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원의 춤
1. 곡 정보
태고의 달인 시리즈 수록곡. 전체적으로 화풍(和風)이 풍기는 '~의 춤'시리즈 제 1탄.
12 증량판에서 나오자마자 최종보스의 자리에 안착했던 곡.
NAC이전 태고의 달인 사천왕[1] 에 들어갔다. 현재는 소실우라, 스하 등의 등장으로 로텔과 요원 모두 퇴출된 상태. 물론 10레벨 상위권 곡이므로 개인차가 존재한다.
이름은 燎原ノ舞, 하지만 '''요원'''만 들어도 다 안다. 작곡과 '''보면''' 담당은 世阿弥(제아미). 후편으로 나온 곡인 선풍의 춤의 곡 분위기, 그리고 그 곡의 보컬이 아야네인 점 등을 봐서 Tatsh가 아닐까 의심되었는데, Tatsh 본인이 동인 활동으로 인증.
게임 버전은 2분 5초였으나 진 요원의 춤(真・燎原ノ舞)이라는 제목으로 OST에 실린 버전은 인트로가 추가되어서 2분 30초 가량이다.
'''오니 난이도 전량 영상'''
키타사이타마2000보다 BPM은 느리다. 하지만 고고부분의 후살이 매우 강력해서 클리어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같은 사천왕 곡인 Rotter Tarmination 우라 보면과 최종보스 자리를 겨루는 중이었으나 성불2000이라는 혜성의 등장으로 최종보스 자리가 위태로워졌다. 그리고 지금은 스하2000이나 하츠네 미쿠의 소실 극장판 우라 보면 때문에 최종보스는 커녕 사천왕에서도 밀려난 상황. DEBSTEP! 등과 Hurtling Boys의 등장과 무엇보다 때문에 현재는 그냥 10렙 상위권......
보면 자체의 난이도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많다. 보면 자체가 '''도대체 무슨 음을 가지고 찍어댄 보면인지 알 수 없다'''는 의견이 매우 많기 때문. 실제로 보면과 노래를 맞춰보면 무음 지대에서 노트가 지나가질 않나 24비트가 나올 구간이 아닌데 24비트가 튀어나오는 등, 도대체 어떤 음에다 맞춰놓은 건지 약간 의문스러운 부분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
[2] 때문에 2ch 등지에서 망보면 이야기가 나오면 꼭 사람들이 언급하는 노래가 되었다. 그런데 보면 담당을 생각하면...
다만, 보면을 찍은 Tatsh 본인이 말하길 노래에 맞춘 보면이 아니라 이 보면을 치는 것으로써 노래를 완성한다는 컨셉으로 찍었다고 한다. 사실상 리듬게임의 전제 조건인 음악에 맞춰 노트를 친다는 것을 무시한 컨셉인 셈.
2. 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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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담
- 2012년 7월 9일, 24비트때문에 절대 나오지 못할것 같던 전량자가 결국 나와버렸다!
- 각지에 탑랭커들이 나타나며 열도에서 10단을 하면 요원 전량은 한번 시도해볼만한 정도로 전락했다.
- 국내 최소 가개수는 전량이다. 전량자는 세상.
전량을 성공했다.
영상
캡쳐보드
- AC SORAIRO에 단위도장이 추가됨으로서 10단 2번째곡을 담당하게 되었다. 당연히 난이도가 상당하고 클리어 조건까지 매우 어려우므로 주의하자.
- AC KIMIDORI의 10단 마지막 곡으로 수록이 예정되었다. 성불2000이 빠지며 10단의 난이도가 급격히 하락했다는 것이 평론. 참고로 나머지 두 곡은 Purple rose fusion - DEBST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