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THE PLAYLIST
[clearfix]
1. 개요
'''AI, THE PLAYLIST'''는 한국의 래퍼 Kid Milli의 정규 1집이다. 2018년 3월 10일 발매 되었다.'''Kid Milli 앨범 [AI, THE PLAYLIST]
사랑
그것은 삶의 이유'''
─ 앨범 소개
2. 트랙리스트
-1
|| '''트랙''' || '''제목''' || '''프로듀서''' ||
|| 1 || AI ||<|2> 이수호 ||
|| 2 || '''WHY DO FUCKBOIS HANG OUT ON THE NET''' ||
|| 3 || 동물원 (feat. Brain) || Swimrabbit ||
|| 4 || 2WO || Jnkfood ||
|| 5 || HARD TOUCH freestyle || IOAH ||
|| 6 || FLEX || PAUL ||
|| 7 || IZAKAYA (feat. [[Jvcki Wai]]) || COA White ||
|| 8 || HUGOBOSS (feat. [[Ja Mezz]]) || Sundaycandy ||
|| 9 || CORPORATE ESPIONAGE (feat. [[NO:EL]]) || Lege Kale
Kid Milli ||
|| 10 || BLUE || Tommy $trate ||
|| 11 || GIVE ME SOMETHING (feat. [[dsel|DSEL]]) || Novel
DSEL ||
|| 12 || LOVE freestyle (feat. [[쿤디판다|Khundi Panda]]) || Sundaycandy ||
|| 13 || WAIT ON ME remix (feat. slez) || jnkfood ||
3. 티저
4. 영상
4.1. 뮤직비디오
4.2. 기타 영상
5. 상세
- 제목이 AI, THE PLAYLIST인 이유는 자신이 사랑하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난 후에 만든 앨범이기 때문이고[1] , 'THE PLAYLIST'가 들어간 이유는 앨범의 유기성을 별로 고려 하지 않아서 플레이리스트 정도의 앨범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2번 트랙인 'WHY DO FUCKBOIS HANG OUT ON THE NET'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욕하는 사람 때문에 만들게 된 곡이라고 한다. 애초에 제목부터가 해석하면 '왜 병신들은 인터넷에서 깝칠까' 정도이다.[2] 이수호가 작곡으로 참여하였다.
- 3번 트랙 동물원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Brain'은 실존 인물이 아니다. 키드밀리가 피치만 올린 것인데 속으로 하는 말을 Brain으로 표현 했다고 한다. 피치만 올린 것을 피쳐링으로 표기까지 한 것은 카녜 웨스트의 'I am a God (feat. GOD)'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 5번 트랙 HARD TOUCH freestyle은 키드밀리 자신이 마이크스웨거 3에서 한 벌스를 인트로만 추가해서 그대로 수록했는데 그 이유는 자신에게 그 벌스의 의미가 크기 때문이라고 한다.
6. 평가
리드머에서는 별 3.5개를 받았다. 리드머 리뷰
키드밀리의 랩을 보자면 여전히 화려하고 박자를 다루는 스킬이 좋다는 평이 많다.
그리고 이 앨범을 좋게 평가 하는데의 요소는 앨범의 프로덕션이다.
딥 하우스와 같은 힙합 외의 장르의 비트를 채용 했다는 점이 장점으로 여겨진다. [3]
하지만 10번 트랙 'BLUE'에서부터의 곡들은 아쉽다는 반응이 많다. 그럼에도 많은 이들이 18년 상반기 최고의 힙합앨범 중 하나로 꼽을 만큼 잘 만든 앨범이다.
리드머 2018년 국내 랩/힙합 앨범 베스트 10에서 8위에 선정됐다.
7. 기타
- 앨범의 제목을 \'에이아이 더 플레이리스트'라고 읽는 사람이 많은데, \'아이 더 플레이리스트'라 읽는 게 맞다.
- 피지컬 앨범이 절판 되었던 적이 있지만 지금은 재발매되었다.
- 기리보이의 앨범 'hightechnology'에서 이 앨범의 타이틀 곡인 'WHY DO FUCKBOIS HANG OUT ON THE NET'을 리믹스한 곡이 실렸다. 7번 트랙 'kidmilli technology'이다.
[1] ai는 일본어, 중국어로 모두 '사랑하다'는 뜻이다.[2] fuckboi는 fuckboy를 변형 한 것이고 hang out은 시간을 보낸다는 뜻이다.[3] 이 점에서 Vince Staples의 Big Fish Theoey와의 유사성이 자주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