는데 이는 밀란의 6번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 중 5번을 결승전에서 흰색 유니폼을 입고 해냈기 때문에 어웨이 유니폼도 전통을 지키고 있다. 밀란은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 진출하면 본인들이 홈 유니폼을 입을 수 있는 상황이 되어도 흰색을 골라 경기에 나선다.
서드 유니폼은 매 시즌마다 발매를 하지만, 거의 안 입는다. 많은 팀들이 서드 유니폼에서는 색다른 시도를 많이 하는데 밀란은 서드 유니폼에서도 대체로 검정 메인에 빨강 조합으로 디자인을 하는 경우가 많다.
1998-99 시즌부터 아디다스의 킷을 입었지만 상호계약을 해지하며 2018-19시즌부터는 푸마의 킷을 입게 되었다.
2. 역대 유니폼
2.1. 2007-08 시즌
홈 유니폼 스폰서가 다른 시즌과 다르게 글자만 붙인 게 아닌 사각형 박스째로 붙여서 혹평 받았다.
이 시즌에 선수 프린팅 폰트가 바뀌었는데, 발매 초기에 지난 시즌 폰트의 카카 프린팅 유니폼을 팔았으나 얼마 안 가 판매 중지를 했다.
2.2. 2008-09 시즌
홈 유니폼에 바지가 검은 색으로 나온 것은 UEFA 컵 한정. 리그에서는 하얀 바지를 입었다.
2.3. 2009-10 시즌
2.4. 2010-11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하얀 바지를, 세리에 A에서는 검은 바지를 주로 입고 경기에 나섰다.
2.5. 2011-12 시즌
2.6. 2012-13 시즌
2.7. 2013-14 시즌
써드 킷에 처음으로 골드 컬러를 채택했다.
2.8. 2014-15 시즌
홈 유니폼에 사용된 로고는 성 암브로시우스 기로, 밀라노 시 문장 및 구단 로고에도 포함되어있는 문장이다. 잉글랜드 국기와는 전혀 무관하다.
어웨이 유니폼에 사용된 로고는 새로운 밀란의 본사, 카사 밀란의 로고로, 카사 밀란 앞에 대문짝만하게 걸려있다.
써드 유니폼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색을 모티브로 삼아 디자인되었다.
2.9. 2015-16 시즌
2.10. 2016-17 시즌
밀란의 엠블럼이 드디어 돌아왔다!
어웨이 유니폼은 레알 마드리드 CF 11/12 시즌 홈 유니폼과 흡사하다.
2.11. 2017-18 시즌
2.12. 2018-19 시즌
유니폼 메인스폰서가 아디다스에서 푸마로 변경되었다.
2.13. 2019-20 시즌
2.14. 2020-21 시즌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