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

 



1. 개요


BOFU2015의 참가곡. 작곡가는 光吉猛修の父(미츠요시 타케노부의 아버지 (...)) 이며[1], 장르는 ミツヨシオーケストラ(미츠요시 오케스트라) ... 이긴한데 실질적으로 오케스트라는 커녕 그런 느낌 조차 들지 않는다(...) 실제로는 테크노 계열의 악곡이다.[2]
BPM200으로 빠르게 휘몰아치는 듯한 전개가 일품. 샘플링 또한 적절하게 잘 사용하여 중독성을 더욱 이끌어냈다. 팀 이름이 光吉猛修(미츠요시 타케노부) 라서 그런지 샘플링에서도 미츠요시 타케노부라는 샘플링이 상당히 자주 들린다 (...) 또한 이름부터 미츠요시 타케노부의 아버지라서 그런건지, 해당 이름의 작곡가가 CHUNITHM에 투고한 怒槌와 느낌이 꽤 비슷한 편.
대회 성적은 64위로 마무리. 같은 팀원들이 40위, 45위라는 것과 중앙값 순위가 꽤나 높은 것을 감안하면 꽤나 주춤한 성적이긴하나 나름 좋은 성적을 거두며 마무리 했다.
여담으로 이 곡이 속한 光吉猛修(미츠요시 타케노부)라는 팀이 모두 가명이라는 추측이 많은데[3], 두 팀원인 光吉猛修の兄는 Ice또는 Team Grimore, 光吉猛修の弟는 Verdammt라는 추측이 많지만, 유독 이곡만 가명에 대한 추측이 오리무중이다. 팀 내에서 가장 주목도가 낮았던 것이 한몫하긴 했지만(...) 임프레 내에서는 siromaru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긴 했었다.
BGA에서 약 15초 정도에서 나오는 스크레치(?)동작은 SEGA에서 과거에 만들었던 리듬게임인 크래킨 DJ를 패러디 한것이다. 뒤를 자세히 보면, 크래킨 DJ 플레이 장면을 마카보드에 그려넣은걸 볼수있다.
웃기게도 미츠요시 타케노부 본인이 소속된 세가의 게임인 maimai FiNALE에 이 곡이 수록되는 것이 결정되었다!

[1] 아무래도 다른 팀원들의 곡처럼 가명인것으로 추측된다.[2] 해당 팀의 다른 두 곡도 오케스트라가 장르에 깔린걸로 봐서는 아무래도 팀 컨셉인듯하다. [3] 이름들이 光吉猛修の弟(미츠요시 타케노부의 동생), 光吉猛修の兄 (미츠요시 타케노부의 형), 光吉猛修の父 (미츠요시 타케노부의 아버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