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 (미국 정규 1집)

 


'''BoA''''''의 음반'''
'''일본 6집'''
THE FACE
(2008)

'''미국 1집'''
BoA
(2009)

'''일본 베스트'''
BEST&USA
(2009)
[image]
트랙
제목
작사/작곡
프로듀서
01
'''I Did It For Love (featuring Sean Garrett)'''
Sean Garrett, Melvin K. Watson Jr., Matthew I. Irby
Sean "The Pen" Garrett, The Phantom Boys
02
'''Energetic'''
Sean Garrett, Yirayah Garcia
Sean "The Pen" Garrett, Clubba Langg
03
Did Ya
Christian Karlsson, Pontus Winnberg, Henrik Jonback, Negin Djafari
Bloodshy & Avant
04
Look Who's Talking
Michelle Lynn Bell, 브리트니 스피어스 [1]
Henrik Jonback
05
'''Eat You Up'''
Mikkel Johan Sigvardt, Thomas Troelsen
06
Obsessed
Troy Verges, Bryan Glenn Kennedy, Hillary Lee Lindsey
Brian Kennedy, Chief Wakil
07
Touched
Christian Karlsson, Pontus Winnberg, Magnus Wallbert, Toby Gad, Arama Brown
Bloodshy & Avant
08
Scream[2]
Charlie Mason, Kay J, The Provider
Adrian Newman
09
Girls On Top[3]
유영진, Lola Fair
유영진
10
Dress Off
Paolo Galgani, Lisa Rachelle Greene
Adrian Newman
11
Hypnotic Dancefloor
Lisa Rachelle Greene*, Paolo Galgani
Henrik Jonback
  • Eat You Up (DJ Escape & Johnny Vicious Remix) : 아이튠즈 구매자 한정

'''빌보드 200 127위''' [4]

'''한국인 최초 빌보드 메인차트 진입'''

대망의 미국데뷔앨범. 빌보드 차트 127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I Did It For Love, Look Who's Talking등으로 활동하였다.
보아의 의견이 많이 반영된 앨범으로 보인다. 앨범 제작 회의 때 보아에게 어떤 프로듀서들과 작업하고 싶었는지 물었고, 보아가 대답한 프로듀서들과 컨택하여 앨범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당시 미국 현지에서 이름 좀 날렸던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했다.[5]
굉장히 트렌디한 곡들로 구성되어 있고, 노래도 발라드나 슬로우 템포 한 곡 없이 댄스곡으로만 11곡을 채웠다. 보아 앨범중에서 유일하게 댄스곡으로만 채워진 앨범.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서를 보면, 미국 현지 프로듀서 (Sean Garret, Henric Jonback, Bloodshy&Avant, Bryan Kennedy)와 SM의 프로듀서 또는 송 캠프 참여진 (유영진, 김영후, Adrian Newman, Thomas Troelsen) 이렇게 둘로 나눌 수 있다. 비중은 현지 프로듀서가 더 큰 편이다.
고생을 하면서 만든 앨범인 만큼 보아에게도 애착이 큰 앨범인 듯하다. 앨범 발매후 2010, 2013, 2014, 2015년 매 콘서트 때마다 Eat You Up, Energetic, I did it for love를 불렀다.
3번 트랙 Did Ya는 당시 미국에서 방영되었던 한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일본계 미국인 참가자가 이 곡으로 무대를 꾸몄는데 그게 화제가 되면서 갑자기 아이튠즈 순위가 급상승 한 적이 있다. 또한 이 곡은 한국팬들에게 많이 사랑 받았으며, 2013년 국내 첫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여담으로, 한국 발매반 뒷면을 보면 SM 엔터로고 바로 옆에 보아의 일본 소속사인 avex로고가 같이 나와있다. 아무래도 보아 미국 진출때 에이벡스의 투자도 이뤄졌기 때문에 그런듯.
[1] 곡을 받았을 때 기록된 크레딧에 B.Spears라 적혀 있었다고 한다. 스태프에게 물어보니 그 브리트니가 맞다고 해서 몹시 놀랐다고. 소문에 의하면 In The Zone에 수록하려다 앨범 분위기와 맞지 않아 무산되었고, 당시 프로듀서였던 Henrik Jonback이 이 앨범을 프로듀싱 하면서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2] 애니밴드 3번 트랙에 실린 Daydream을 리메이크 하였다.[3] 한국 정규 5집 앨범 Girls On Top의 영어버전. 2005년 대비 말끔히 사라진 보아의 탁성이 귀를 확 끄는게 포인트[4] BoA의 첫 빌보드 메인차트 진입 기록이다.[5] 이때의 경험이 이후 제작된 일본 정규 7집 앨범 IDENTITY와 한국 정규 6집 Hurricane Venus 제작에 많은 영향을 준 것 같다. 전자의 경우 당시 일본에서 트렌디한 곡을 만들기로 소문난 Nao'ymt와 U-key zone의 곡을 받아오기도 했으며, 후자의 경우 히치하이커, 김동률, 의 곡을 받아오고 그 곡들이 많은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