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관제센터
1. 개요
개인(주택, 가게)이나 단체(학교, 관공서, 공공기관, 도시철도 등등..), 법인(기업체, 회사)이 설치한 CCTV를 제외한 각 지자체에서 설치한 관할 도시의 모든 CCTV를 제어하는 시설이다. 이런 부류의 CCTV들은 실내보다는 주로 야외에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며[1] 보통 경찰,119와 연계하여 각종 상황 발생시 빠른 대처를 돕는다. 또한 비상시 CCTV 외부에 설치된 버튼을 누르면 해당 CCTV의 영상이 중앙모니터에 띄어지며 설치된 마이크와 스피커로 근무중인 직원과 통화가 가능하며 상황에 따라 경찰차나 구급차, 소방차를 보낼 수 있다. CCTV에 따라 소리를 감지하는 장비가 있어 비명 등의 큰 소리가 나면 CCTV가 그 방향으로 고개(?)를 돌린다.
2. 모습
2.1.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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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CCTV관제실의 모습
보통 CCTV관제센터는 중앙 모니터와 각모니터 등으로 운영된다. 관제실 말고도 CCTV제어, 영상 저장을 위한 서버실이나 견학실 등도 있다. # *
2.2.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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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마다 다르지만 보통 평범한 건물이다
[1] 길거리나 학교 주변에 설치되어 있는 CCTV들은 거의 다 지자체 관할이다. 특히 신호위반이나 교통신호, 과속 등을 단속하기 위해 설치한 CCTV들도 모두 여기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