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엔젤

'''블러드 엔젤''' '''Blood Angels'''
[image]
데모넷과 전투 중인 블러드 엔젤 마린
'''군단번호'''	'''9번'''('''Ⅸ''')
'''프라이마크'''	'''생귀니우스'''
'''로드 커멘더(챕터 마스터)'''	''' 로드 커멘더 단테 '''
'''모 행성'''	'''지구 → 바알'''
'''기함'''	'''붉은 눈물 (Red Tear)'''
'''포트리스 모나스터리'''	'''아르크스 앙겔리쿰(Arx Angelicum)'''
'''군단(챕터)상징'''	'''핏방울＋천사 날개'''
'''군단 색상'''	'''붉은색'''
'''전투함성'''	'''"황제와 생귀니우스를 위하여! 죽음을! 죽음을!"(For the Emperor and Sanguinius! Death! DEATH!), "생귀니우스의 피로써!"(By the Blood of Sanguinius!)'''
[image]		[image]
'''헤러시 이전'''		'''헤러시 이후'''
[image]		[image]
'''헤러시 이전'''		'''헤러시 이후'''
[image]

'''블러드 엔젤은 스페이스 마린 챕터 중 가장 오래되고 자랑스러운 자들이자 인류의 수호자들 중 견줄 데 없는 영웅들이다. 겉으로 보이는 그들의 영광만이 어둠에 찢겨지는 영혼과 그들이 직면한 파멸의 저주를 가리우고 있을 뿐.'''
대성전#s-3의 이른 시기로부터, 그들은 충성스럽고 용맹스러운 전사로 명성을 쌓아갔다. 인류제국이 전쟁과 유혈사태로 들썩이던 호루스 헤러시의 마지막 날, 어둠은 블러드 엔젤의 영혼에 서서히 스며들었다. 그들의 프라이마크, 생귀니우스의 죽음으로 남겨진 자손들인 블러드 엔젤은 오늘날까지 내면에서 싸우고 있는 정신적인 질병을 가지게 된다. 그 이후로 블러드 엔젤과 그 계승 챕터들은 계속해서 싸우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것에 개의치 않고 있다. 이 헌신적인 영웅들에게 죽음은 저주에 굴복하는 것보다는 훨씬 가치 있는 것이며, 그들의 프라이마크처럼 영광스러운 유산으로 남을 것이다.[1]
출처: Codex - Blood Angels "Introduction"

1. 소개

2. 배경

3. 모병과정[2]

4. 유전적 결함[3]

4.1. 레드 써스트(The Red Thirst)

4.2. 블랙 레이지(The Black Rage)

4.2.1. 데스 컴퍼니 [4]

5. 알려진 계승 챕터들[5]

6. 편제[6]

7. 병종[7]

7.1. Lord of War

7.2. HQ

7.3. Elites

7.4. Troops

7.5. Fast Attack

7.6. Dadicated Transport

7.7. Heavy Support

7.8. 포메이션

8. Shield of Baal - Exterminatus

9. Dark Crusade - Angel's Blade

10. 기타

1. 소개

그들은 천사의 아들들이자, 순혈의 주인이며, 인류의 수호자이다. 그들은 강하다. 그들은 고귀하다.
그들이 블러드 엔젤이며, 지금까지 살아남은 가장 충성스러우며 확실한 황제의 종들이다.
- "가공할 고발(The Grand Accustion)"에 대해, 하이로드 발더스 바엘이 Ordo Astartes의 인퀴지터 네이잘킨에게 한 말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인류제국의 9번째 스페이스 마린 군단이자 퍼스트 파운딩 챕터들 중 하나.
울트라마린과 함께 가장 잘 알려진 스페이스 마린 챕터 중 하나이다. 울트라마린과 대조적인 붉은 컬러를 하고 있으며 든든하고 모범적인 울트라마린 챕터와 달리 갖가지 결함(블랙 레이지와 레드 써스트)을 안고 있는 비극적인 이미지로 유명하다. 울티마 세그멘툼의 행성 바알(Baal)을 본거지로 삼고 있다.
디자인 컨셉은 천사+흡혈귀. 색상과 구호에서도 알 수 있듯이 호전적이며 가끔 분노로 미치기도 한다. 기본적인 성향은 고속 기동 근접 부대.

2. 배경

[image]
블러드 엔젤은 언제나 인류 제국의 견고한 수호자였다. 그들의 공적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치명적인 결함으로 고통받고 있다. 블러드 엔젤 내면의 어둠과 계속해서 저항하여 싸워야 되며 절망적인 어둠의 시간들은 승리의 영광스러운 순간과 맞먹는다.
황제가 퍼스트 파운딩을 창설한 이래로, 블러드 엔젤은 인류 통합을 위한 대성전의 선봉에 섰었다. 배틀 브라더들이 극한 상황에서 보여준 영웅적인 노력으로, 군단은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 중에서도 최고의 모범이 되었다. 하지만 블러드 엔젤의 공적은 프라이마크인 생귀니우스의 재편성으로 한층 더 높은 단계에 올라선다. 블러드 엔젤은 생귀니우스의 지휘 아래 의심치 않는 헌신으로 그를 따랐고, 대성전과 호루스 헤러시 기간 동안 그의 옆에 있었며, 지금까지 황제의 견고한 수호자로 남아있게 된다.
하지만 호루스의 배틀 바지 "The Vengeful Spirit"에서 호루스의 손에 자신들의 주인인 생귀니우스가 죽자, 진 시드 내에 영구적인 손상이 생김으로써 블러드 엔젤들은 육체와 정신적으로 상처를 주게 된다.
이로 인해 발현된 레드 써스트로 블러드 엔젤과 그 계승 챕터들은, 적들의 총구 앞에서도 근접전을 펼치려는 욕구때문에 무모하리만큼 돌격하려는 성향을 가지게 되었다. 따라서 그들의 프라이마크가 남긴 고귀한 이성으로 분노와 폭력성을 지속적으로 조절해야 한다.[8]

3. 모병과정[9]
출처: Codex - Blood Angels "Cradle of Angels"

군단 / 챕터의 모성은 바알이지만, 실제 바알 행성은 과거 테크노 바바리안들이 일으킨 핵전쟁과 화학전으로 인해 행성 전역의 환경이 완전히 망가졌다. 대기중에 방사능과 생화학물질이 떠다니고 돌연변이 괴물들이 들끓는 황량한 사막 행성이 된 관계로 거주민이 없어서, 바알 행성에서는 인력 충원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기지만 바알 행성에 있을 뿐이고, 실제 모병은 바알의 위성인 바알 프라임과 바알 세쿤두스에서 모병한다. 이 두 위성은 전쟁은 있었으나 상대적으로 오염이 덜 되었고, 아직 많은 거주민들이 살고 있다. 둘 중 인구가 더 많은 바알 세쿤두스가 모병이 더 많이 된다. 다만 바알 프라임의 모병자원은 바알 세쿤두스보다 오염의 영향이 더 적어서 제법 안전한 환경이라서 유전자도 더 안정적이다.
바알 프라임의 모병 과정은 알려진 바 없으나 바알 세쿤두스는 블러드 엔젤 챕터가 당도하여 토너먼트 개최 소식을 알리면 도전자들은 과거 생귀니우스의 배양 캡슐이 떨어진 장소였던 천사의 착지(Angel's Fall)로 모이며 이후 블러드 엔젤의 주관 하에 도전자들간의 토너먼트를 벌여서 우승자들만이 이들이 타고 온 "하늘 전차(Sky Chariot)"에 오른다. 패배한 이들은 남아서 도전의 장소를 지키거나, 그들의 부족으로 돌아간다.[10]
[image]
그렇게 선발된 이들은 바알에 있는 블러드 엔젤의 요새로 들어가, 스페이스 마린의 맨얼굴을 처음으로 보게 된다. 이 시기에 지원자들은 그들이 여기까지 온 만큼 거친 삶의 흔적이 그대로 나타나는 얼굴로 바알 특유의 지독한 환경에 의해 상흔이나 왜소한 체격을 가지고 있다.[11] 그리고 챕터의 거대한 예배당에 옮겨져 기도를 드리다가 붉은 성배에 담긴 액체를 마신 뒤, 잠이 들게되면 아포테카리온의 서비터에 의해 진 시드를 삽입받은 후, "Hall of Sarcophagi"로 옮겨져, 황금 석관에 안치된다. 생명유지 장치에 의해 다음 해까지 진 시드의 활성화를 위해 생귀니우스의 피를 공급받게 된다.
많은 지원자들이 이 단계에서 사망하며, 살아남은 이들은 생귀니우스가 그랬던 것처럼 빠르게 성장하게 된다. 스페이스 마린이 되기 위한 근육이 증가하고, 장기가 삽입되며, 진 시드가 생귀니우스의 기억을 불러온다. 프라이마크의 정수가 지원자의 영혼에 스며들며, 자다 깨다를 반복한 끝에 블러드 엔젤이 된다. 그리고 그들이 석관에서 깨어났을 때, 그들은 크고 강하며, 초인이 된다. 그리고 그들의 육체는 그의 동료들처럼 천사의 모습으로 변한다. 이 때부터 스페이스 마린의 훈련을 받기 위한 준비가 끝난 것이다. 다른 챕터들이 고르고 고른 강자들로 극도로 강인한 육체를 지닌 지원자만 받는데 비해 블러드 엔젤의 강력한 진시드는 상기했듯이 육체적으로 볼품 없는 바알인들을 붕어빵 찍어내듯 하나같이 거구에 아름다운 외모의 블러드 엔젤로 만들어 버린다. 단 그 반대급부로 다른 챕터들과 비교해서 블러드 엔젤 계열의 진시드 이식 성공률은 무척이나 낮다.
여담으로 변경 이전 블러드 엔젤의 모병과정은 납득이 힘들 정도로 극한이었다. 우선 위에서 말한 행군은 바알의 사막을 가로지르며 그 어떤 도움도 없이 행군해야 하는 것이었고 여기에서 이미 반 수 이상이 죽는다. 토너먼트 장소에 도착하면 휴식 없이 바로 진행하며 여기서 또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승자들은 함선에 올라 3일간의 철야 기도를 드려야 한다. 이 과정에서 기절하거나 잠든 사람들은 무려 처형(!!)당하고 이 모든 과정을 끝낸 사람들만이 붉은 성배에 담긴 피를 마실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성배를 마시고 잠든 사람들의 1%가 석관에서 동면 도중 깨어나 발작을 일으켜 사망한다는 설정으로 마무리. 이 정도면 한번 모집할 때 10명은 모집할 수 있나 궁금해질 정도다. 더군다나 블러드 엔젤은 스페이스 헐크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50명만 남기고 챕터 전원이 전사한 기록이 있는데, 해당 설정대로라면 절대로 피해를 복구하지 못했을 것이다. 제작진들도 너무 심하다 생각했는지 전술한 것처럼 설정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4. 유전적 결함[12]
출처: Codex - Blood Angels "The Heritage of Sanguinius"

블러드 엔젤이 레드 써스트나 블랙 레이지와 같은 유전적 결함을 가진 데에는 여러가지 설과 이유가 있다.

이들의 주인 프라이마크인 생귀니우스 자체가 날개 달린 형상과 같이 명백한 변이가 있으므로, 이것이 카오스가 그에게 영향을 끼쳤다는 증거이고, 그에 따라 유전병이 생겼다는 설.[13]
부정하는 쪽은 "황제께서 믿으셨으니 변이가 아니다"라고 하지만, 의심하는 쪽은 "황제께서는 호루스도 믿었는데"라고 반박했다. 농담이 아니라 실제 코덱스 상에 나오는 내용이다.

Insanquination 의식 자체가 문제라는 설. 이 의식이 생귀니우스의 사망 후 얻은 피로 이루지는 것이고, 이것을 붉은 성배에 담아 오랜 기간동안 관리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어려운 일이며, 따라서 셀 수 없는 세대를 거치면서 변이가 일어났다는 설.

4.1. 레드 써스트(The Red Thirst)

피를 향한 갈구가 폭발하는 정신병으로 블랙 레이지처럼 자아가 변질되는건 아니지만 피를 보려는 욕구가 강렬해져서 피아구분 없이 공격하게 되버려서 블랙 레이지보다 위험한 정신병이다. 치료법을 모를 뿐 원인은 알려진 블랙 레이지와는 달리 원인조차 모르는 질환이며, 블랙 레이지에 걸린 대원은 피아구분은 하기 때문에 데스 컴퍼니로 배치되어 싸울 기회라도 얻지만 레드 써스트는 피아구분도 못하는 특성상 그런 거 없다. 생귀니우스 생전부터 계속해서 치료법을 찾아 고민했지만 끝내 결실을 보지 못하였고 지금도 계속해서 블러드 엔젤을 괴롭히고 있다.

4.2. 블랙 레이지(The Black Rage)

스페이스 마린은 개인의 경험과 기억이 진 시드에 일부 저장되어 이것을 이식받은 대원도 진 시드의 원래 주인의 기억과 경험을 일부 공유하게 된다. 이것은 진 시드의 원래 주인인 프라이마크의 특성 때문으로, 황제가 프라이마크들의 유전자를 개조하여 그들의 기억이 유전자에 각인되도록 한 특성이[14] 열화되어 유전된 것이다. 헤러시 이후 큰 피해를 입어 세력 복구가 힘들어진 블러드 엔젤은 죽은 생귀니우스의 피를 추출해 그것으로 신병을 모집했는데 문제는 그 과정에서 생귀니우스의 피에 각인된 생귀니우스의 마지막 생전의 기억, 호루스와의 최후의 결전에서의 기억까지 대원들에게 이식된 것이였다.
그 결과 이후 모집된 대원들은 종종 생귀니우스의 마지막 기억이 자아에 덧씌워져서 지금이 홀리 테라 공성전이고 자신이 생귀니우스라고 인지하게 되며 나아가 호루스에게 살해당하던 당시의 생귀니우스의 공포에 사로잡혀 패닉으로 인한 광폭화가 일어나게 되는데 이것이 블랙 레이지이다.

4.2.1. 데스 컴퍼니 [15]
출처: Codex - Blood Angels "The Death Company"

형제들이여, 그들을 명예롭게 대하라. 그들이 우리에게 승리를 가져다 주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운명이 언젠가 우리의 것이 되기 때문이다.
- 블러드 엔젤 하이 채플린, '엄숙한 자' 아스토라스

블러드 엔젤과 그들의 계승 챕터들은 깊이 자리잡은 정신적 저주로 고통받고 있다. 그들의 프라이마크가 살해당한 후, 블랙 레이지는 훈련생에서 축복받은 베테랑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귀니우스의 아들들을 덮칠 수 있게 되었다. 거기에 굴복한 이들을 모아 데스 컴퍼니가 형성된다.
채플린들은 블랙 레이지에 걸린 이들을 데스 컴퍼니로 데려가, 이들을 전장으로 인도한다. 이들은 그들의 팔이나 다리가 떨어져 나가더라도 적을 공격할 것이며, 죽음에 이르기 전까지는 이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5. 알려진 계승 챕터들[16]
출처: Codex - Blood Angels "Seccessor Chapters"

블러드 엔젤은 여러 계승 챕터들을 분리시켰고, 그들은 선조들로부터 황금빛 고귀함과 어두운 결점들을 물려받았다. 그들 중 라멘터나 Knight of Blood는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다른 이들은 내면의 야수들을 거부하며 인류제국을 위해 싸우는 영웅들이다.

엔젤 엔칼마인(Angels Encarmine) : 이 챕터의 특징은 데스 컴퍼니의 파워 아머가 흰색이라는 점이다.
플레시 테어러(Flesh Tearers) : 블러드 엔젤의 후계 챕터 중에서도 유독 호전적인 성향이 두드러지는 챕터로, 블랙 레이지와 레드 써스트를 일으키는 대원들이 너무 많은 데다가[17]
특히 전자가 심각하여 이대로 가면 2백년 후에 챕터 구성원 전원이 데스 컴퍼니화되어 전멸한다고 한다.
아스트라 밀리타룸 연대, 아뎁타 소로리타스 자매단과 함께 오크를 막던 중 블랙 레이지가 발병하는 바람에 밀리타룸 연대 지휘부를 비롯한 아군 병력까지 갈아버리는 대형사고를 쳐서 이단심문소한테 단단히 찍힌 상태다. 현재는 챕터 마스터 가브리엘 세스의 결정에 따라서 챕터 주력이 제국 영토를 돌아다니면서 전투를 펼치고 있다. 실드 오브 바알 캠페인에도 참가했고 프라이머리스 스페이스 마린 신병들을 거부했으나 지금은 프라이머리스를 받아들인 상태.
엔젤스 버밀리온(Angels Vermillion) : 챕터 마스터는 Moar. 본가인 블러드 엔젤에게 파문 당한 챕터 모든 블러드 엔젤의 계승 챕터중 가장 낮은 유전병 발현률을 가진 챕터지만, 그 방법이 무고한 사람들의 피로 목욕을 하는 의식을 치르고 거기에 사용한 피로 제조한 포션을 섭취하는 방식이었다. 작중 묘사. 그 사실을 아무렇지도 않게 순시 나온 하이 채플린에게 보여줬고,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라고 경악한 채플린은 즉시 블러드 엔젤에 보고했다. 아뎁투스 테라에 알리지는 않았으나, "우리하고 연 끊을래 의식 중단할래" 하는 통첩을 보냈고 엔젤스 버밀리온은 "그냥 연을 끊겠다"고 해서 파문당했다.# 실드 오브 바알 캠페인에서 이에 불만을 품은 약 3백명의 엔젤스 버밀리온이 1백여명만 남는 희생 끝에 바알에 당도하여 결의를 단테에게 인정받고 명예를 회복한 상태다.
엔젤 생귀니에(Angels Sanquine)
블러드 드링커(Blood Drinker) : 이들은 오모페지아의 이상으로 적의 시체를 섭취하는 게 챕터의 의식이 되었다.
카마인 블레이드(Carmine Blade) : 알수 없는 시기에 파운딩된 챕터로 이유는 알수 없지만 41번째 천년기까지 자신들이 울트라마린의 파운딩 챕터라고 믿고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본가와 접촉한 뒤 몰래 숨기고 있던 정체불명의 유전병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고. 실드 오브 바알 최종전에서 800명이 참가, 챕터 마스터 포함한 막대한 피해를 입고 157명만 살아남았고 그 뒤에는 프마린들을 지원받아서 전력을 복구했다.
라멘터(Lamenter) : 일명 '저주받은 21번째 파운딩' 과정에서 파생된 후계 챕터. 레드 써스트와 블랙 레이지를 극복하고자 개량됐다는 진 시드를 가지고 있다. 루프트 휴론의 계략에 아스트랄 클로 챕터와 동맹을 맺고 바답 전쟁에서 플라잉 맨티스와 함께 반란군 측에 섰다가 전쟁 말기에 항복한 뒤 처벌을 받아서 모병 행성을 양도하고 챕터 깃발이 찢긴 채 참회의 성전을 떠났다가 그 공적이 인정되어 복권된다. 그러나 복권되자마자 타이라니드와의 접전에서 큰 피해를 입고 연락이 두절되고 만다. 게다가 이 챕터에도 결국 데스 컴퍼니들이 편성되고 말았다. 그리고 그대로 소식이 끊겼는데, 프라이머리스 마린이 확인되었다. 어찌저찌 존속에 성공한 모양.
Knight of Blood[18]
동명의 코른 계열 워밴드가 있지만 블러드 엔젤과는 아무 연관도 없다.
: 레드 써스트 증세가 너무 심하여 제국 행정부에게 레니게이드 판정을 받고 말았다. 그럼에도 제국 충성파로 남아있었고 이후 쉴드 오브 바알에 선조인 블러드 엔젤을 지키기 위해 참전하였지만 레드 서스트에 굴복한 댓가로 챕터원 전원이 코른의 악마와 다름없게 변이됐음이 밝혀졌다. 때문에 선조 챕터에게 피해가 갈까봐 일부러 좀 떨어져서 싸웠으나, 그럼에도 중과부적으로 밀린 연합군이 바알의 첫번쨰 위성 바알 프라임에서 퇴각을 결정할 때 후방 엄호를 자원했고 결국 연합군들이 모두 바알 프라임에서 퇴각한 뒤 바알에 출현하려던 코른의 블러드써스터 카반다와 코른의 악마들, 타이라니드들이 서로 맞서 싸우던 전장에서 최후의 명예로운 돌격으로 모조리 전멸했다.[19]
대부분의 구성원들은 카만다가 증폭시킨 유전병의 영향으로 미친듯이 싸우다 죽었고 유일하게 재정신이던 챕터 마스터가 카만다를 조롱하며 그와 1 대 1로 맞서 싸우며 최후를 맞았다.
이에 블러드 엔젤은 그들의 명예를 복권하여 생귀니우스의 후예로 인정해주었다.

6. 편제[20]
출처: Codex - Blood Angels "Ordering The Host"

[image]
'''998.M41 시점의 블러드 엔젤의 편제표다.'''

7. 병종[21]
출처: Codex - Blood Angels "Forces of the Blood Angels"

주의!! 미니어처 게임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지속적인 룰개정이 이루어지므로 관련 커뮤니티와의 교차검증이 필요합니다.

[1] 출처: Codex - Blood Angels "Introduction"[2] 출처: Codex - Blood Angels "Cradle of Angels"[3] 출처: Codex - Blood Angels "The Heritage of Sanguinius"[4] 출처: Codex - Blood Angels "The Death Company"[5] 출처: Codex - Blood Angels "Seccessor Chapters"[6] 출처: Codex - Blood Angels "Ordering The Host"[7] 출처: Codex - Blood Angels "Forces of the Blood Angels"[8] 출처: Codex - Blood Angels "The Angelic Host"[9] 출처: Codex - Blood Angels "Cradle of Angels"[10] 바알 세쿤두스는 어디까지나 바알에 비하면 비교적으로 안전한거지 이쪽도 오염되어서 위험한건 매한가지라 토너먼트 장소로 오는 것부터가 상당한 시련이며 끝나고 돌아가는것도 큰 일이라 돌아가는걸 포기하는 것이다.[11] 외견은 그렇지만 돌연변이들이 배회하는 행성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워온 역전의 용사들이기 때문에 결코 약한건 아니다.[12] 출처: Codex - Blood Angels "The Heritage of Sanguinius"[13] 부정하는 쪽은 "황제께서 믿으셨으니 변이가 아니다"라고 하지만, 의심하는 쪽은 "황제께서는 호루스도 믿었는데"라고 반박했다. 농담이 아니라 실제 코덱스 상에 나오는 내용이다.[14] 실제로 파비우스 바일이 복제한 클론 페러스 매너스, 클론 호루스 루퍼칼, 그리고 클론 펄그림들은 완성도가 떨어지는 클론들은 기억도 불완전하게 복원되었고 완성도가 높은 클론들은 기억도 비교적 온전하게 복원되었다.[15] 출처: Codex - Blood Angels "The Death Company"[16] 출처: Codex - Blood Angels "Seccessor Chapters"[17] 특히 전자가 심각하여 이대로 가면 2백년 후에 챕터 구성원 전원이 데스 컴퍼니화되어 전멸한다고 한다.[18] 동명의 코른 계열 워밴드가 있지만 블러드 엔젤과는 아무 연관도 없다.[19] 대부분의 구성원들은 카만다가 증폭시킨 유전병의 영향으로 미친듯이 싸우다 죽었고 유일하게 재정신이던 챕터 마스터가 카만다를 조롱하며 그와 1 대 1로 맞서 싸우며 최후를 맞았다.[20] 출처: Codex - Blood Angels "Ordering The Host"[21] 출처: Codex - Blood Angels "Forces of the Blood Angels"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