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ge the Enemy
- 미션 흐름: Charge Assault → Charge the Enemy → Two-pronged Strategy
2019년 5월 17일, 스코필드. 작전명 East Wind.(동풍)
OST는 East Wind와 Unmanned Craft[1]
이 미션부터 기체 트리가 해금된다. 아군 지상군 반격에 방해가 되는 스코필드의 적 지상 시설과 대공 레이더 차량을 파괴하는 미션. 레이더 차량을 모두 격파하면 "적 수송기가 이륙 중"이라는 무전과 함께 C-17과 관제탑으로 타겟이 바뀐다. 하나의 수송기는 격추될 때 기체에 타격을 입히는 큰 폭발을 일으키기 때문에 공격하는 과정에서 주의할 것.
빨강 타겟이 둘 이하로 남을 경우, 컨테이너 트럭들이 나타나서는 무인기를 날려보내는 장면과 함께 에루지아의 UAV MQ-99가 처음 등장한다. 무인기들을 다 격추하면 임무 완료. 무인기는 유인기보다 기동성이 엄청나긴 하지만, 난이도에 상관없이 표준 미사일 한 방이면 파괴될 정도로 내구성이 약하고, 그렇게 똑똑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기동성에 높은 것에 지나치게 부담을 갖지 말고, 하이 G 턴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끈기있게 뒤쪽으로 추격한다면 충분히 공략 가능하다. 무인기의 숫자가 줄어들어 두세대쯤 남으면 구름을 이용한 전술을 튜토리얼해주듯이 구름 속으로 도망쳐들어가는데, 화면이 얼음에 가려지더라도 HUD를 이용한 계기비행으로 꾸준히 쫒아가서 미사일이 확실히 물었을 때 쏴서 갹추하면 된다.
첫 대지 공격 미션이지만 중반부부터 무인기들이 타겟으로 바뀌고 지상엔 SAM처럼 위협적이거나 탱크처럼 단단한 적이 거의 안나와서 오히려 대공무기를 드는 것이 클리어에 도움이 된다. 특히 시스템 상 비행장에 주기 중인 항공기도 대지무기로 락이 안잡히기 때문에 이후로도 비행장에 관련된 미션에서는 대지무기 대신 대공무기를 드는 것을 고려해볼만하다.
이 미션에서 얻을 수 있는 닉네임은 깨끗한 전쟁.
사족으로, 이 미션과 VR 미션 2번이 이 맵을 공유하는데, 기지 근처에 변전소가 있다. 따라서 거대한 철탑 전봇대와 굵은 전선들이 있는데, 철탑과 전선에 지형 판정이 있어서 무기는 가로막히고 충돌하면 피해를 입거나 죽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다행히도 전선은 사이가 넓어 기체 크기가 제일 큰 ADF-11F로도 무난하게 통과할 수는 있다.
1. 에이스 파일럿
- MiG-29 JESTER, 이름은 조 바커. (Joe Barker), 나이 39세, 계급은 소령, 소속은 에루지아 공군 제148항공단 제21정찰비행대이다.
등장조건은 UAV가 등장하기 전까지(컷신 전까지) 모든 레이더 차량 및 컨트롤 타워를 파괴.
조건을 만족하면 UAV 등장 컷신 이후 활주로 옆 격납고에서 튀어나와선 유도로에서 날아오른다! 하지만 실력은 미션 1의 파이로와 별 다를 바 없는 잡졸같은 실력이니 여유 있게 잡아주자. 혹시 모르니 뒤에서 오는 MQ-99는 주의. 격추시 MiG-29의 스페셜 스킨을 획득한다. 노란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제법 멋들어져 보이지만 그만큼 눈에 정말 잘 띈다. 사족으로, 이 파일럿의 TAC네임이 탑건(영화)의 오마주라고 한다? [2]
조건을 만족하면 UAV 등장 컷신 이후 활주로 옆 격납고에서 튀어나와선 유도로에서 날아오른다! 하지만 실력은 미션 1의 파이로와 별 다를 바 없는 잡졸같은 실력이니 여유 있게 잡아주자. 혹시 모르니 뒤에서 오는 MQ-99는 주의. 격추시 MiG-29의 스페셜 스킨을 획득한다. 노란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제법 멋들어져 보이지만 그만큼 눈에 정말 잘 띈다. 사족으로, 이 파일럿의 TAC네임이 탑건(영화)의 오마주라고 한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