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E(AOA)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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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걸그룹 AOA의 팬덤이다. 공식 팬클럽 이름은 AOA의 데뷔곡 인 ELVIS의 가사처럼 AOA가 언제나 ELVIS만을 사랑해주길 바라는 팬들의 마음이 담긴 이름이라고 하며, 2015년 5월 11일부터는 팬클럽 명 ELVIS가 상표등록 불가로 인해 앞으로 '''ACE of ELVIS(AOE)'''로 표기하였으나, 통칭은 '''ELVIS'''로 사용한다.
2. 역사
공식 팬클럽은 ELVIS가 발표되고 약 3년 간 조용하다가, 2015년 10월 4일 AOA가 데뷔한 이후로 첫 팬미팅 '''2015 AOA Heart Attack in Seoul'''을 개최하면서 팬들의 선예매를 돕기위해 무료팬클럽을 모집하면서 출범하였다. 2016년 2월 11일, 공식적인 유료 팬클럽 AOE 1기 를 모집했다.
2.1. 상세
- AOA의 년차가 상당하고 2020년 기준으로 전성기 시절의 팬덤과 비교하면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장수 그룹인 만큼 나름 탄탄한 팬덤을 유지하고 있다.[1]
- 그룹의 인지도를 상당 부분을 차지했던 초아의 탈퇴와 그 외 몇 개의 논란 이후에 많은 팬들이 대거 떠나가게 되었지만 2019년 엠넷에서 방송 되었던 퀸덤으로 인해 새로이 유입된 팬들이 많이 생기게 되었다.
2.2. 팬클럽이름 투표
AOA의 팬덤 이름은 데뷔년도에 팬들의 투표로 정해졌으며 명칭 후보는 A-Ring과 ELVIS, MOA, Guardian이 있었다.
'''A-Ring'''은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반지(Ring)를 나눠 끼듯 AOA에서 앞글자인 A와 영어로 반지를 뜻하는 RING을 합쳐서 만든 단어이며
'''ELVIS'''는 AOA의 데뷔곡이자, 가사처럼 AOA가 팬들인 ELVIS를 언제나 사랑해 주길 바라면서 만든 것,
'''MOA'''는 "Miracle Of Angels"의 줄임말로 천사들의 기적을 뜻하고, 또한 "모아(MOA)"는 날개 없는 새를 뜻하는 명사이기도 한데 이 점이 날개를 잃고 지상으로 내려온 천사인 AOA와 잘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해서 나온 이름이고
'''Guardian'''은 수호자라는 뜻으로 6명의 천사 AOA를 지키고 보호해주는 팬들이라는 뜻에서 만들어졌다.
- 투표결과
A-Ring 27% (206표)
MOA 17% (134표)
Guardian 9% (75표)
그중 제일 많은 표를 받은 '''ELVIS'''가 AOA 팬덤 이름으로 선정되었다.
3. 엘비스인 인물
- 네이처 - 멤버 중 유채가 설현의 열성 팬이며[2] , 다른 멤버들도 AOA의 팬이라고 한다. 전참시 영상
- 레오루 - AOA의 사뿐사뿐을 생방송에서 부르거나 AOA 지민이 최애라고 직접 언급했다.
- 박진경 - 특히 초아의 열성팬. 마리텔을 보면 덕심이 훤히 드러난다. 엘비스들 사이에서도 매우 유명한 편.
- 박광선
- 유회승 - 개인 인터뷰에서 AOA 팬임을 밝혔다. 정신적인 '은혜로움'을 선사해준 고마운 존재라고 한다. 같은 회사라서 스스로를 성공한 덕후라고 치부하기도 했다. 인터뷰
- 채린 - AOA의 소속사 후배 체리블렛의 멤버. 설현의 팬이라고 한다. 참고로 이쪽은 설현과 외모도 매우 흡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