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츠요시 타케노부

 

1. 소개
2. 활동
2.1. 게임음악
2.2. 디스코그래피(개인명의)
2.3. 성우 활동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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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ud 2 Low Too 앨범을 들고 있으므로 아마도 2009년 근처의 모습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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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데이토나 USA 시절.

1. 소개


光吉猛修
일본작곡가, 가수. 세가 소속. 1967년 12월 25일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출생. 별명은 카게야마 히로노부가 명명한 '일본에서 가장 노래를 잘하는 샐러리맨'.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세가 직원 신분이라 진짜로 샐러리맨이다.
거의 30년 가까이 세가에서 게임 BGM을 작곡하고 있다. 데뷔작은 세가의 1990년작 아케이드 게임인 G-LOC : 에어 배틀. 직접 노래를 부르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일단 '본업'은 게임 음악 작곡이다. 그를 유명하게 만든 작품은 바로 데이토나 USA였는데, 시리즈의 수록곡 작사, 작곡, 보컬을 모두 맡았다. 그 유명한 '데이토나~'하는 목소리가 미츠요시의 목소리다. 거의 15년만인 2011년에 라이브로 불렀는데 시원스러운 목소리는 나이가 들어도 여전하신 듯.
세가의 게임음악 밴드였던 S.S.T. 밴드에도 참가했다. 당시의 예명은 R사부로마루(R三郎丸)로 애초에 세가에 입사한 이유가 'S.S.T.밴드 활동을 하고 싶어서'였다는 모양이다. S.S.T. 시절에는 아웃런, 애프터 버너 2, 파워 드리프트 등 세가 전성기의 명곡들을 줄줄 뽑아낸 카와구치 히로시(HIRO선생)의 제자 포지션이었다는 모양. 2015년 세가 그룹 재편에 따라 아케이드쪽 기업인 세가 인터랙티브로 이적하였으며, 각종 라이브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의외로 스포츠맨 기질도 있는지 취미가 가라테, 테니스라고 한다. 다만 현재 안경을 쓰고 있는 이유가 테니스 시합 중에 눈에 공을 맞은 것이 원인이 되어 망막박리가 일어나서 시력이 나빠졌기 때문이라고.
위 사진이나 라이브 영상을 보면 점점 이마가 넓어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텐데 2019년 현재엔 50대가 되면서 탈모가 꽤 심각해졌으며 체중관리도 안되어 점점 후덕해지면서 머리 벗겨지고 배나온 중년 아저씨가 되었다. 40대 중반 시절인 위의 라이브 영상만 봐도 아직 운동을 열심히 할 때인지 나이에 비해 꽤 탄탄한 몸을 하고 있었지만 근황을 보면 몸매가 완전 망가졌다. 안습...2020년 인터뷰

2. 활동



2.1. 게임음악


당연히 세가 직원이니만큼 세가 게임의 BGM을 담당하고 있지만 업계에서 유명인사라 그런지 외도(?)도 잦은 편이다. 타사와의 콜라보레이션 등에 특히 많이 참가하는 편.
전술했듯 세가 내에서도 유명인사이기 때문인지 콜라보레이션 작업도 꽤 많이 하는 편이다.


2.2. 디스코그래피(개인명의)


1996년 버추어 파이터(애니메이션)의 오프닝곡 '愛がたりないぜ'를 시작으로 싱글도 발매하기 시작하였다.
  • From Loud 2 Low: Takenobu Mitsuyoshi Works (2003)
  • From Loud 2 Low Too (2009)
  • From Loud 2 Low SUN (2013)

2.3. 성우 활동


작곡이나 노래만 한 게 아니라 성우 경력도 있다. 전문적으로 대사를 주고받는 성우 수준은 아니고 세가 게임에서 가끔 더빙을 맡는 정도.
  • 버추어 스트라이커: 게임 조작 설명(일본어)
  •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 카게마루, 유키 아키라(1편 한정) 역. "나에게 적 없도다"(我に敵なし)하는 굵직한 목소리가 이 아저씨 목소리다. 카게는 시리즈 내내 전담 캐릭터이며 아키라는 1편에서 담당했지만 2편부터 미키 신이치로로 교체되었다.
  • 소닉&올스타 레이싱 TRANSFORMED: 시스템 음성(메뉴, 레이싱 실황)[2]
  • 데카슬릿: 카자미 만키치 역
  • 전뇌전기 버추얼 온 마즈: 해터 중사 역. 제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서도 동일한 역을 연기했다.

3. 기타




[1] 이유인 즉슨, 아나야마 다이스케가 그 악명 높은 조율주의 작곡가이기 때문이다![2] 일본판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