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148

 

1. 개요
2. 참고 링크
3.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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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ov An-148

1. 개요


안토노프 An-148(Антонов Ан-148)은 우크라이나의 항공 설계국 안토노프에서 만든 쌍발 중/단거리용 제트 여객기로, 우크라이나 국제항공, 아에로플로트 같은 유럽의 항공사가 사용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68인승이나 올 이코노미 좌석을 채용할 경우 최대 85인승까지 가능하다. 동체를 포함한 전체적인 구조가 BAe 146과 닮은 점이 특징이다.
2004년 12월 17일에 첫 비행을 성공하였으며, 2009년부터 양산을 시작하여 현재 생산 중으로 2016년까지 39기가 생산되었는데 항공사로는 주로 우크라이나 국제항공이 가장 많이 운용하고 있다. 고려항공이 2대를 주문하여 운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체연장형으로는 An-158이 있는데 An-158의 경우 기본이 86인승이나 작은 좌석을 채용할 경우 최대 99인승이 가능하다. An-148의 항속거리는 최대 3,500km이며, 최고 비행속도는 870km/h, 순항속도 800km/h이다.
소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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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노프 An-158
안토노프 An-148의 동체 연장형으로 표준시트로 99명이 탑승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2010년 4월 28일에 첫 비행을 마쳤다, 추가적으로 날개끝에 윙팁이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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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아래 사진에 보이는 것이 고려항공의 An-148. 다른 항공사들의 대형 항공기들에 비하면 초라해 보이지만 명색이 고려항공의 간판 비행기이니...
군용화물형으로 An-178이 존재한다. 옵션으로 기본엔진인 프로그레스 D-436(7,500kgf) 대신 터보프롭인 프로그레스 D-27을 기어드 터보팬화한 AI-727 터보팬엔진(1만~1만 1천 kgf)을 달수있다고 한다. 페루군이 1기를 주문했고, 중국도 50여기를 구매 및 자국내 생산한다고 하고, 이라크도 2기 주문, 아제르바이잔의 민항사 실크웨이 에어라인즈에서 10기를 주문해 배치한다고 하고, 아부다비 공항에 있는 민항사인 막시무스 에어 카고(막시무스 항공화물)사도 구매 의향을 타전했다고 한다. 한편 사우디는 30기를 산다고 했다가 취소했으며,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도 군용으로의 사용이 급히 필요해졌는지 13기를 주문했다고 한다.

2. 참고 링크



3.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