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nin' Rubber 5 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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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Xform Games
유통
Steam
플랫폼
PC
장르
레이싱 게임/TPS
출시일
2018년 2월 14일(스팀)
'''시스템 요구 사항'''
운영체제 : 64bit versions of Windows 7, Windows 8, Windows 10
프로세서 : +2 GHZ dual core processor
메모리 : 2 GB RAM
그래픽 : Nvidia 또는 ATi 의 그래픽카드
DirectX 버전 9.0
저장공간: 2 GB 이상의 사용 가능 공간
사운드카드: DirectX Compatible Soundcard
'''스팀 상점 페이지'''
#
1. 소개
3. 등장 무기
3.1. 주무기
3.2. 보조무기
4. 등장 맵
5. 일반 버전과 HD 버전과의 차이
6. 문제점
7. 관련 카페


1. 소개


2018년 2월 14일에 출시된 레이싱게임. 쇼크웨이브 사이트에서 각종 플래시 게임이 막히기 전부터 개발되고 있었던 게임이며 버닌 러버 5의 독자 구동 버전이자 하이 퀄리티 버전이다. 본래 출시일이 1~2년 정도 더 일렀으나 계속 미뤄지다 2018년에서야 출시되었다. 그래도 그만큼 퀄리티도 높아져서, 이를 깠던 사람들도 퀄리티 하나는 인정하는 편.

2. 등장 차량


해당 항목 참조.

3. 등장 무기



3.1. 주무기


  • Machine gun - 데미지도 엄청나게 낮은데다가 연사속도까지 엄청나게 느리다. Z키를 연타해 발사하는걸 추천한다. 3와 4에 비해 너프를 엄청나게 먹은 총기.
  • Heavy Machine Gun - 기존의 머신건에서 데미지와 연사력을 조금 올린 물건이다.
  • Flamethrower - 4 때와 마찬가지로 사거리가 짧고 탄약소모가 많으며 데미지도 그닥 세지 않다.
  • Shotgun - 사거리는 꽤 짧지만 화염방사기보다는 미세하게 길며 여러 개의 총알이 나간다. Z키를 연타하면 빠르게 발사할 수 있다.
  • Minigun - Z키를 누르면 약간의 딜레이를 둔 후 발사가 시작되며 연사력이 좋고 명중률도 나쁘지 않으나 전작들에 비해 파워가 약간 달린다.
  • Laser - Z키를 꾹 눌러 차징을 했다가 Z키를 떼서 쏘는 방식이다. 탄약을 너무 많이 소모하고 명중률도 좋지 않아서 비효율적이다. 4 때 이 무기가 최강이었던 이유는 바로 무한 탄약 때문이었다. 지금은 그런 게 없으니 당연히 찬밥 신세.
  • Raligun - 5 최강의 무기 중 하나로 손꼽히는 총기. 레이저와 작동 방식이 같지만 레이저는 발사하면 파워가 점점 사그라들며 없어지는 방식이라면 레일건은 한 방에 발사가 된다. 또한 총기의 사거리까지 모든 물체를 무시하고 통과한다. 사거리와 화력 효율이 게임 통틀어 가장 좋은 무기이며 사용이 편리하여 가장 사용을 권장하는 총기이다.
  • Energygun - 레일건과 함께 5 최강의 무기 중 하나로 손꼽히는 총기. 에너지를 모아 에너지볼이라는 투사체를 발사하는 총기이다. 에너지볼의 전진 속도는 조금 느리지만 차량의 속도보다는 빠르며 전진할 수록 에너지볼의 면적이 점점 넓어진다. 발사된 에너지볼 안에 있는 차량, 엔티티를 모두 날려버리며 에너지볼의 중심에 가깝게 맞을 수록 차량에 들어가는 데미지도 강해지는데, 이 데미지가 엄청나게 강력해서 텀블러와 궁합이 꽤 잘 맞는 총기이다. 그러나 사용이 귀찮고 정확하게 조준하여 날려야 하기 때문에 편리한 레일건에 비해 매리트가 떨어진다.

3.2. 보조무기


  • Rocket Launcher - 3와 4의 로켓 포드이다. 색깔이 금색에서 은색으로 변했으며 발사 소리도 달라졌고 전작들과는 달리 모든 로켓이 동시에 발사된다. 사실상 로켓 포드와는 완전히 다른 무기로 취급할 수도 있다.
  • Grenade Launcher - 유탄발사기. 여전히 쓰레기이다. 작동 방식은 전작들과 같다.
  • Mine Layer - 후방으로 지뢰를 1개씩 설치한다. 전작들과 지뢰의 색상이 달라졌으며 데미지도 매우 나빠졌다.
  • Missile Launcher - 전방으로 미사일을 발사한다. 특이하게도 미사일이 일직선으로만 날아가는 것이 아닌 지형지물을 따라 이동하는데, 오르막길이 있으면 그 오르막길 위로 각도를 변경해서 날아간다. 게임 엔진의 한계로 유도성능은 없다.
  • Caltrop - 후방으로 마름쇠..를 발사하는 무기였으나 5부터 지뢰가 마름쇠가 아닌 정체모를 소형 폭탄으로 바뀌었다. 한 번에 5개가 발사되는 점은 동일하다.
  • Strike Launcher - 4의 공습이 진화한 형태의 무기. 높이가 높은 런처에서 미사일이 위쪽에서 아랫쪽으로 날아가며 명중률은 좋은 편은 아니다. 스트라이크 런처의 투사체는 사실 땅 같은 엔티티에 닿으면 폭발하는데 이와 같은 엔티티가 없으면 원형으로 계속해서 돌아가며 날아간다.
  • Fuel Air Rocket Launcher - 5 최강의 무기 중 하나로 손꼽히는 보조무기. 전방으로 발사하는 보조무기 중에서는 최강이며 미사일이 벽이나 차량 등에 닿으면 잠시 동안 까만 연기가 분출되다가 엄청난 규모의 폭발을 일으킨다. 이 역시 텀블러와 죽이 잘 맞는다. 팀전에서 팀원에게 달면 마구 난사하여 팀 메이트에게 팀킬을 하기 때문에 주의.
  • Minigun Turret - 후방으로 미니건 터렛을 설치한다. 이 미니건 터렛은 설치하면 자기가 알아서 상대방을 공격하며 차량이나 기타 사물 등에 맞으면 폭발한다. 참고로 터렛에도 탄약이 존재한다. 따라서 일정량의 탄약을 모두 쓰면 작동을 중지한다.
  • Rocket Turret - 미니건 터렛과 알고리즘은 똑같다. 다만 이 쪽은 로켓을 발사해서 데미지가 높다. 5 HD부터는 이 무기에서 3와 4의 로켓 포드가 내는 소리가 난다.
  • Homing Missile Launcher - 유도 미사일을 발사한다. X키를 누르면 미사일이 붕 뜬 후 소리를 내며 날아가는데 5 HD에서는 이 소리의 찰진 질감이 좀 줄어들었다. 어쨌든 유도 미사일이라 명중률은 매우 높으며 꽤 좋은 무기이다.
  • Laser Turret - 5 최강의 후방 무기. 후방으로 레이저 터렛을 설치하며 이 레이저가 엄청나게 세다. 상대방의 차가 건드리지 못할 만한 장소[1]에 X키를 연타해서 설치하면 그야말로 최강의 위력을 자랑한다. 이게 얼마나 세냐면 팬저트럭과 스커드가 한 방 또는 몇 방만에 녹아내린다(!)

4. 등장 맵


  • 맵 이름은 게임 내에 언급되지 않으므로 레이스 이름을 기준으로 서술합니다. 맵의 번호는 게임 데이터 파일 기준입니다.
  • #0. 차고
차고 맵이자 테스트 드라이브를 할 수 있는 맵.
  • #1. 레일웨이 스테이션 (Railway Station)
철도 맵.
  • #2. 스피드웨이 (Speedway)
오벌서킷 맵.
  • #3. 산 버리토 공항 (San Burrito Airport)
인게임에서는 공항의 간판에 산 버리토 국제공항 (San Burrito International Airport) 이라고 쓰여 있다. 산 버리토 자체는 버러2에 있었고 러쉬 아워 맵도 산 버리토 또는 그 인근의 도시로 추정된다. 생김새도 비슷하고 무엇보다 산 버리토의 지도가 있는 구조물이 있기 때문. 웹게임 시절 렉이 엄청나게 걸리는 맵이었다.
  • #4. 라인 6 (Line 6)
6호선, 즉 지하철 맵이다.
  • #5. 어밸란체 (Avalanche)
설원 맵. 버러 4 때의 스노우 피크 맵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터널과 주변에 보이는 설산, 눈으로 덮인 도로 등이 대표적인 볼거리다. 스타트라인 왼쪽에 막혀있는 터널이 있는 걸로 보아 4의 스노우 피크의 컨셉을 따라가거나 아예 그 스노우 피크 중 일부일 확률이 높다.
  • #6. 러쉬 아워 (Rush Hour)
산 버리토 또는 그 인근의 도시로 추정되는 맵. 비슷한 생김새와 산 버리토의 지도가 있는 버스정류장 때문에 이러한 추측이 나왔다. 물론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이기에 아닐 확률도 있다. 웹게임 시절에는 산 버리토 공항 다음으로 렉이 많이 걸렸으며 맵 자체로 길어서 여러모로 짜증나는 맵.
  • #7. 하드 보일드 (Hard Boiled)
산과 다리가 있는 사막 맵.
  • #8. 슈퍼 오프로드 (Super Offroad)
폭포가 있는 산악 맵이다. 오르막 구간, 점프 구간, 갑자기 좁아지는 피니시라인 등 볼거리가 많다.
  • #9. 쉽야드 (Shipyard)
배를 건조하는 곳. 그래서 해안가에 위치해있다.
  • #10. 오일리그 (Oilrig)
빛이 없지만 헤드라이트도 자동으로 켜지지 않는 맵. 언뜻 보면 하수 처리 시설 같기도 하다.
  • #11. 쉽렉 (Shipwrecked)
레이스 이름대로 맵에 난파선이 있다. 난파선 안으로 들어가서 그 난파선을 타고 올라가는 형식의 맵. 주변은 사막이지만 컨테이너도 존재하는 걸 보아 배와 관련이 있는 곳일 수도 있다.
  • #12. 배러지 댐 (Barrage Dam)
공장으로 보인다. 히든 패키지가 찾기 어려우며 여러 가지 숨을 곳이 많다.
  • #13. 디 엔드 (The End)
마지막 보스전 맵이다. 아무 것도 없는 황무지이다. 정확히는 황무지라보기보단 엄청나개 거대한 캐리어와 비행선안에서 싸우는거다 다만 비행선 형채가 현실적으로 날수없는 디자인인대다가 뭐하는 물건인지 감이안잡힌는 거대한 탱크...

5. 일반 버전과 HD 버전과의 차이


  • 고해상도를 지원하고 안티 앨리어싱 효과가 커졌으며 전체적으로 폭발 이펙트와 전체적인 색감, 광원효과가 바뀌었다.
  • 숨겨진 차량이 생겼다. 전작 1~4의 일부 차량과 외전작 차량들을 그대로 담아놓았다.[2]
  • 컨트롤러를 일부 지원한다. 레이스에서만 사용가능.
  • 일부 무기 및 배기음 등의 사운드가 바뀌었다.
  • 웹게임 시절에는 쇼크웨이브 기반이었지만 HD버전은 유니티 기반이다.[3]
  • 일부 보스들의 난이도가 소폭 상승했다.[4]
  • 일반 버전에서는 R키로 뒤집히거나 코스 밖으로 떨어진 차를 다시 코스로 돌아오게 해줄 수 있었는데 HD에서는 그게 불가능하다.
  • 스크린샷 모드 기능이 강화되었다. Alt + Shift + C 키를 눌러 사용이 가능하다. [5][6]
  • 모딩이 가능해져 자신이 자신의 입맛대로 직접 게임 파일을 수정할 수 있게 되었다. 모딩하는 방법은 유튜브나 네이버에 쳐보면 나오고 모르면 댓글로 물어보면 가르쳐주는 사람도 꽤 되니 독학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실제로 모딩을 하는 유저 중 대부분은 호기심과 팬심에 독학을 한 비전문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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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의 타이틀 이미지. 5HD의 이미지와 비교해보자.

6. 문제점


  • 부족한 컨텐츠
컨텐츠의 부족은 버닌 러버 시리즈를 비롯한 엑스폼의 거의 모든 게임의 고질병이다. 물론 웹게임들이 거의 다 그렇기는 하지만 이제는 엑스폼이 본격적으로 유료게임 시대로 접어들면서 컨텐츠의 수요가 늘어날 때가 되었다. 그나마 있는 컨텐츠라고는 모딩 정도밖에 없다. 버닌 러버 6부터 멀티플레이가 생긴다고 하니 팬들은 기대를 많이 걸고 있다.
  • 약간의 버그
본래 쇼크웨이브 물리엔진을 사용하던 게임을 유니티로 옮겨오려니 버그도 자연스레 뒤따르게 되었는데, 이로는 자동차가 움직일 때 움직임이 끊겨 보이는 현상 등이 있다. 그래도 최적화가 꽤나 잘 돼서 이러한 자잘한 버그 이외에 치명적인 버그는 없다.

7. 관련 카페


Burnin' Rubber Community (前 Shockwave Game Cafe)

[1] 트랙의 안쪽에 설치하는 것을 추천.[2] 이 중에는 히든카 중 유일한 버러 외의 시리즈에만 등장한 차량인 랠리 포인트 시리즈의 Forcez도 있다. [3] 넘버링 기준으로는 최초. 외전작까지 합치면 크래시 앤 번이 최초의 유니티 기반 버닌 러버이다.[4] 특히 'The End' 최종보스전의 난이도가 대폭 상승하였다.[5] WASD로 움직일 수 있으며 휠로 확대/축소,Q,E로 높이조절,F로 포커싱 효과를 넣을 수 있다.[6] 일시정지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