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M 인터내셔널 LE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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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2. 개요
3. 관련 문서
4. 관련 항목


1. 제원


'''명칭'''
'''길이
(m)'''

'''지름
(m)'''

'''자체중량
(kg)'''

'''최대추력
(lbf)'''

'''압축기
(LPC-HPC)'''

'''터빈
(HPT-LPT)'''

'''압축비'''
'''바이패스비'''
'''적용기종'''
'''LEAP-1A'''
3.33
1.98
2,990~3,153
24,500~32,900
3-10
2-7
40.1
9.1~11.1
A320neo 패밀리
'''LEAP-1B'''
3.15
1.76
2,780
23,000~28,000
2-5
보잉 737 MAX
'''LEAP-1C'''
4.50
1.98
3,929~3,935
28,000~30,000
2-7
C919

2. 개요




'''CFM International LEAP'''
CFM 인터내셔널에서 개발한 터보팬 제트 엔진이다. 협동체 항공기의 엔진으로서 전무후무한 베스트셀러인 CFM56의 뒤를 잇는 엔진이며, LEAP(Leading Edge Aviation Propulsion)라는 명칭을 지니고 있다. 애초에는 2005년 무렵 CFM56의 전반적인 성능향상을 위한 LEAP56 기술획득 프로그램에서 시작했지만, 이왕 이렇게 된 거 그냥 신제품으로 발전시키자는 계획으로 이어져 CFM56-5B과 CFM56-7B의 발전형으로 명시되어 있다. 2016년 7월 터키저가 항공사Pegasus Airlines에 LEAP-1A를 탑재한 첫번째 A320neo 패밀리 기체가 인도되었다.
GEnx의 저압 터빈부를 확장시킴과 함께 RTM[1]이라는 방식으로 팬 블레이드를 제작했는데 팬의 회전수가 높아져도 뒤틀림이 없다고 한다. 또한 복합재료의 사용을 크게 확대하고 완전연소를 돕는 개선된 연소기 및 최대 11:1 가량의 바이패스비를 지니게 해서 CFM56 대비 연비를 약 16% 이상 향상시키려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 또한 일부 부품은 3D 프린터로 제작된 것을 사용할 예정.
탑재가 예상되는 기종으로는 A320neo 패밀리보잉 737 MAX, 그리고 중국 COMAC에서 개발중인 C919라는 150~180석 규모의 기종이 있는데, LEAP-1A는 보잉 757에 탑재되는 프랫&휘트니 PW2000 초기형과 거의 비슷한 수준인 35,000 파운드의 최대추력을 달성해 냈다고 한다. 회사에서는 최대 5,000기 이상의 수주를 기대하고 있으며, 2019년이 오기 전에 약 1,700기의 누적 생산분을 만들어내려는 장미빛 목표를 그리고 있다. 한편 2011년 7월에는 아메리칸 항공이 LEAP-1B를 탑재한 100대의 보잉 737 MAX 구매계획을 체결했는데, 이는 2020년 정도에 인도받을 물량을 계약한 것이어서 곧 보잉 737 MAX의 계약으로 승계되었고, 보잉 737 원메이크 항공사인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절대 가만히 있을 수 없어 2011년 12월에 무려 150대를 지르는 기염을 토했다. 순수하게 LEAP 엔진을 탑재한 보잉 737 MAX로 주문을 집어넣은 첫 고객은 사우스웨스트 항공이다.
아직까지는 개발과 영업 실적이 양호하고 새로 개발되는 협동체 여객기의 엔진으로서 거의 유일한 선택이기 때문에 전망은 매우 밝은 편이지만, A320neo 패밀리 기종에서는 프랫&휘트니 PW1000G의 점유율이 오히려 더 높은 상황이다.

3. 관련 문서


(영문 위키백과) CFM International LEAP

4. 관련 항목



[1] Resin Transfer Molding : 탄소섬유 재질의 틀에 높은 압력으로 액체 상태의 수지를 함침시켜 경화시키는 방법이다. 최근 자동차의 차체 제작에도 이 공법이 많이 사용되는데 높은 강도와 빠른 생산속도를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