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tlefleet Gothic: Leviathan
'''Battlefleet Gothic: Leviathan'''
공식 홈페이지 http://www.battlefleetgothic-leviathan.com/
앱스토어 링크 https://itunes.apple.com/kr/app/battlefleet-gothic-leviathan/id1091277956?mt=8
Grand Cauldron 이라는 회사[1] 에서 제작중인 iOS 기반[2][3] , 배틀플릿 고딕 세계관의 턴제 전략 게임.
2016년 4월에 발매 예정인 배틀플릿 고딕 아르마다가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인 반면, 배틀플릿 레비아탄은 본격적으로 TT 게임의 룰을 그대로[4] 모바일 환경으로 옮겼다는 점을 특징으로 한다.
앱 자체는 프리미엄이나, 인 앱 결제는 추가 종족이나 캠페인 등의 규모가 아닌 이상은 없을 것이라 밝혔다.. 2016년 7월 7일 iOS 한국 앱스토어를 포함 글로벌 발매를 했고, 가격은 예정대로 5.99 달러.
2018년 무렵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 모두에서 돌연 판매중지되었는데, 회사 자체도 사라진 것으로 보이는 것을 보아 회사가 도산해 판매자가 사라져 자연스럽게 제거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써는 기존 보유자들 외에는 정상적으로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게 되었다.
캠페인은 "쉴드 오브 바알(Shield of Baal)" 캠페인[5] 을 배경으로 하며, 이 게임에서는 타이라니드 침공에 대응하는 임페리얼 네이비와 스페이스 마린 함대를 묘사하게 된다.
따라서, 캠페인에서는 크립터스 성계(Cryptus System) 방어를 하는 임페리얼 네이비, 이를 지원하기 위해 함대를 동원한 스페이스 마린 블러드 엔젤 챕터[6] 를 지휘하여 타이라니드 하이브 플릿에 맞서게 된다.
캠페인 자체는 이러한 류의 게임에서 쉽게 보이는 전술맵/전략맵의 형태를 띄고 있으나, 모바일 게임임을 감안하여 전술맵은 매우 간략화되어 있는 형태이다.
전략맵에서는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함대토큰을 이동시키고, 적과 조우 시 자동 전투하거나 수동전투를 선택하여 전술전투를 진행한다.[7] 자동전투의 경우 함대 토큰을 정확히 1:1 비율로 교환하기 때문에 컨트롤을 통해 숫적 우세를 점하기 어려우나, 대신 완전히 압도되어 적에게 피해를 전혀 줄 수 없는게 확실하다면 오히려 적에게 확실히 1만큼의 피해를 강요하는 자동전투가 더 유리할 수 있다.
함대 토큰은 주요 행성을 점령하면 4턴마다 추가 생성되고, 주요 미션 승리시 해당 지점에도 한개 생성된다. 이러한 전력을 통해 캠페인 종료 시점 (당 성계에서의 모든 스토리 미션 종결)까지 버티는 것이 전략맵의 주요 골자.
미션은 크게 스토리 미션과 선택 미션으로 나뉘며, 스토리 미션의 경우 이미 정해진 함대를 가지고 전투를 진행하며, 선택 미션의 경우 플레이어의 함대로 구성 가능하다. 공통적으로 미션에는 주 목표와 보조 목표 2개씩 존재하고, 일단 주 목표만 달성하면 승리로 인정된다. 다만 주 목표와 보조 목표가 각각 별도로 보상을 제공하고, 이 보상이 있어야 함대를 풍족하게 구성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모두 달성하는 것이 좋다. 다만 보조 목표 달성은 생각보다 빡빡한 편. 피해를 지나치게 입느니 보조 목표 달성을 포기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도 있다.
특이하게 함대가 연속성이 있는 개념은 아니다. 원래 테이블탑 게임에서도 함선 살리기가 생각만큼 쉽지 않은지라 이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대신 함대 구성은 특정 함종의 특정 무장에 대한 언락의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고, 위에서 언급한 미션 보상으로 여러 종류의 지원군이 추가되면 다음 미션에서 그 함선을 선택할 수 있는 식. 함선 뿐 아니라, 개별 함선에 장착해줄 수 있는 여러 업그레이드 (리더십 수치를 올려주는 장교단 등) 또한 미션 보상으로 받으며 전술전투에서 함선이 파괴되어도 다음에 다시 장착해줄 수 있다.
이런 특징으로 부담 없이 전술전투에서 적극적 전술을 펼칠 수 있고, 그러면서도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는게 캠페인의 핵심.
온라인 멀티플레이와 로컬 멀티플레이를 지원할 예정.
룰북을 거의 그대로 따라갈 것으로 보이며, 최대 포인트는 현재 2,000 포인트.
발매 시에는 임페리얼 네이비, 스페이스 마린, 타이라니드가 제공될 예정이지만, 제작자에서 그 외 추가 컨텐츠가 있을 것[8] 이라 명시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네크론이 DLC로 추가되었다. 또한 계속된 업데이트로 카오스가 DLC로 추가되었다.
- 코브라급 구축함
- 파이어스톰급 호위함
- 소워드급 호위함
- 던틀리스급 경순양함
- 딕테이터급 순양함
- 고딕급 순양함
- 타이런트급 순양함
- 도미네이터급 순양함
- 루나급 순양함
- 마스급 중순양함
- 오버로드급 중순양함
- 엠퍼러급 전함
- 레트리뷰션급 전함
- 에스코트 호위함[9]
- 뱅가드 호위함
- 크라켄 호위함
- 타이라니드 순양함
- 타이라니드 하이브쉽
- 헌터급 호위함
- 글라디우스급 호위함
- 노바급 호위함
- 타격순양함
- 배틀바지
- 디어지 급 호위함
- 자칼 급 호위함
- 슈라우드 급 경순양함
- 사이더 급 순양함
- 툼 쉽 전함
- 아이코노클라스트 급 호위함
- 인피델 급 호위함
- 아이돌레이터 급 호위함
- 슬러터 급 순양함
- 카네지 급 순양함
- 머더 급 순양함
- 데바스테이션 급 순양함
- 아케론 급 중순양함
- 하데스 급 중순양함
- 스틱스 급 중순양함
- 리펄시브 급 그랜드 크루저
- 데솔레이터 급 전함
- 디스포일러 급 전함
- 플래닛 킬러
공식 홈페이지 http://www.battlefleetgothic-leviathan.com/
앱스토어 링크 https://itunes.apple.com/kr/app/battlefleet-gothic-leviathan/id1091277956?mt=8
1. 개요
Grand Cauldron 이라는 회사[1] 에서 제작중인 iOS 기반[2][3] , 배틀플릿 고딕 세계관의 턴제 전략 게임.
2016년 4월에 발매 예정인 배틀플릿 고딕 아르마다가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인 반면, 배틀플릿 레비아탄은 본격적으로 TT 게임의 룰을 그대로[4] 모바일 환경으로 옮겼다는 점을 특징으로 한다.
앱 자체는 프리미엄이나, 인 앱 결제는 추가 종족이나 캠페인 등의 규모가 아닌 이상은 없을 것이라 밝혔다.. 2016년 7월 7일 iOS 한국 앱스토어를 포함 글로벌 발매를 했고, 가격은 예정대로 5.99 달러.
2018년 무렵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 모두에서 돌연 판매중지되었는데, 회사 자체도 사라진 것으로 보이는 것을 보아 회사가 도산해 판매자가 사라져 자연스럽게 제거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써는 기존 보유자들 외에는 정상적으로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게 되었다.
2. 캠페인
캠페인은 "쉴드 오브 바알(Shield of Baal)" 캠페인[5] 을 배경으로 하며, 이 게임에서는 타이라니드 침공에 대응하는 임페리얼 네이비와 스페이스 마린 함대를 묘사하게 된다.
따라서, 캠페인에서는 크립터스 성계(Cryptus System) 방어를 하는 임페리얼 네이비, 이를 지원하기 위해 함대를 동원한 스페이스 마린 블러드 엔젤 챕터[6] 를 지휘하여 타이라니드 하이브 플릿에 맞서게 된다.
캠페인 자체는 이러한 류의 게임에서 쉽게 보이는 전술맵/전략맵의 형태를 띄고 있으나, 모바일 게임임을 감안하여 전술맵은 매우 간략화되어 있는 형태이다.
전략맵에서는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함대토큰을 이동시키고, 적과 조우 시 자동 전투하거나 수동전투를 선택하여 전술전투를 진행한다.[7] 자동전투의 경우 함대 토큰을 정확히 1:1 비율로 교환하기 때문에 컨트롤을 통해 숫적 우세를 점하기 어려우나, 대신 완전히 압도되어 적에게 피해를 전혀 줄 수 없는게 확실하다면 오히려 적에게 확실히 1만큼의 피해를 강요하는 자동전투가 더 유리할 수 있다.
함대 토큰은 주요 행성을 점령하면 4턴마다 추가 생성되고, 주요 미션 승리시 해당 지점에도 한개 생성된다. 이러한 전력을 통해 캠페인 종료 시점 (당 성계에서의 모든 스토리 미션 종결)까지 버티는 것이 전략맵의 주요 골자.
미션은 크게 스토리 미션과 선택 미션으로 나뉘며, 스토리 미션의 경우 이미 정해진 함대를 가지고 전투를 진행하며, 선택 미션의 경우 플레이어의 함대로 구성 가능하다. 공통적으로 미션에는 주 목표와 보조 목표 2개씩 존재하고, 일단 주 목표만 달성하면 승리로 인정된다. 다만 주 목표와 보조 목표가 각각 별도로 보상을 제공하고, 이 보상이 있어야 함대를 풍족하게 구성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모두 달성하는 것이 좋다. 다만 보조 목표 달성은 생각보다 빡빡한 편. 피해를 지나치게 입느니 보조 목표 달성을 포기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도 있다.
특이하게 함대가 연속성이 있는 개념은 아니다. 원래 테이블탑 게임에서도 함선 살리기가 생각만큼 쉽지 않은지라 이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대신 함대 구성은 특정 함종의 특정 무장에 대한 언락의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고, 위에서 언급한 미션 보상으로 여러 종류의 지원군이 추가되면 다음 미션에서 그 함선을 선택할 수 있는 식. 함선 뿐 아니라, 개별 함선에 장착해줄 수 있는 여러 업그레이드 (리더십 수치를 올려주는 장교단 등) 또한 미션 보상으로 받으며 전술전투에서 함선이 파괴되어도 다음에 다시 장착해줄 수 있다.
이런 특징으로 부담 없이 전술전투에서 적극적 전술을 펼칠 수 있고, 그러면서도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는게 캠페인의 핵심.
3. 멀티플레이
온라인 멀티플레이와 로컬 멀티플레이를 지원할 예정.
룰북을 거의 그대로 따라갈 것으로 보이며, 최대 포인트는 현재 2,000 포인트.
발매 시에는 임페리얼 네이비, 스페이스 마린, 타이라니드가 제공될 예정이지만, 제작자에서 그 외 추가 컨텐츠가 있을 것[8] 이라 명시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네크론이 DLC로 추가되었다. 또한 계속된 업데이트로 카오스가 DLC로 추가되었다.
4. 게임 관련 정보
4.1. 임페리얼 네이비
- 코브라급 구축함
- 파이어스톰급 호위함
- 소워드급 호위함
- 던틀리스급 경순양함
- 딕테이터급 순양함
- 고딕급 순양함
- 타이런트급 순양함
- 도미네이터급 순양함
- 루나급 순양함
- 마스급 중순양함
- 오버로드급 중순양함
- 엠퍼러급 전함
- 레트리뷰션급 전함
4.2. 타이라니드
- 에스코트 호위함[9]
- 뱅가드 호위함
- 크라켄 호위함
- 타이라니드 순양함
- 타이라니드 하이브쉽
4.3. 스페이스 마린
- 헌터급 호위함
- 글라디우스급 호위함
- 노바급 호위함
- 타격순양함
- 배틀바지
4.4. 네크론
- 디어지 급 호위함
- 자칼 급 호위함
- 슈라우드 급 경순양함
- 사이더 급 순양함
- 툼 쉽 전함
4.5. 카오스
- 아이코노클라스트 급 호위함
- 인피델 급 호위함
- 아이돌레이터 급 호위함
- 슬러터 급 순양함
- 카네지 급 순양함
- 머더 급 순양함
- 데바스테이션 급 순양함
- 아케론 급 중순양함
- 하데스 급 중순양함
- 스틱스 급 중순양함
- 리펄시브 급 그랜드 크루저
- 데솔레이터 급 전함
- 디스포일러 급 전함
- 플래닛 킬러
[1] 프랑스 리옹에서 2014년에 설립된 신생 인디 개발사다. 아직 '공식' 발매된 작품은 없고, 이게 첫 공식 제품이 될 듯.[2] 첫 발매에는 적어도 iOS 독점일 것이고, 안드로이드 쪽은 개발 여부에 대해 아직 명확한 답변이 없다.[3] 현재로는 PC 플랫폼 발매 계획은 없다고 한다. [4] 공개된 스크린샷과 영상에서 주사위 굴림을 하거나, 타격 지점 마커를 표시하는 등을 확인 가능하다.[5] 배틀플릿 고딕과는 다르게, 쉴드 오브 바알 캠페인은 전적으로 지상전을 중심으로 했던 캠페인이다보니 캠페인 구성에는 보다 자유도가 있을 듯 하다. 근데 실제로 벌어졌던 이 캠페인의 결말은....[6] 바알 행성은 블러드 엔젤 챕터의 모성이다.[7] AI 턴에 공격해온 경우 무조건 자동전투로 강제되고, 플레이어 턴에 공격하는 경우 선택할 수 있다.[8] 적어도 크립터스 성계에는 이미 주둔 중이던 시스터 오브 배틀 병력이 있었다. 공개된 스크린샷 중에도 시스터 오브 배틀 소속 인물로 추정되는 인물이 있다. 다만 우주전 배경에서 고유 함선이 없는 시스터 오브 배틀이 어떤 역할을 할지는 다소 의문이다.[9] 함종이 Escort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