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Basics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앨범 연표'''
Stripped
(2002)
'''Back To Basics
(2006)'''

Keeps Gettin' Better: A Decade of Hits
(2008)
[image]
'''Back To Basics'''
'''정규 3집'''
발매일
[image] 2006년 8월 9일
레이블
RCA Records
녹음기간
2005년 1월 - 2006년 4월
프로듀서
Christina Aguilera
Linda Perry
재생시간
78분 43초
빌보드 200
1위
'''#'''
'''Disc 1'''
1
Intro (Back to Basics)
2
Makes Me Wanna Pray
3
Back in the Day
4
Ain't No Other Man
5
Understand
6
Slow Down Baby
7
Oh Mother
8
F.U.S.S
9
On Our Way
10
Without You
11
Still Dirrty
12
Here to Stay
13
Thank you (Dedication to Fans....)
'''#'''
'''Disc 2'''
1
Enter the Circus
2
Welcome
3
Candyman
4
Nasty Naughty Boy
5
I Get Trouble
6
Hurt
7
Mercy On Me
8
Save me from Myself
9
The Right Man

1. 개요
1.1. 에피소드
2. 뮤직비디오
3. 판매량 및 차트


1. 개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3집 앨범.'''
소울R&B 위주의 2집 앨범에서 1920년대~1940년대 재즈, 블루스 음악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앨범이다. 해당 시기는 아길레라가 어렸을적부터 어머니의 영향으로 가장 많이 듣고, 영향을 받은 음악 시기였으며 그 시절 아티스트를 예찬하고자 했던 아길레라의 뜻이 담긴 음반이다.
3집 앨범에서 크리스티나는 음악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스타일에서도 변화를 줬는데, 1920년~1940년대 헐리우드 여배우를 표방한 레드립과 금발, 뇌쇄적인 눈빛과 섹시한 의상을 강조했고, 이것은 '''Baby Jane'''이라는 새로운 자아였으며, 완벽한 비쥬얼로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크리스티나의 앨범 중 가장 비평적으로, 대중적으로 고르게 좋은 평가를 받은 앨범이며, 2집과 함께 최고의 앨범으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1]

1.1. 에피소드


  • 3집 앨범 역시 제작 기간이 길었는데 무려 4년만의 발매되는 신작이었다.
  • 더블 디스크로 발매된 이 앨범은, 원래 발매 직전까지도 1CD로 적당한 곡들을 추려 발매될 뻔 했지만 최종적으로 더블 디스크로 발매되었으며 크리틱들은 더블 디스크로 발매된것에 대해, 2CD가 아니었으면 그 시절 음악을 그만큼 재현하기 힘들었을 것이라며 더블 디스크로 발매된 것에 대해 칭찬했다.

  • 흑인 음악의 거장 DJ Premier가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는데, 제작 초기 크리스티나가 이 앨범을 크게 복고, 재즈, 블루스, 소울이라는 큰 틀을 잡아놓은 상태에서 몇몇 샘플링을 들어가며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룹 Gang Star의 멤버였던 DJ Premier의 작품을 접하게 되고, 그 작품들의 재즈의 영향을 많이 받은 작품이었고 자신의 원하는 느낌과 매우 흡사하여 크리스티나가 먼저 같이 작업할 것을 권했다고 한다. 당시 DJ Premier는 Pop이 처음이었고, 아길레라는 재즈가 처음이었다고 하니 둘다 모험을 한 셈이었다. 그리고 이 둘은 'Ain't No Other Man'이라는 히트 곡을 제작하게 된다.
  • 디스크 1에는 20~40년대의 곡들을 샘플링 한곡들이 많이 있으며, 디스크 2는 린다 페리와 함께 크리스티나가 작업 했다. 크리스티나는 어느정도 손만 잠깐 대고 크레딧에 올리는 몇몇 팝스타와는 달리, 린다와 함께 머리를 맞붙이며 디스크 2에 들어갈 곡들을 완성시켰다.
  • 디스크 2에 있는 곡들은 요즘 가수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라이브 밴드와 오케스트라로 녹음되었다.
  • 디스크 2에 수록된 'I Got Trouble'은 옛날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낡은 천으로 쌓은 오래된 마이크를 사용하여 녹음했다.
  • 디스크 1에 있는 'Back In The Day'는 원래 리드 싱글로 발매되거나, 두번째 싱글로 예정된 곡이었다. 이 곡은 빌리 홀리데이, 제임스 브라운, 에타 제임스, 아레사 프랭클린 등 수많은 흑인 음악의 대가들을 예찬하는 곡이었다.
  • 디스크 2의 수록곡 'Save Me From Myself'를 녹음할때 크리스티나는 보컬에 묘미를 주기 위하여 위스키를 마셨다.
  • 두번째 싱글 'Hurt'를 제작할 당시, 크리스티나는 린다에게 두 개의 멜로디 샘플을 들고와서 사랑하는 누군가를 잃어버린것에 대한 곡을 써달라고 요청했다. 당시 린다는 아버지를 여읜 상황이었고 멜로디 샘플로 두개로 완전한 곡으로 만들어 달라는 것은 당황스러운 일 이었다. 그 이후 린다는 그 곡에 대해 자기 스스로 곡을 썼으며 점점 자신의 아빠에 대한 내용으로 곡의 방향을 잡혀나갔고 곡을 완성시켰다. 아길레라는 이러한 슬픈 상황을 만든것에 대해 사과했고 이 곡은 'Hurt'라는 타이틀로 완성되어 디스크 2에 수록된다.
  • 'Ain't No Other Man'이 첫 싱글로 결정된것은 완성되지도 않은 이 곡의 비트를 들어보았을때 결정되었다.
  • 디스크 1에 있는 'Here to Stay'는 앨범 발매 전 크리스티나가 펩시 광고를 찍을때 앨범에 수록된것보다 팝 스럽게 리믹스 되어 먼저 공개되었다.
  • 디스크 2에 수록된 'Welcome'의 원제는 'Welcome To The Show'였고, 린다 페리는 크리스티나와 디스크 2에서 8곡을 작업했는데 앨범에는 9곡으로 수록된것을 보면, 이 'Welcome To The Show'가 'Welcome'과 'Enter The Circus'로 나누어진것으로 보인다.
  • 앨범의 세번째 싱글 'Candyman'은 1941년도에 히트한 The Andrew Sisters의 'Boogie Woogie Bugle Boy'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곡이다. 아길레라도 MTV를 통해 그들에게 헌정하는 노래임을 밝혔다. 그래서 Candyman 뮤직비디오를 보면 이들에게 헌정하는 의미로 The Andrew Sisters의 멤버 수에 맞게끔 3명의 각기 다른 머리색을 한 크리스티나가 등장했다.
  • 원래 두번째 싱글은 'Candyman'이 유력했고, 또 그렇게 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어찌된 이유에서인지 'Hurt'가 발매되었다. 그리고 세번째 싱글로 'Candymna'이 낙점되었는데, 두번째 싱글 이후 5개월이라는 기나긴 텀 뒤에 발매되어 이해가 안되는 싱글 컷 플랜에 팬들의 불만이 많았다. 단물이 빠질때로 빠진 상황에 뒤 늦게 싱글컷 한 것은 많은 아쉬움을 샀다.

  • 앨범의 네번째, 다섯번째 싱글은 투어를 진행하던 유럽과 독일에서만 컷팅 되었고, 네번째 싱글은 어머니에 대해 감사함을 표하고 그녀의 희생 정신을 기린 'Oh Mother'로, 다섯 번째 싱글은 마크 론슨과 작업한 'Slow Down Baby'가 발매 되었다. 'Slow Down Baby'는 재즈와 힙합을 섞은 이색 적인 곡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2. 뮤직비디오



'''Ain't No Other Man'''

'''Hurt'''

'''Candyman'''

3. 판매량 및 차트


'''국가별 판매량'''
미국
1,712,000
영국
550,000
유럽
1,000,000
한국
20,000
호주
140,000
캐나다
300,000
독일
200,000
'''전세계'''
4,000,000
'''연간 차트'''
미국
59위
'''HOT100 차트'''
Ain't No Other Man
6위
Hurt
19위
Candyman
12위

[1] 1집은 대중적으로 가장 성공한 앨범, 2집은 성공적인 이미지 변신과 뛰어난 음악성으로 성공한 앨범, 3집은 역대급 비주얼, 음악성, 컨셉으로 성공한 앨범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