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bama Shakes
[image]
앨러배마 셰이크스(Alabama Shakes)은 미국의 록 밴드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앨러배마 주 출신이다.
미국 남부의 정서를 기반으로 루츠 락 등 복고풍의 음악을 되살려 내고 있는 밴드이다.
'Hold On', 'Don't Wanna Fight', 'Gimme All Your Love' 등의 곡으로 유명하다.
2009년 결성하여 2012년 1집 Boys & Girls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불과 3년만에 메인스트림으로 올라섰다.
2014년, 2016년 그래미를 도합 3부문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기타와 보컬을 맡은 브리트니 하워드(Brittany Howard)와 고교 선후배 사이인 히스 포그(Heath Fogg, 기타) , 잭 코크렐 (Zack Cockrell, 베이스), 그리고 드러머 스티브 존슨 (Steve Johnson)은 우연한 계기로 모여 하워드의 졸업 후 정기적으로 잼을 하기 시작 했고, 곧 곡 작업과 데모 녹음으로 이어졌다. 초창기 밴드 명은 The Shakes였으나, 동명의 밴드가 이미 존재하는걸 알게되어 출신주인 Alabama를 붙였다.[1] 초기엔 여러 클럽과 바 등지에서 AC/DC, 레드 제플린, 제임스 브라운, 오티스 레딩 등을 커버했으며, 틈틈이 곡 작업을 했다. 멤버들은 각자 여러 일자리를 전전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는데, 하워드는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에서 튀김을 튀기거나 우체국에서 일했고, 존슨은 원전, 코크렐은 동물병원에서, 포그는 도배공으로 일했다. 이렇게 앨러배마 셰익스는 자체적으로 앨범 작업비용을 댔다. 2011년 LA의 한 라디오 진행자가 그들의 음악을 소개하고 나서 바로 다음날 밴드는 여러 음반사의 계약 제의를 받게 된다.
1. 소개
앨러배마 셰이크스(Alabama Shakes)은 미국의 록 밴드이다.
2. 상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앨러배마 주 출신이다.
미국 남부의 정서를 기반으로 루츠 락 등 복고풍의 음악을 되살려 내고 있는 밴드이다.
'Hold On', 'Don't Wanna Fight', 'Gimme All Your Love' 등의 곡으로 유명하다.
2009년 결성하여 2012년 1집 Boys & Girls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불과 3년만에 메인스트림으로 올라섰다.
2014년, 2016년 그래미를 도합 3부문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3. 결성
기타와 보컬을 맡은 브리트니 하워드(Brittany Howard)와 고교 선후배 사이인 히스 포그(Heath Fogg, 기타) , 잭 코크렐 (Zack Cockrell, 베이스), 그리고 드러머 스티브 존슨 (Steve Johnson)은 우연한 계기로 모여 하워드의 졸업 후 정기적으로 잼을 하기 시작 했고, 곧 곡 작업과 데모 녹음으로 이어졌다. 초창기 밴드 명은 The Shakes였으나, 동명의 밴드가 이미 존재하는걸 알게되어 출신주인 Alabama를 붙였다.[1] 초기엔 여러 클럽과 바 등지에서 AC/DC, 레드 제플린, 제임스 브라운, 오티스 레딩 등을 커버했으며, 틈틈이 곡 작업을 했다. 멤버들은 각자 여러 일자리를 전전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는데, 하워드는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에서 튀김을 튀기거나 우체국에서 일했고, 존슨은 원전, 코크렐은 동물병원에서, 포그는 도배공으로 일했다. 이렇게 앨러배마 셰익스는 자체적으로 앨범 작업비용을 댔다. 2011년 LA의 한 라디오 진행자가 그들의 음악을 소개하고 나서 바로 다음날 밴드는 여러 음반사의 계약 제의를 받게 된다.
4. 맴버
5. Boys & Girls
[1] 브리트니 하워드의 오른쪽 어깨에 앨러배마주 경계를 그린 문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