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K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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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K8'''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비야디 자동차(BYD)에서 생산하고 있는 순수 전기 버스이다.
차량의 길이는 10.49m로 알려져 있으며, 리튬 형태의 배터리, 알루미늄 바디와 2단계 구조로 채택하였으며,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하였다. 최대 속도는 69km/h이며, 일반적인 버스처럼 1회 충전시 37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좌석 수는 승객용 38석과 운전석이 존재하며, 탑승 가능 인원은 86명이라고 한다. 생산은 중국에서 진행되며, 창사, 다롄, 난징, 톈진, 시안시, 선전시 등에서 생산된다고 한다. 2층 버스 차량으로 K8S 차량도 존재한다.
주로 차량의 브레이크 및 기타 장비들의 결함으로 인해 많은 사고를 일으켰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BYD K8'''
1. 개요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비야디 자동차(BYD)에서 생산하고 있는 순수 전기 버스이다.
2. 상세
2.1. 1세대(2016~현재)
차량의 길이는 10.49m로 알려져 있으며, 리튬 형태의 배터리, 알루미늄 바디와 2단계 구조로 채택하였으며,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하였다. 최대 속도는 69km/h이며, 일반적인 버스처럼 1회 충전시 37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좌석 수는 승객용 38석과 운전석이 존재하며, 탑승 가능 인원은 86명이라고 한다. 생산은 중국에서 진행되며, 창사, 다롄, 난징, 톈진, 시안시, 선전시 등에서 생산된다고 한다. 2층 버스 차량으로 K8S 차량도 존재한다.
3. 논란
3.1. 안전성 논란
주로 차량의 브레이크 및 기타 장비들의 결함으로 인해 많은 사고를 일으켰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 2016년 12월 19일 오후 6시 30분경 K8 차량이 길에서 통제력을 잃고 도로를 가로질러 신호등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사람을 치는 사고가 일어나 차량 4대가 충돌하는 사고로 이어졌고 1명이 사망했고 한다.
- 2017년 9월 20일 오전 7시 50분경에 시안의 236번 버스 차량이 브레이크 고장으로 인해 10중 추돌사고를 일으켰다고 한다.
- 시안 사고 일주일 후인 9월 27일 창사에 위치한 어느 다리 서쪽 출구에서 동쪽으로 갑자기 달려가면서 길가에서 신호대기 중인 차량과 충돌하는 10중 추돌사고가 일어났다. 이후 조사 결과 BYD 측에서는 차량은 아무런 결함도 없었으며, 운전자가 장치를 잘못 건드린 것 같다고 언급했지만, 일각에서는 믿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