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light: Retribution

 

'''Blacklight: Retribution'''
개발
 Builder box games(PS4 개발담당)[1], Hardsuit Labs(PC 개발담당)
유통
Perfect World(현 Arc Games), 스팀
엔진
언리얼 엔진 3
플랫폼
Microsoft Windows, PS4
장르
액션 FPS
멀티 플레이어
발매일
'''Steam'''
2012년 4월 3일
'''PlayStation 4'''
2013년 11월 15일
버전
1.50X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요구 사항'''
* 듀얼 코어 CPU
* 2 GB 이상의 램
* 256 MB 이상의 DX9 GPU
* DirectX 9.0c
* 8 GB 이상의 하드 공간 여유
* DirectX 9.0c 호환성 사운드 카드
'''최소 요구 사항'''
* 쿼드 코어 CPU
* 4 GB 이상의 램
* 1 GB 이상의 DX11 GPU
* DirectX 9.0c
* 8 GB 이상의 하드 공간 여유
* DirectX 9.0c 호환성 사운드 카드
공식 홈페이지[2]
공식 위키[3]
위키아
발매 순서
Blacklight: Tango Down

'''Blacklight: Retribution'''
1. 개요
2. 상세
3. 시스템
3.1. 체력
3.2. HRV
3.3. Depot
3.4. 커스터마이즈
3.5. 그래픽
3.6. 사운드
3.7. 기타
4. 여담


1. 개요


[image]
옛 좀비 스튜디오, 현 Hardshit Labs에서 개발하는 무료 멀티플레이 SF FPS게임.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 7월 3일에 스팀에 등록되면서 알려지게 됐다. 참고로 좀비 스튜디오는 스펙 옵스: 더 라인[4]의 조상뻘되는 구 스펙옵스 시리즈의 주된 개발사였는데 좀비 스튜디오를 설립한 사람이 은퇴를 해서 2015년 1월 8일에 공식으로 문을 닫으면서 21년의 역사가 끝나게 되었다. 좀비 스튜디오 출신 인원들로 구성된 하드슈트 랩스에서 운영을 이어가다가 2019년 3월 11일에 인원이 극도로 부족한 PC버전 서버를 종료시켰으며, PS4 버전만을 존속시키고 있다.

2. 상세


스토리는 크게 알려진 바 없지만 전염병 발생의 흔적을 남기고 버려진 도시와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세계 군사 회사가 요원들을 파병한다는 내용. 전작과 이어지진 않는다.
스팀에서 무료로 다운받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클라이언트 받는속도가 굉장히 느리므로 스팀을 통해 다운받는걸 추천. 또한 아시아 지역에선 홈페이지 접속 부터 막히기 때문에 프록시 우회를 통해 회원가입을 해야한다. 다행히도 게임에 접속할 때 프록시 우회가 필요없다. Zen 충전은 로그인 후 오른쪽 하단을 통해 스팀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새로운 개발사가 좀비 스튜디오를 대신해 운영을 이어받고 난 후 'Hardsuit lab'이라는 전용 블로그를 개설해서 업데이트 상황을 알려주고 있다. 현재 가장 큰 목표는 2015년에 '''PS4와 PC간의 크로스 매칭'''이며 컨텐츠가 정체된 지금 새로운 컨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각각 6월, 7월, 9월에 있을 예정이며 새로운 총기 부품과 장비를 내놓을 예정이다.
2015년 7월 29일, PC 버전에도 Parity Patch 업데이트가 진행됨과 함께 PS4 버전에서만 볼 수 있었던 신규 맵들과 무기들을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UI 또한 PS4 버전과 동일해졌다. 이외에 무기 가격과 부착물의 가격 하향 조정, 무기 밸런스 패치가 이루졌다.

3. 시스템



3.1. 체력


여타 다른 FPS 게임과 달리 기본 캐릭터의 체력은 200으로 장비를 추가해서 최대 체력 250에서 최소 150까지 늘어나거나 감소할 수 있다. 체력이 감소하면 달리기 속도, 스테미나 양 증가 등 스피드한 게임을 즐길 수 있고 250 체력으로 더럽게 느리지만 안정감 있게 플레이 가능. 총기 데미지가 67 이라면 67 머리 제외(머리는 ×2)하고 가감 없이 데미지가 정확히 들어가므로 체력 200 적을 잡는다하면 데미지 67 총으로 3발로 제압가능.

3.2. HRV



Hyper Reality Vision, 줄여서 HRV라고 불리우는 기능은 이 게임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다. V키를 누르면 화면이 온통 파래지면서 검은색과 빨간색으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각각 '''아군과 적군의 움직임을 볼 수 있다.''' 이 기능의 존재로 캠핑이 불가능해졌으며 적이 어디로 이동하는지도 다 보이기 때문에 이동경로를 예측할 수 있다.[5]
다만, 이 기능은 '''적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에''' 한자리에 계속 머무르면 차디찬 바닥에 누울수 있으니 치고 빠지는 전법이 필수이다. 하지만 이 기능을 사용하면 지속 시간이 끝나거나 V키를 다시 누르지 않는 이상 무기를 사용할 수 없으니 요주의해야 한다.

3.3. Depot


맵 곳곳에 설치된 보급소로 전투 중 얻은 포인트를 이용한다. 아이템은 최대 5개까지 설정시킬 수 있지만 영웅 캐릭터는 6개까지 변경없이 설정된다. 다만, 보급소 사용 도중에는 완전 무방비 상태가 되기 때문에 적들이 없는 곳에서 천천히 조작법을 익혀야 된다.

3.4. 커스터마이즈


/커스터마이즈 항목 참조

3.5. 그래픽


언리얼 엔진 3를 사용하여 그래픽은 상당히 좋다. 최적화도 뛰어난 편. SF를 배경으로 한만큼 연출이 봐줄만 한데, 예를들어 섬광탄 역할을 하는 EMP수류탄의 경우 피격시 캐릭터가 장착한 헬멧이 블루스크린을 띄우면서 재부팅되거나. 연막탄 역할을 하는 재밍 수류탄은 주변의 화면을 모자이크 처리하는 등 미래 지향적인 전장 분위기를 잘 살려낸점이 특징이다.

3.6. 사운드


사운드의 경우 덥스텝을 베이스로한 BGM이나 기타 효과음은 들어줄 만하나 총기 사운드의 경우는 많이 빈약한 편.


3.7. 기타


일부 컴퓨터에서 로그인하면 프리징이 걸린다. 해결하려면 제어판에서 국가 및 언어 옵션에서 관리자 옵션 탭으로 들어간 후, 시스템 로캘 변경에서 영어(미국)으로 변경해주면 된다. 근데 짜증나는 건 이렇게 하면 한글이 깨지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
Parity patch 이후 로그인 방법이 달려졌다. 이전엔 타이틀 화면에 아이디와 비번을 치면 우회해서 회원가입을 한 사실을 알 수 없었다. 하지만 패치 이후 로그인 화면이 패치창에 나오도록 적용되어서 우회해서 회원가입했어도 아이디와 비번을 치고 들어가려고 하면 '''지역 제한에 무조건 걸려버린다.''' 플레이할려면 PS4를 사서 북미계정을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VPN을 쓰면 로그인할 수 있지만 가정에서는 몰라도 PC방에서는 VPN이 되는 곳을 찾아가 그 PC방에서 매번 VPN 설정을 해야하니 지역 제한걸린 플레이어는 골 아픈 일...

4. 여담


CSI 시리즈의 하나인 CYBER의 11화에서 나온 게임이다. 해당 드라마가 방영되고 있었던 당시에는 PC판엔 아직 적용되지 않았던 즉, Parity patch가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PS4에 나온 아이템 이름들을 기준으로 삼았다.[6] 한가지 오류가 있다면 Parity patch 이전의 PC판은 거래가 가능했지만 PS4판은 그러지 못한 것이며 게임 벡스라는 가명을 썼지만 어째선지 PS4로 발매된 게임인데 엑박 패드로 플레이하고 있었다.(...)
2016년 현재 시점에서 PC판의 유저 수는 안습의 행보를 걷고 있다... 동시 접속자 1천명을 넘기는 것도 못해 지역락 크리로 한국 유저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나빠졌는데 더 나빠질 핑을 겪어야 한다(...). [7]
Blacklight Retribution을 주요 컨텐츠로 삼은 외국 유튜버인 NuclearSharkhead는 이 게임의 존속이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튜버들에게 달려 있다는 동영상을 게시했는데 댓글 좀 보면 이 게임이 얼마나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지 알 수 있다.
2016년 3월 27일 이후로는 없데이트 상태에 삽질을 거듭하는 제작사의 행보[8]에 질린 유저들이 하나둘씩 떠나면서 PC판과 PS4판 모두 골수 유저를 제외하고는 신규 유입이 사라졌는데 더군다나 현재 Hardsuit lab은 잡지 퍼블리셔가 된 상황이라 거진 방치되다시피 운영하다보니 풀방을 제외한 플레이 가능 서버는 하늘의 별따기라 회생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한다.

[1] Zombie studio의 모든 개발자가 설립한 신생회사, 옛날에 Zombie studio에서 만든 모든 게임들의 개발권을 따내서 현재는 이곳에서 관리중이다.[2] Arc game이란 플랫폼으로 옮기면서 홈페이지가 변경되었는데 Arc game에서 퇴출되면서 하드슈트 랩이 자체 운영하고 있다.[3] 언제부터인가 갱신이 안 되어서 방치된 상태. 심지어 Parity patch가 적용되었는데도 갱신이 없는걸 보면 사실상 버렸다고 봐야 한다. '''일본어 위키쪽의 갱신이 더 활발하니''' 위키를 이용할려면 일어 위키로 가야 한다.[4]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더 라인의 경우 좀비 스튜디오는 개발에 일절 관여하지 않았다.[5] 그래서인지 여느 타 FPS와는 다르게 소위 레이더라고도 많이 불리는 미니맵 기능은 아예 없다.[6] PC판은 Parity patch 이전엔 간략한 아이템 이름 대신 '제조사명과 모델 번호'가 적용되어져 있었다. 이로 인해 일어날 문제가 나지 않게 할 의도도 있었다.[7] 팁을 좀 주자면 지역락은 회원가입과 로그인에만 걸려있어서 게임플레이 할 땐 VPN우회 할 필요가 없다. 로그인마저도 자동로그인 해놓으면 우회할 필요도 없이 바로 플레이 할 수 있다. [8] Perfect world entertainment가 유지비 비싸다고 저사양에서 플레이 가능하게 만들라고 종용한 결과, 막나가기 시작했다. 경쟁전 삭제, 거래 및 선물 기능 삭제같은 유저들에게 납득할 수 없는 패치로 커뮤니티의 분노를 샀는데 '''스팀 거래 기능을 삭제해버려''' 스팀에서 DLC를 구매할 수 없게 되었다. 스팀판이 망하기 시작한건 이때쯤일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