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컴퓨터과학 A
AP Computer Science A
미국 칼리지 보드에서 주관하는 AP 과목 겸 시험이다. A 와 AB 가 있었지만 AB는 2009년도에 예산문제로 짤렸다. 시험 이름만 컴퓨터 과학이고 사실상 Java 프로그래밍에 관한 문제들이라고 비아냥거리는 사람도 있는데, 사실상 컴퓨터 과학에서 언어는 말 그대로 알고리즘을 표현하는 방법일 뿐이다. AP Computer Science A에서는 프로그래밍의 이론적인 측면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테스트하는 문제들이 많은데, Recursion이라든지 알고리즘의 Complexity라든지 Computability라든지,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에 구애받지 않는(Language-independent) 추상적인 내용을 강조하는 편. AP Computer Science는 이러한 기술들을 Java라는 언어를 사용해서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Multiple-Choice 섹션은 총 40문제로 1시간 15분을 준다. 주로 코드를 주고 리턴 값을 알아내라고 하는 문제들이다. 시간이 많다고 느리게 하다 다 못 끝내는 학생들이 수두룩하니 절대로 느긋하게 풀어선 안된다.
Free-Response 섹션에서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자바 클라스를 써야 된다. FRQ의 난이도는 매년 어려워지는 추세다. 2019년에는 사실상 코딩 테스트에나 나올 법한 문제가 나왔다.
2016년 시험 기준으로 약 20%의 학생이 5점을 받으며 전체적인 난이도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컴퓨터를 좋아하고 수학적 감각이 있는 사람은 너무도 쉽게 5점을 받지만, 못하는 학생은 뭔 짓을 해도 안된다 사실 이 컴퓨터 과학이란 학문 자체가 잘하는 학생과 못하는 학생이 쉽게 구분되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을 못할 경우 함부로 시험 보면 안 된다. 따라서 수강 신청을 하기 전에 간단한 프로그램이라도 만들어보며 자신이 프로그래밍에 잘 맞는지 확인해 보길 추천한다.
AP 컴퓨터 과학에는 항상 학생들을 짜증나게 하는 문제들이 있는데, for과 if 구문을 복잡하게 꼬아서 내는 문제의 비율이 상당하다.
1. 개요
미국 칼리지 보드에서 주관하는 AP 과목 겸 시험이다. A 와 AB 가 있었지만 AB는 2009년도에 예산문제로 짤렸다. 시험 이름만 컴퓨터 과학이고 사실상 Java 프로그래밍에 관한 문제들이라고 비아냥거리는 사람도 있는데, 사실상 컴퓨터 과학에서 언어는 말 그대로 알고리즘을 표현하는 방법일 뿐이다. AP Computer Science A에서는 프로그래밍의 이론적인 측면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테스트하는 문제들이 많은데, Recursion이라든지 알고리즘의 Complexity라든지 Computability라든지,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에 구애받지 않는(Language-independent) 추상적인 내용을 강조하는 편. AP Computer Science는 이러한 기술들을 Java라는 언어를 사용해서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2. 내용
- Primitive Types - 원시 자료형. String, int, double, boolean, float등 여러가지 원시 자료형들의 개념을 배운다
- Using Objects - 오브젝트 사용하기. 오브젝트의 개념과 오브젝트를 다른 프로그램에 사용하는 법을 배운다.
- Boolean Expressions and if Statements - if, else if, else를 활용해서 조건부 프로그래밍을 하는 법을 배운다
- Iteration - for loop 과 while loop의 문법과 사용법을 배운다
- Writing Classes - 클래스 쓰는 법. constructor, getter, 그리고 setter method의 개념과 문법들을 배운다.
- Array - 배열.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 ArrayList
- 2D-Array
- Inheritance
- Recursion
3. 난이도
Multiple-Choice 섹션은 총 40문제로 1시간 15분을 준다. 주로 코드를 주고 리턴 값을 알아내라고 하는 문제들이다. 시간이 많다고 느리게 하다 다 못 끝내는 학생들이 수두룩하니 절대로 느긋하게 풀어선 안된다.
Free-Response 섹션에서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자바 클라스를 써야 된다. FRQ의 난이도는 매년 어려워지는 추세다. 2019년에는 사실상 코딩 테스트에나 나올 법한 문제가 나왔다.
2016년 시험 기준으로 약 20%의 학생이 5점을 받으며 전체적인 난이도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컴퓨터를 좋아하고 수학적 감각이 있는 사람은 너무도 쉽게 5점을 받지만, 못하는 학생은 뭔 짓을 해도 안된다 사실 이 컴퓨터 과학이란 학문 자체가 잘하는 학생과 못하는 학생이 쉽게 구분되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을 못할 경우 함부로 시험 보면 안 된다. 따라서 수강 신청을 하기 전에 간단한 프로그램이라도 만들어보며 자신이 프로그래밍에 잘 맞는지 확인해 보길 추천한다.
AP 컴퓨터 과학에는 항상 학생들을 짜증나게 하는 문제들이 있는데, for과 if 구문을 복잡하게 꼬아서 내는 문제의 비율이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