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tata Mortis & God in Fire

 



1. 개요
2. Cantata Mortis
3. God in Fire


1. 개요


디시디아 듀오데심 파이널 판타지 중 000: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의 최종보스데스페라도 카오스의 테마곡.
작곡자는 디시디아 시리즈 음악 편곡 담당인 이시모토 타케하루.
라틴어영어 가사로 된 두 곡이 이어서 연주되며, 이 형식을 제안한 건 노무라 테츠야라고 이시모토씨와의 인터뷰에서 밝혀졌다.
첫번째 곡인 Cantata Mortis는 편익의 천사처럼 라틴어 +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포스를 풍기며 내용은 대략 카오스 찬양(…) 정도다.
두번째 곡인 God in Fire은 카오스가 걸어온 비탄의 인생을 노래했으며 캐나다의 밴드인 Kidneythieves가 연주했다.
위의 내용처럼 서로 다른 2개의 곡을 합친것이 특징이며, 넘어가는 순간이 절묘하게 이어진다. 게임상에서는 합본만 쓰였으며, 각각의 곡은 ost에 수록 되어있다.
후속작인 아케이드 및 NT 버전으로 어레인지가 존재한다.
합본 어레인지.
God of Fire 단독 어레인지.

2. Cantata Mortis


*Lux! Umbra!

 Vita! Mors!

 Concordia! Chaos!

빛! 어둠! 삶! 죽음! 조화! 혼돈!

Chaos, Deus Mortis.

Spiritus illius producit Mortem.

Chaos, Deus Exitii.

Tenebrae illius devorant omnia.

카오스, 죽음의 신. 죽음을 부르는 정령. 카오스, 폐허의 신. 모든 것을 삼키는 어둠.

In palma Creatoris,

proelium aeternum prodit.

Creare rem Ultimam!

Deletrix Omnium!

조물주의 손에서, 영원한 투쟁이 태어난다. 궁극을 창조하기 위해! 절대의 파괴자여!

O, Chaos!

Progenies Belli!

오 카오스! 전쟁의 아이여!

Corpus incensum tuum fluctuat

in mari inanitatis.

Scitote finem Vestrum fieri

in prece sola mortuorum.

네 불타는 육신은 공허의 바다에 떠오르네. 죽은 자를 위한 고독한 기도 속에서 네 종언을 예언하네.

(* 3회 반복)

(* 4회 반복)

(* 반복)

Mors! O, Mors!

죽음! 오 죽음이여!

Delete! Delete!

O, Chaos, Deus Exitii!

Devastate! Devastate!

Chaos, Deus Mortis!

파괴하라! 파괴하라! 오 카오스, 폐허의 신이여! 말소해라! 말소해라! 카오스, 죽음의 신이여!

O, Chaos!

[각주]

3. God in Fire


*Gone in a second

 Ultimate destruction

 Gods are warring

 Sorrow never-ending

 Endless chaos

 For an eternity

 Welcome to the abyss

궁극의 파괴에 의해 한 순간에 사라지네, 신들은 전쟁을 하며 슬픔은 끝나지 않고, 영원히 계속되는 끝없는 혼돈, 나락에 어서 오너라[1]

Backwater town where nothing happens

Don't let disguises fool you

Evil is coming from everywhere

Destroying all that we believe is good

아무 일도 없는 시골 벽촌, 그 겉모습에 속지 마라, 악의가 사방에서 뻗어나와 우리가 선하다고 믿은 모든 것을 파괴하네

My mother's ghost still haunts me now

Fortune abandoned by God

Nothing can bring her back to me

Now I will seek to rage heaven's doors

내 어미의 망령은 지금도 내 곁을 떠도네, 신에게 버림받은 운명, 그 무엇도 그녀를 다시 돌려줄 수 없네, 지금 난 천국의 문을 뚫고 가려 하네

#There is no mercy, compassion in the world

 Embrace the chaos

 For in the end that is all

 Now the universe is broken, lost its force

 Turn your back on all you have loved

 For it is

이 세상에 자비나 동정따윈 없네, 혼돈을 수용하라 종국엔 그것이 다일지니, 우주는 파괴되어 그 힘을 잃고, 사랑하는 그 모든것으로부터 등을 돌려라, 그 이유는……

(* 반복)

Creation desperate

Waiting for a

Miracle to transcend all war

Watch how the bloodlust of the divine

Throw out its hatred for all time

피조물은 간절히 기다린다, 모든 전쟁을 없앨 기적을, 신의 살심이 끝없이 그 증오를 내리치는 꼴을 지켜보아라

(# 반복)

(* 반복)

End as beginning

And so it will be

Alpha Omega

The end that you see

시작과 같은 끝, 그렇게 되리라, 알파와 오메가, 그대가 볼 종언

(Gone in a second)

(Gods are warring)

Gone in a second

Ultimate destruction

Gods are warring

Sorrow never-ending

Endless chaos

For an eternity

Welcome to the end, to the abyss

궁극의 파괴에 의해 한 순간에 사라지네, 신들은 전쟁을 하며 슬픔은 끝나지 않고, 영원히 계속되는 끝없는 혼돈, 그 끝의 나락에 어서 오너라


[1] 합본에서는 이 부분이 코러스로 반복되며 God in fire로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