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A(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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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사이타마현 카와구치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영화배우. 1968년 1월 13일 출생으로 본명은 와타비키 미와(綿引美和)이다. 시종일관되게 사랑을 노래하는 가사와, 허스키한 가성이 특징이다.
1991년 데뷔하여 데뷔초에는 오카무라 야스유키의 '파라슈트 걸'에 피처링하는 등 전형적인 90년대 J-POP풍 노래를 부르다가, 1994년 Happy Toy 앨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색을 드러났다. 1996년 이와이 슌지 감독의 단편영화 「피크닉」[2], 장편영화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에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코바야시 다케시[3]가 프로듀스한 OST 및 영화속 밴드 YEN TOWN BAND의 보컬로 작업한 싱글 「Swallowtail Butterfly 〜사랑의노래〜」 로 큰 주목을 받았다.[4] 출연작품이 2작품임에 불구, 1997년 일본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다음 해 오사와 신이치의 프로듀스로 발매한 'Junior Sweet' 앨범은 그녀의 대표작이 되었다. 1999년에는 JUDY AND MARY의 휴식기에 있던 보컬 YUKI와 함께 'chara+yuki'란 유닛을 결성하여 '사랑의 불 세개의 오렌지(愛の火 3つ オレンジ)'란 싱글을 발매하기도 했다.
피크닉에 함께 출연했던 아사노 타다노부와 1995년 결혼하여 1995년 장녀 SUMIRE(모델, 배우)를, 1999년 장남 사토 히미(모델, 배우)를 출산하였고 한동안 일본의 대표적 잉꼬부부로 이름나있었다. 하지만 둘은 갑작스레 2009년 이혼하였고[5], 자녀의 양육권을 모두 가져갔다. 그녀의 인스타를 보면 알겠지만, 정말 딸바보다. 서양인 쿼터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SUMIRE는 자연 녹안이다.
2018년 12월 19일 통산 17번째 앨범 'Baby Bump'를 발매, 만51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1968년생임에 불구 정말 안 늙는 동안이다.
일본 내에서만 유명한 가수라서 그런지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하면 언더테일의 차라만 나온다.
2. 디스코그래피
2.1. 정규 앨범
2.2. 미니 앨범
2.3. 커버 앨범
2.4. 라이브 앨범
2.5. 베스트 앨범
2.6. YEN TOWN BAND
영화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내에 등장하는 밴드라는 컨셉으로 시작된 프로젝트성 밴드였으나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 공식적으로는 불명이나, 세간에는 '''와타비키 미와(綿引美和)'''로 알려져있다. 이혼 이전에는 사토 미와(佐藤美和).[2] 후에 남편이 되는 아사노 타다노부와 공동주연[3] 일본의 음악 레이블 우롱샤의 사장이자 프로듀서. Mr.Children, My Little Lover, Salyu 등의 유명 가수들을 프로듀스했다.[4] 90년대 대표적인 발라드로도 소개되어, 코다 쿠미, moumoon, 히라타 히로미 등이 커버하였다.[5] 아사노의 '다이아나 치아키'와의 불륜 때문이라는 추측이 대다수.[6] 그녀 명의의 첫 오리콘 1위 앨범이자, 유일한 100만장 판매 앨범.[7] 그녀의 첫 오리콘 1위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