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C 장비
마법전기 리리컬 나노하 Force에 등장하는 병기.
칼레드불흐 테크닉스에서 개발한 신형 병기. 'AEC 시리즈', 'AEC 무장'으로도 불린다. 디바이스(마도단말)와 마찬가지로 마도사의 병기지만, EC 디바이더에 대항하기 위한 연구 중에 태어난 다른 개념의 물건이다. 마도사의 마법을 전반적으로 서포트하는 도구인 디바이스와는 달리 병기로써의 기능만을 중점적으로 부각시켰으며 마력 자체를 사용하는 디바이스에 반해 AEC 장비는 사용자의 마력을 기체에 내장시켜 물리적인 충격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형태로 가공 및 변환해서 출력한다. 질량병기를 금지하는 시공관리국에서 명백히 질량병기에 해당하는 이런 병기를 사용하게 된 것은 마도 무효화 특성을 지닌 이클립스 바이러스 감염자들을 상대하기 위한 것. 디바이스는 한 마도사만을 위한 전용기로써 소유되지만 이쪽은 양산을 전제로 개발되고 있다. 교도대가 아닌 일반 마도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로는 페이트와 바르디슈를 통한 제5세대 디바이스의 개발이 있다.
AEC 장비 또한 신개념 병기이기 때문에 최신예 전투기술이나 신형장비를 개발하는 전기교도대에 속한 마도사에게 우선적으로 주어지며 본래 타카마치 나노하와 비타를 비롯한 전기교도대가 '스트라이크 캐논', '포트리스', '워 해머' 등을 시작으로 시험운용을 맡고 있다가 Force 본편 시점에서는 실전의 시험운용을 위해 특무 6과의 마도사들에게 차례차례 지급되고 있다.
'스트라이크 캐논', '워 해머'는 주력적으로 양산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실전 배치 2개월 반 뒤에는 양산형 로봇인 랩터들도 캐논과 해머를 사용하고 있다.
AEC가 무엇의 약자인지는 불명이지만, '''Anti-Eclipse'''의 약자라는 추정이 유력하다. 실제로 29화에서 특무 6과가 하디스 반테인이 갇힌 감옥에 쳐들어온 커렌과 베이론, 소니카 등과 싸울 때도 페이트, 스바루, 에리오가 이클립스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무기를 동원해 대적했던 걸 보면 거의 확실.
[image]
[image]
사용자의 주위에 부유, 혹은 장비의 형태로 항시 위치하며, 마력이 커트된 상태에서도 독자적인 인공지능에 의한 자가비행 및 전술운용이 가능한 독립형 병기. StrikerS에서 레이징 하트가 보여준 블래스터 비트의 진화판이라고 보면 되겠다. 실체검이나 상황별 포격용의 장비의 내장으로 인해 후술할 스트라이크 캐논과의 연동 운용방식이 정립된다면 큰 활약을 보일 듯 하다.
Force 본편에서 토마와 격돌할 때 쓰였고 토마를 어느정도 제압하는데 성공했지만 그 대가로 레이징하트를 제외한 장비 일체가 부파당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단행본 6권의 설정집에 따르면 특무 6과에서 장착 및 적용 훈련을 받은 것은 타카마치 나노하와 야가미 하야테 2명뿐이라고 한다.
이후 그란델 일가와의 싸움에서 캐로가 마이너 버전을 사용하였다. 하단참조.
'''S2 실드'''로 칭해진다.
[image]
간단히 말해 마력을 넣어주면 알아서 원하는 설정의 포탄으로 바꾼 뒤에 발사하는 일종의 '''레일건'''. 이걸 쓰면 포격의 속도 자체도 올라갈 뿐만 아니라 AMF 등의 마력 무효화에도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1] 거기에 더해 포신은 돌격창이나 중검 등 근접무기로도 활용 가능. 자세히 보면 왼팔엔 일종의 보호구를 장착한다. 이미지 상은 뒷부분은 내부가 보이는걸 보면 포격시엔 빼내고 보통 땐 집어넣을 수 있는 신축 기믹이 있는 듯.
작중에서는 Force 7화에 처음 등장하고 8화에서 실전 데뷔를 하는데 '''전함의 주포 수준의 물건'''이었다. 다만 개발된 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배터리가 금새 소모되는 단점을 보이기도 했다. 토마가 무겁다고 투덜거리는걸 보니 무게 또한 꽤나 나가는 모양.[2]
범용성이 높은 덕에 대 휴켄바인과의 전투에서 에리오가 나노하가 두고간 1호기를 사용하여 2호기를 쓰는 비타와 함께 주포 역할을 하였고, 이후 특무 6과의 포워드진의 단체 훈련에서도 티아나, 긴가 등이 사용하기도 한다.
[image]
극초음속으로 돌격하여 대상을 파쇄하기 때문에 질량병기로써의 파괴력은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보인다. 원거리 포격전이 중심이 되는 스트라이크 캐논과는 달리 위협적인 대형병기를 무력화시키는 것이 주 임무가 된다. 작중 묘사로는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 원거리 전투까지도 커버할 수 있는 듯 하다.
[image]
(왼손에 장착된 무장. 오른손에 장착된 것은 리볼버 너클)
1. 소개
칼레드불흐 테크닉스에서 개발한 신형 병기. 'AEC 시리즈', 'AEC 무장'으로도 불린다. 디바이스(마도단말)와 마찬가지로 마도사의 병기지만, EC 디바이더에 대항하기 위한 연구 중에 태어난 다른 개념의 물건이다. 마도사의 마법을 전반적으로 서포트하는 도구인 디바이스와는 달리 병기로써의 기능만을 중점적으로 부각시켰으며 마력 자체를 사용하는 디바이스에 반해 AEC 장비는 사용자의 마력을 기체에 내장시켜 물리적인 충격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형태로 가공 및 변환해서 출력한다. 질량병기를 금지하는 시공관리국에서 명백히 질량병기에 해당하는 이런 병기를 사용하게 된 것은 마도 무효화 특성을 지닌 이클립스 바이러스 감염자들을 상대하기 위한 것. 디바이스는 한 마도사만을 위한 전용기로써 소유되지만 이쪽은 양산을 전제로 개발되고 있다. 교도대가 아닌 일반 마도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로는 페이트와 바르디슈를 통한 제5세대 디바이스의 개발이 있다.
AEC 장비 또한 신개념 병기이기 때문에 최신예 전투기술이나 신형장비를 개발하는 전기교도대에 속한 마도사에게 우선적으로 주어지며 본래 타카마치 나노하와 비타를 비롯한 전기교도대가 '스트라이크 캐논', '포트리스', '워 해머' 등을 시작으로 시험운용을 맡고 있다가 Force 본편 시점에서는 실전의 시험운용을 위해 특무 6과의 마도사들에게 차례차례 지급되고 있다.
'스트라이크 캐논', '워 해머'는 주력적으로 양산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실전 배치 2개월 반 뒤에는 양산형 로봇인 랩터들도 캐논과 해머를 사용하고 있다.
AEC가 무엇의 약자인지는 불명이지만, '''Anti-Eclipse'''의 약자라는 추정이 유력하다. 실제로 29화에서 특무 6과가 하디스 반테인이 갇힌 감옥에 쳐들어온 커렌과 베이론, 소니카 등과 싸울 때도 페이트, 스바루, 에리오가 이클립스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무기를 동원해 대적했던 걸 보면 거의 확실.
2. 종류
2.1. CW-AEC00X Fortress
[image]
[image]
사용자의 주위에 부유, 혹은 장비의 형태로 항시 위치하며, 마력이 커트된 상태에서도 독자적인 인공지능에 의한 자가비행 및 전술운용이 가능한 독립형 병기. StrikerS에서 레이징 하트가 보여준 블래스터 비트의 진화판이라고 보면 되겠다. 실체검이나 상황별 포격용의 장비의 내장으로 인해 후술할 스트라이크 캐논과의 연동 운용방식이 정립된다면 큰 활약을 보일 듯 하다.
Force 본편에서 토마와 격돌할 때 쓰였고 토마를 어느정도 제압하는데 성공했지만 그 대가로 레이징하트를 제외한 장비 일체가 부파당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단행본 6권의 설정집에 따르면 특무 6과에서 장착 및 적용 훈련을 받은 것은 타카마치 나노하와 야가미 하야테 2명뿐이라고 한다.
이후 그란델 일가와의 싸움에서 캐로가 마이너 버전을 사용하였다. 하단참조.
2.1.1. CW-AEC00X-02
'''S2 실드'''로 칭해진다.
- Vanguard Dragon
2.2. CW-AEC02X Strike Cannon
[image]
간단히 말해 마력을 넣어주면 알아서 원하는 설정의 포탄으로 바꾼 뒤에 발사하는 일종의 '''레일건'''. 이걸 쓰면 포격의 속도 자체도 올라갈 뿐만 아니라 AMF 등의 마력 무효화에도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1] 거기에 더해 포신은 돌격창이나 중검 등 근접무기로도 활용 가능. 자세히 보면 왼팔엔 일종의 보호구를 장착한다. 이미지 상은 뒷부분은 내부가 보이는걸 보면 포격시엔 빼내고 보통 땐 집어넣을 수 있는 신축 기믹이 있는 듯.
작중에서는 Force 7화에 처음 등장하고 8화에서 실전 데뷔를 하는데 '''전함의 주포 수준의 물건'''이었다. 다만 개발된 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배터리가 금새 소모되는 단점을 보이기도 했다. 토마가 무겁다고 투덜거리는걸 보니 무게 또한 꽤나 나가는 모양.[2]
범용성이 높은 덕에 대 휴켄바인과의 전투에서 에리오가 나노하가 두고간 1호기를 사용하여 2호기를 쓰는 비타와 함께 주포 역할을 하였고, 이후 특무 6과의 포워드진의 단체 훈련에서도 티아나, 긴가 등이 사용하기도 한다.
2.3. CW-AEC03X War Hammer
[image]
극초음속으로 돌격하여 대상을 파쇄하기 때문에 질량병기로써의 파괴력은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보인다. 원거리 포격전이 중심이 되는 스트라이크 캐논과는 달리 위협적인 대형병기를 무력화시키는 것이 주 임무가 된다. 작중 묘사로는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 원거리 전투까지도 커버할 수 있는 듯 하다.
2.4. CW-AEC05X Gladiator
2.5. CW-AEC07X Sword Breaker
[image]
(왼손에 장착된 무장. 오른손에 장착된 것은 리볼버 너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