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Entertainment

 



AV 영상 회사. Bakky 같은 막장 회사를 제외하면 가장 하드한 축에 속하는 AV를 만든다고 볼 수 있다. 물론 '''하드함'''의 기준이 개인마다 다를 테니 이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회사의 모든 영상물을 관통하는 주제는 바로 '''쾌락 고문'''...이긴 한데 보고 있으면 이게 '''쾌락 고문''' 인지 그냥 '''고문'''인지 구분할 길이 없다.
초당 10번은 왕복할 것 같은 전동기에 딜도를 꽂고 여배우의 생식기에 집어 넣은 뒤 전원을 키고 비명을 지르는 여배우에게 '''느끼는 거야? 음란하네''' 따위의 말을 하는데, 상식적으로 볼 때 그건 느끼는 거라기 보다 마찰 때문에 '''아파 죽네'''라고 외치는 것 같다...
여하튼 정상적인 남녀의 번식 행위보다 여자를 사물로 보고 고문하고 장난감 다루듯 가지고 노는 행위에 집착하는 영상을 만들어 내는데, 당연히 호불호는 갈릴 수 밖에 없다. 그래도 제법 인기가 있는지, 이 회사 고문 방법을 천하의 SOD는 물론이고 'MAD' 등 몇몇 회사에서 그대로 따라하기도 한다.
이 회사의 모든 작품을 설명해 주는 회사의 대표작이 있으니 바로 '''여체 고문 연구소''' 라는 제목을 가진 13부작 시리즈. 13부작이긴 하지만 모든 AV가 그렇듯 다 볼 필요 없다... 여배우만 바뀌고 내용은 다 똑같다.
초창기에는 어째 영상물에 출연하는 여배우가 다 신통치 않았었다. 2010년대 이전에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작품 중에서는 그나마 타치바나 리코가 출연한 영상물이 여배우 레벨이 높은 편. 그녀의 은퇴가 2008년이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그런데 2010년대 이후에는 여배우 레벨이 올라가서 우에하라 아이, 하타노 유이, 미즈나 레이, 아소 노조미 토모다 아야카, 오오츠키 히비키, 우에하라 카렌 등 A급 여배우들까지 나올 정도로 레벨이 높아졌다. 이 회사 초창기에는 여배우 이름도 알수 없는 무명 배우들만 썼던 걸 생각하면 격세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