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DY & CIGARETTES
[clearfix]
1. 개요
'''코펠리온'''의 작가 이노우에 토모노리(井上智徳)가 2017년부터 월간 연재를 시작한 신작. 제목은 한국어로 번역하면 사탕과 담배다
장르는 느와르 액션물로, 전직 경찰인 65세 노인 히라가 라이조와 11세 킬러 소녀 스즈카제 미하루의 킬러 액션을 그리고 있다.
2. 줄거리
정년 퇴임한 전직 경시청 경비부 경호과 소속 SP(Security Police) 히라가 라이조(65세)가 재취직한 직장은 초고수익! 비밀 엄수!! 생명의 안전 보장 없음!!! 의문 투성이의 업무에 착수한 그는 "현장"에서 한 소녀와 만나게 되면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난치병에 걸린 손자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라이조가 도전하는 새로운 "일"이란...!?
3. 등장인물
3.1. SS기구
온갖 범죄를 저지르고도 강력한 뒷배 등으로 인해 법으로 처벌할 수 없는 사회악들을 암살하기 위한 정부 공인 암살조직.
구인 광고에 따르면 검도 7단 이상, 유도 5단 이상, 권총 조작 실력 상급 이상의 자격이 필요하다고 한다.
[image]
- 히라가 라이조(平賀雷蔵)
65세. 본작의 주인공.
가족으로는 홀몸으로 아들을 키우는 딸 하나에와 손자 쇼타가 있다.
전직 경시청 소속 SP로, 정년 퇴직한 후에도 난치병에 걸린 손자 쇼타의 비싼 병원비를 벌기 위해 직장을 알아보다가 엄청난 월급을 보장해주는[1] SS기구라는 곳의 광고를 보게 되지만 그 결과 그가 맞닥뜨리게 된 일은 SS기구의 전속 킬러 스즈카제 미하루가 악당을 처리한 현장 뒷처리와 총알이 빗발치는 아수라장이었다.
미하루처럼 무쌍 액션을 찍지는 못하지만 노인임에도 어지간한 젊은이보다 기운이 넘치고 주먹다짐에도 능하며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재치나 관찰력 또한 뛰어난 편이다.
가족으로는 홀몸으로 아들을 키우는 딸 하나에와 손자 쇼타가 있다.
전직 경시청 소속 SP로, 정년 퇴직한 후에도 난치병에 걸린 손자 쇼타의 비싼 병원비를 벌기 위해 직장을 알아보다가 엄청난 월급을 보장해주는[1] SS기구라는 곳의 광고를 보게 되지만 그 결과 그가 맞닥뜨리게 된 일은 SS기구의 전속 킬러 스즈카제 미하루가 악당을 처리한 현장 뒷처리와 총알이 빗발치는 아수라장이었다.
미하루처럼 무쌍 액션을 찍지는 못하지만 노인임에도 어지간한 젊은이보다 기운이 넘치고 주먹다짐에도 능하며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재치나 관찰력 또한 뛰어난 편이다.
[image]
- 스즈카제 미하루(涼風美晴)
11세. 라이조와 더불어 본작의 주인공.
SS기구 전속 킬러로, 평소에는 초등학교에 다니며 평범한 초등학생을 가장하거나 SS기구의 지부인 헌책방 데스페라도의 점원으로 일하기도 하며, 라이조가 SS기구에 재취직하게 되면서 그와 파트너로 활동하게 된다.
아직 어린 소녀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사격 실력과 나이프 다루는 솜씨를 자랑하며 무기만 있다면 어지간한 병대 하나쯤은 혼자서 전멸시킬 수 있는 전투력을 자랑한다.[2]
변호사 아버지와 어머니를 위대한 유대에게 살해당한 경험이 있으며 이때 암살자들 중 하나를 갖고 있던 커터칼로 목을 베어버리고 도망친 전적이 있다. 이 때문에 SS기구가 그녀를 눈여겨보고 킬러로 훈련시켰으며 지금도 부모를 죽인 원흉을 찾아 복수하려고 한다.
SS기구 전속 킬러로, 평소에는 초등학교에 다니며 평범한 초등학생을 가장하거나 SS기구의 지부인 헌책방 데스페라도의 점원으로 일하기도 하며, 라이조가 SS기구에 재취직하게 되면서 그와 파트너로 활동하게 된다.
아직 어린 소녀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사격 실력과 나이프 다루는 솜씨를 자랑하며 무기만 있다면 어지간한 병대 하나쯤은 혼자서 전멸시킬 수 있는 전투력을 자랑한다.[2]
변호사 아버지와 어머니를 위대한 유대에게 살해당한 경험이 있으며 이때 암살자들 중 하나를 갖고 있던 커터칼로 목을 베어버리고 도망친 전적이 있다. 이 때문에 SS기구가 그녀를 눈여겨보고 킬러로 훈련시켰으며 지금도 부모를 죽인 원흉을 찾아 복수하려고 한다.
[image]
- 키누메(絹目)
SS기구의 실장으로, 라이조와 미하루의 직속 상사.
연령은 20대 중반 즈음으로 추정. 이전에는 재무성 소속 공무원이었다고 한다.
대외적으로는 헌책방 데스페라도의 점주로 위장하면서 주로 라이조와 미하루에게 임무를 전달하는 관리자 역할을 맡지만 필요하다면 직접 현장에서 뛰기도 한다.
연령은 20대 중반 즈음으로 추정. 이전에는 재무성 소속 공무원이었다고 한다.
대외적으로는 헌책방 데스페라도의 점주로 위장하면서 주로 라이조와 미하루에게 임무를 전달하는 관리자 역할을 맡지만 필요하다면 직접 현장에서 뛰기도 한다.
3.2. 위대한 유대 편
세계 각국의 범죄 조직 네트워크로, 본작의 메인 빌런.
- 무소우 사부로(無双三郎)
83세. 일본 굴지의 대기업 무소우 그룹의 회장으로 전후 몰락한 일본 경제를 일으킨 공로자로 추앙받고 있기에 정재계에 추종자가 상당하다.
하지만 그의 진면목은 범죄를 일삼는 위대한 유대의 보스이며, 스즈카제 미하루의 부모를 죽이도록 지시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심장과 호흡기가 쇠약한 상태라 항상 산소 호흡기를 착용하고 있으며 다리 또한 불편하여 휠체어를 이용한다. 연명을 위해 이미 세차례나 심장 이식 수술을 받고 쇠약한 노인의 몸으로 이를 견뎌낼 정도로 삶에 대한 집착이 강한 인물로, 라이조는 이를 두고 자기가 살기 위해 심장을 3개나 집어삼킨 괴물이라고 평했다.[3]
하지만 그의 진면목은 범죄를 일삼는 위대한 유대의 보스이며, 스즈카제 미하루의 부모를 죽이도록 지시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심장과 호흡기가 쇠약한 상태라 항상 산소 호흡기를 착용하고 있으며 다리 또한 불편하여 휠체어를 이용한다. 연명을 위해 이미 세차례나 심장 이식 수술을 받고 쇠약한 노인의 몸으로 이를 견뎌낼 정도로 삶에 대한 집착이 강한 인물로, 라이조는 이를 두고 자기가 살기 위해 심장을 3개나 집어삼킨 괴물이라고 평했다.[3]
- 마그리트
무소우 사부로 휘하의 히트맨으로 항상 그를 지근거리에서 수행한다. 사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암살자로서의 실력도 뛰어나며 스즈카제 미하루와 교전하고도 별 피해 없이 생환한 몇 안되는 작중인물 중 하나이다.
- 이와쿠라
내무성 대신. SP 시절 경호를 맡았던 히라가 라이조와도 안면이 있다. 무소우 사부로의 뒷배로 여기까지 올라온 인물로 뇌물 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등 여러 비리 혐의를 받고 있다.
SS기구의 표적으로 지정되었으며 킬러로서 각오를 다지기 위해 라이조가 손수 사살하려 했으나 그에게 직접 살인을 하게 만들고 싶지 않았던 미하루가 먼저 쏴죽인다.
SS기구의 표적으로 지정되었으며 킬러로서 각오를 다지기 위해 라이조가 손수 사살하려 했으나 그에게 직접 살인을 하게 만들고 싶지 않았던 미하루가 먼저 쏴죽인다.
- 카네히라
경시청 형사국장. 무소우 사부로의 지시를 받아 무소우 그룹과 관련된 증거, 증인 따위를 없애는 지저분한 일을 도맡고 있으며 스즈카제 미하루의 아버지인 스즈카제 나오토 변호사와 그 아내를 살해한 실행범. 당시 막 하교한 미하루도 죽이려고 했으나 미하루가 이들이 방심한 틈을 노려 카네히라의 부하를 커터칼로 죽이고 도망친 바람에 놓쳐버렸으며 카네히라 역시 기껏해야 초등학생 여자애가 뭘 할 수 있겠냐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결국 이때 놓친 미하루의 손에 의해 최후를 맞게 된다.
- 래빗
무소우 사부로 휘하의 히트맨으로 항상 토끼 인형탈을 머리에 뒤집어쓰고 있어서 맨얼굴은 알 수 없다. 카네히라를 보호하라는 무소우의 명령에 따라 파견되어 라이조와 미하루의 추격을 막아내며 카네히라를 데리고 달아나지만 결국 미하루에게 헤드샷을 맞고 사망한다.
- 아사미야 와타루
전 재무성 차관이었으며 무소우 건설의 미라이지마 사업 담합에 협력한 공으로 퇴직 후엔 키리코 주식회사의 임원이 되어 호화 생활을 누리고 있었지만 뒤로는 미라이지마 비리와 관련된 자료를 만들면서 무소우 사부로를 배신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4]
- 엘 감비노
4권 라스베가스 편의 등장인물. 라스베가스를 근거지로 삼는 갱단 두목으로 막대한 양의 헤로인을 제조, 유통하고 있다. 자신을 후원해 준 무소우 사부로를 은인으로 여기고 있으며 3번에 걸쳐 그의 심장 수술을 집도했던 Dr. 모르그 역시 감비노가 물색한 인물이다.
3.3. 신세계 질서 편
- 데이빗 팔코네
2부의 최종보스 포지션. 유럽은행 총재이자 세계에서 이름 높은 팔코네 가문의 당주이지만 실상은 무소우와 마찬가지로 세계의 패권을 잡기 위해 무슨 짓이든 서슴치 않는 냉혹한 인물.
- 라돔
데이빗에게 고용된 무장세력 텐타클스의 리더. 예전에는 정치적, 종교적 이유로 중동에서 무장투쟁을 하기도 했으나 지금은 그저 돈에 의해 움직이는 용병으로 전락했다.
- 벨사
텐타클스에 소속된 소녀로, 겉모습으로 보이는 나이는 미하루와 거의 차이가 없으며 이탈리아에서 처음 만났을 때 미하루가 벨사를 향해 일본인이냐고 물었던 것을 보아 일단 동양인으로 추정되었으나 공개된 컬러 표지에서는 금발이다.[5] 어릴 적 난민 캠프에서 부모를 잃고 그곳의 무장집단에게 강간당할 뻔한 걸 라돔이 구해준 것을 계기로 그를 아버지로 여기며 텐타클스의 일원이 되었다고 한다.[6] 중동에서 미하루와 재회하고 다시 교전하였으나 나란히 생사의 고비에 처하고 함께 극복한데다 벨사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본 미하루가 자신을 구하기 위해 헌신하자 우정을 쌓게 된다. 하지만 결국 아버지로 여기는 라돔을 떠나지 못하고 다시 텐타클스로 돌아가 미하루와 재차 교전하게 되는데 이미 친구라고 생각하게 된 미하루를 죽일 작정으로 싸우지도 못하고 패배한 후 라돔과 함께 중동을 떠나 다음 작전에 착수하게 된다.
주인공 팀 멤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8권 표지를 단독으로 장식했다.
주인공 팀 멤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8권 표지를 단독으로 장식했다.
- 잭 팔코네
데이빗 팔코네의 장남.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무기 장사를 하고 있다.
- 키라 팔코네
데이빗 팔코네의 장녀. 잭과 함께 무기상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 베르나르도 팔코네
나폴리의 마약왕. 데이빗 팔코네의 차남이지만 의절하고 가문을 나온 상태라고 한다. 당연히 아버지나 형제들과의 관계는 최악이며 서로 죽일 기회를 엿보고 있다. 미하루의 스승인 렘의 고용주이기도 하다.
3.4. 기타 인물
- 히라가 하나에(平賀花江)
히라가 라이조의 딸. 아들 쇼타를 홀로 키우면서 모자 가정을 꾸리고 있으며 남편에 대한 언급은 없으나 아버지의 성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혼했거나 미혼모인 것으로 보인다. 난치병에 걸린 아들 쇼타의 병원 뒷바라지에 여념이 없는 평범한 어머니로, 이 병원비를 대기 위해 아버지 라이조가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위험한 직장에 뛰어들게 된 사실도 알지 못하고 그저 민간 SP에 취직한 것으로만 알고 있다.
- 히라가 쇼타(平賀正太)
히라가 라이조의 손자이자 히라가 하나에의 아들.
기면성 뇌염[7] 이라는 난치병에 걸려서 눈을 뜨고 있어도 의식은 계속 수면 상태에 빠져 있다.
SP를 은퇴한 라이조가 SS 기구에 몸을 던지게 되는 원인 제공자이다.
기면성 뇌염[7] 이라는 난치병에 걸려서 눈을 뜨고 있어도 의식은 계속 수면 상태에 빠져 있다.
SP를 은퇴한 라이조가 SS 기구에 몸을 던지게 되는 원인 제공자이다.
- 스즈카제 나오토(涼風直人)
스즈카제 미하루의 아버지로 작중 시점에서는 고인.
생전에는 변호사로서 무소우 사부로와 관련된 사건을 조사하다가 무소우가 보낸 암살자들에게 아내와 나란히 살해되었으며, 평범한 초등학생이었던 미하루는 이 일로 킬러의 재능에 각성하여 복수를 위해 SS기구의 킬러가 되었다.
생전에는 변호사로서 무소우 사부로와 관련된 사건을 조사하다가 무소우가 보낸 암살자들에게 아내와 나란히 살해되었으며, 평범한 초등학생이었던 미하루는 이 일로 킬러의 재능에 각성하여 복수를 위해 SS기구의 킬러가 되었다.
- 오키타 레이코
현역 도쿄도지사. 전직 아나운서에서 정치가가 된 여걸로 정계의 이단아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도쿄도와 무소우 건설이 담합한 결과물인 미라이지마 토양오염 스캔들을 밝혀내면서 여론의 큰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 때문에 암살 위기에 처하기도 하지만 라이조와 미하루의 도움 덕분에 위기를 모면하였으며 자신을 죽이려 한 무소우 사부로에게 이를 갈게 된다.
라이조 못지 않은 애연가로, 흡연이 금지된 도청 집무실에서도 당당하게 담배를 피운다.
라이조 못지 않은 애연가로, 흡연이 금지된 도청 집무실에서도 당당하게 담배를 피운다.
- 사이토
라이조의 SP 후배. 항상 정의감 넘치는 대사를 하기 때문에 미하루로부터 소년만화 주인공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퇴직한 라이조를 여전히 존경하고 있다. [8]
- Dr. 모르그
러시아계 젊은 여성으로 뒷세계에서 유명한 암의사. 뒷세계의 거물급 인사들의 불법 수술을 집도하여 돈을 벌고 있지만 테러 단체같은 반정부 세력과는 엮이기 싫어해 그들의 수술 의뢰를 거절했다가 목숨을 위협받기도 한다. 3번에 걸친 무소우 사부로의 심장 이식 수술을 성공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며 4번째 수술도 맡게 되었기에 SS기구와 CIA가 무소우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모르그에게 발신기를 붙여 추적한다.
- 스파이더
라스베가스에서 라이조, 미하루 콤비와 협력하게 된 CIA 요원. 군인 출신이 아닌 전직 프로그래머라서 사격 훈련은 받았어도 격투에는 소질이 없다. 엘 감비노가 유통시킨 마약 때문에 어머니가 폐인이 되었기 때문에 감비노를 몹시 증오하고 있다.
- 렘
미하루를 킬러로 훈련시킨 전직 SS기구의 에이전트 청년으로, 본명 및 정확한 신상은 불명이지만 일단 일본인인 모양. 미하루에게는 스승이자 첫사랑이나 마찬가지였으나 미하루를 완벽한 킬러로 완성시키기 위해 자신을 죽이도록 한 뒤 암시를 걸어 자신을 잊게 만들었으나, 실은 죽지 않고 살아남아 베르나르도 팔코네의 밑에서 일하고 있었다. 어릴 적 부모님과 함께 세계 곳곳을 돌아다녔는데, 그러던 중 테러리스트 집단의 은신처인 것을 모르고 어떤 난민 캠프를 방문했다가 부모님은 모두 사망하였으며 이때 생이별한 여동생 이소라를 찾고 있다.[9]
4. 발매 현황
작가의 전작인 코펠리온과 마찬가지로 아직 한국 발매 예정은 없다.
[1] 손자의 치료비와 입원비로 무려 한달에 100만엔이 나가는데 SS기구가 내건 월급도 딱 100만엔이었다.[2] 킬링 머신이라고 불릴 정도의 실력을 자랑하지만 비슷한 장르의 소녀 킬러 캐릭터에게서 자주 보이는, 감정이 희박하거나 절제된, 기계같은 언동을 보이는 클리셰와는 달리 미하루는 그 나이 때 아이답게 활발하고 감정 표현도 풍부한 편이다.[3] 이식에 사용된 심장 역시 불법적으로 적출된 아동들의 것을 사들인 것이다.[4] 실은 키누메의 친아버지로, 키누메는 자기 친아버지를 죽이고 자료를 가져오라는 명령을 자기 입으로 라이조와 미하루에게 전달하게 된다.[5] 물론 일본만화에서 머리 색이 컬러풀한 동양인이 한둘이 아니지만, 이 작가는 전작인 코펠리온도 그렇고 동양인을 무조건 흑발로 묘사하는 경향이 강하다보니 의아한 부분이다.[6] 하지만 미하루와 라이조가 중동에서 만난 노파는 이를 교묘한 세뇌라고 평가했다.[7] 작가가 창작한 가상의 질병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병이다.[8] 평소 정의감 넘치는 모습은 사실 위장이며, 사이토는 사실 무소우 사부로의 끄나풀로 전락하여 돈맛에 취해 정의감 따위는 개나 줘버린 지 오래였고 라이조와의 친분을 이용해 그와 미하루를 함정에 빠뜨리기까지 한다.[9] 참고로 렘의 여동생 이야기와 위의 벨사의 이야기를 대조해보면 벨사가 바로 이소라라는 사실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