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57형 증기 기관차
[image]
일본국유철도(JNR)에서 운용한 텐더식 증기 기관차. 일본 내 여객용 기관차의 대명사였으며, 3세대형 이전의 기관차들의 경우 '귀부인'이라는 애칭까지 붙은 차량이었다.[1]
본디 C55형 증기 기관차의 63형으로부터 개발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이 63호차는 기존의 C55형에 비해서 개수되는 점이 너무 많았기에 새로운 형식 번호를 받게 되었고, 이것이 C57형의 시발점이 되었다.
[image]
1차분
[image]
2차분
[image]
3차분
[image]
4차분
총 4세대 형으로 나누어져 생산되었으며, 일부는 해외로 수출되어 운용되었다. 전후에도 손실량이 적었기에 대다수가 현업 노선에 투입되었으며, C57의 마지막 정규 운행은 1975년 12월이었다. 이 운행은 3차분 사진에 나온 C57-135호로 이루어졌으며, 일본에서 마지막 정규 증기기관차 여객 수송이었다, 이후의 증기기관차 여객 수송은 임시운행 형식
[image]
[image]
[image]
일본 내에서는 총 32대가 보존중이며, 1호와 180호 2대가 기동 가능한 상태로 보존중이다.
1호는 JR 니시니혼에서 보존중이며, 야마구치선에서 SL야마구치호로 주말 및 공휴일에 운행하고 있다. 대수선 기간에는 D51 200호가 투입된다.
1호차는 생산된 이후 차적삭제가 되지 않고(폐차되지 않고)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으며, 근 10여년동안 텐더교체, 주 프레임 교체 등을 시행하였다.
180호는 JR 히가시니혼에서 보존중이고, 반에츠사이선에서 SL반에츠모노가타호로 주말 및 공휴일에 운행하고 있다. 이쪽은 대체 증기기관차가 없어서 대수선 기간에는 디젤 기관차로 운행한다.
또한 타이완에서는 CT273호가 기동 가능한 상태다.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 TV판 스페셜편에 삽입된 실사 오프닝에 등장하는 증기기관차가 C57 1호이다.
영화 서바이벌 패밀리에서 C57 1호가 등장한다. 전 세계적인 정전 상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고시마로 가던 주인공 가족이 중간에 C57 1호가 견인하는 기차를 만나고, 나머지 여정은 이 기차를 타고 가게 된다.
1. 개요
일본국유철도(JNR)에서 운용한 텐더식 증기 기관차. 일본 내 여객용 기관차의 대명사였으며, 3세대형 이전의 기관차들의 경우 '귀부인'이라는 애칭까지 붙은 차량이었다.[1]
2. 제원
3. 상세
본디 C55형 증기 기관차의 63형으로부터 개발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이 63호차는 기존의 C55형에 비해서 개수되는 점이 너무 많았기에 새로운 형식 번호를 받게 되었고, 이것이 C57형의 시발점이 되었다.
[image]
1차분
[image]
2차분
[image]
3차분
[image]
4차분
총 4세대 형으로 나누어져 생산되었으며, 일부는 해외로 수출되어 운용되었다. 전후에도 손실량이 적었기에 대다수가 현업 노선에 투입되었으며, C57의 마지막 정규 운행은 1975년 12월이었다. 이 운행은 3차분 사진에 나온 C57-135호로 이루어졌으며, 일본에서 마지막 정규 증기기관차 여객 수송이었다, 이후의 증기기관차 여객 수송은 임시운행 형식
4. 보존
[image]
[image]
[image]
일본 내에서는 총 32대가 보존중이며, 1호와 180호 2대가 기동 가능한 상태로 보존중이다.
1호는 JR 니시니혼에서 보존중이며, 야마구치선에서 SL야마구치호로 주말 및 공휴일에 운행하고 있다. 대수선 기간에는 D51 200호가 투입된다.
1호차는 생산된 이후 차적삭제가 되지 않고(폐차되지 않고)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으며, 근 10여년동안 텐더교체, 주 프레임 교체 등을 시행하였다.
180호는 JR 히가시니혼에서 보존중이고, 반에츠사이선에서 SL반에츠모노가타호로 주말 및 공휴일에 운행하고 있다. 이쪽은 대체 증기기관차가 없어서 대수선 기간에는 디젤 기관차로 운행한다.
또한 타이완에서는 CT273호가 기동 가능한 상태다.
5. 기타
6. 미디어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 TV판 스페셜편에 삽입된 실사 오프닝에 등장하는 증기기관차가 C57 1호이다.
영화 서바이벌 패밀리에서 C57 1호가 등장한다. 전 세계적인 정전 상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고시마로 가던 주인공 가족이 중간에 C57 1호가 견인하는 기차를 만나고, 나머지 여정은 이 기차를 타고 가게 된다.
[1] 4세대는 C59형 증기 기관차의 설계를 이용했기 때문에 해당 별칭이 붙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