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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곡 정보
3. 채보


1. 개요



태고의 달인 시리즈의 수록곡인 칼큘레이터. 작곡은 M-O-T-U, 중간에 들리는 목소리는 카사네 테토. 보컬로이드가 사용된 곡인데도 불구하고 남코 오리지널 장르로 구분이 되어있다.[1]

2. 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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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M
150-300
ver. BLUE 기준
난이도
간단
보통
어려움
오니
4
7
8
10
노트 수
111
333
555
777
수록 버전
'''NAC'''
3DS2DL,WiiU2SP
PS Vita1DL
IOS
비고

특이하게 난이도가 증가할수록 노트 수가 222씩 늘어난다.

'''오니 전량 영상'''
10번째 777콤보 곡으로, 10레벨 중에서 중위권 정도의 수준이다. 이 보면의 문제는 후살인데 최후반부에 노트가 점점 가속되는 구간으로, 최고속도 '''300BPM'''으로 노트가 날라온다. 마지막에 도도도도도도동 카카카카카카캇 도동카캇도동카캇도동카캇도동캇 부분이 있는데 웬만하면 롤로 처리하는 것이 좋다. 도동카캇 부분이 끝난 다음에 '''750BPM'''으로 큰 동이 날아오니 불가가 나오지 않게 주의하자. 이 구간 하나 덕분에 10렙 중에서도 손꼽히는 대표 '''풀콤난민곡'''중 하나이다. 클리어는 어느정도의 지력만 있어도 충분히 깰수 있는데 풀콤은 졸업곡 혹은 그 바로밑의 최상위곡에서 자주 쓰이는 상위 테크닉인 롤이 거의 필수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저걸 정공법으로 처리하는건 더 힘들다.
그리고 중간 저속구간(위 동영상의 1:09-1:26 부분)에 스크롤이 빠른 노트[2]들이 나오므로 주의하자.[3]
노트 밀도는 평균 1초에 7타인데 마지막 고고타임에서는 1초에 '''10타'''로 늘어난다.
여담으로 태고계에 롤 타법이 알려지는데 가장 지대한 공헌을 한 곡이다. 당시 태고계에서 손꼽히는 강자였던 린네가 이 곡을 전량하면서 롤 타법을 쓴게 영상으로 확 퍼져[4] 유저들이 이 타법을 인식하게 되었고 이때부터 태고 제작진들조차 BPM 200대 후반에서 300대를 넘어가는 롤 타법으로 치라고 만든 채보들을 계속해서 찍어내게 되었다. 그 전까지는 BPM이 300을 넘어가는 빠른 속도의 노트를 찍어내더라도 최소한 사람이 칠 수 있는 수준, 순간적으로 낼 수 있는 속도 정도의 채보를 만들었고 빠른 속도로 16~24비트 수준을 요구하더라도 그 분량이 얼마 되지 않는 수준이었는데[5] 이 곡의 등장과 롤 타법의 전파를 기점으로 유현의 난, 쌍룡의 난, Xa같은 고속 BPM에 16비트를 도배한 대놓고 롤 타법을 쓰라고 만든 채보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3. 채보


[image]

[1] 다른 태고의 달인 오리지널 곡들도 보컬로이드가 사용된 곡은 보컬로이드 장르로 구분이 되어있다.[2] 300BPM[3] 저속 구간 빈 공간에 나오는데 순서대로 카 카 캇 동, 도 도 동 카 카 캇, 카캇도도동, 동카카캇동 (띄어쓰기는 빠르기를 나타낸 것.)[4] 타법 자체는 린네가 아닌 다른 유저가 만들었다.[5] 대표적으로 요원의 춤이나 하타라쿠2000같은 채보들이 있다. 요원의 춤은 16비트 환산시 BPM 312의 속도로 날아오는 동캇동캇 빔 하나가 있었고 하타라쿠는 중간중간 16비트 환산시 BPM 320의 짧은 32비트 노트가 16비트 중간중간에 섞여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