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ch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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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 정규 앨범 중 윤상 최고의 작품으로 꼽힌다. 본인이 하고 싶은 것과 잘 하는 것의 균형이 잘 잡힌 앨범. Renacimiento 시기부터 엿보였던 월드뮤직에 대한 천착이 드러나는 앨범이다. 또한 윤상의 정규작들 중 가장 사회비판적인 메시지를 많이 담고 있기도 하다. 한때 구하기 힘들었으나 재판되었음. CD2에는 팬서비스 차원에서 구하기 힘들었던 전역후 작품들, Renacimiento, 노땐스, Insensible 중에서 몇 곡씩을 리마스터링해 실었다. 이 앨범의 가치를 더욱 드높였던 부분. 2018년 8월에 음악평론가들이 모여서 정하고 멜론을 통해 발표한 '(세 번째)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서 81위에 랭크되었다.
- 그 전까지 발매했던 비정규앨범인 《Renacimiento》, 《Insensible》, 동료 음악인 신해철과 함께했던 프로젝트 NODANCE (노땐스)의 앨범 《골든힛트》에서 선별해 리마스터한 음원이 수록된 Remaster(리마스터)까지 두 장의 CD로 이루어져 있다. 신곡 작업에는 남미 악기를 현지의 연주자들의 연주로 녹음하거나 오스트레일리아 현지의 오케스트라를 기용하기도 했다.
3. 수록곡 목록
3.1. BACK TO THE REAL LIFE
- 가사의 내용은 TV 속에 빠져 사는 이들에게 현실 세상으로 나오라고 하는 내용이다.
- 공연이나 방송에서 이 곡을 부를 때는 위 영상의 편곡 버전으로 부른다.
3.2. 사랑이란
-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출연해 김동률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불렀다.
- 이하나의 페퍼민트에서 이하나와 함께 해당 곡을 불렀다.
3.3. 바람에게
4. 앨범 참여자
- 윤상 - 프로듀서, 믹싱(트랙 11 제외), 편곡, 기타(7, 8)
- 김범수 - 믹싱(11), 편곡, 드럼 프로그래밍(3, 8)
- 곽은정(Rock Record 스튜디오), Robin Gray(Allan Eaton 스튜디오) - 기술
- 고희정(서울 스튜디오) - 마스터링
- 김선화 - 보조
- 박인영 - 현악 편곡
- 김기홍(ode뮤직) - A&R
- 김효은 - 헤어, 메이크 업
- 최성우(서울), Chang Shin(멜버른) - 사진
- MIKLIES - 아트 디렉터, 디자인
- Sam Lee - 기타(1)
- 심상원, 김우현, 박종홍, 김혜은, 신인순 - 바이올린(1)
- 김소영 - 첼로(1)
- 멜버른 심포니 오케스트라(2, 3, 6, 7)
- Rudolf Osadnik, Robert Macindoe, Monica Curro, Lorraine Hook, Peter Edwards, Wojaech Statkiewkz, Sook Yoon - 1st 바이올린
- David Shafin, Eleanor Bukhshtaber, Roger Young, Richard Panting, Ron Layton, George VI - 2nd 바이올린
- Isabel Morse, Beth Henming, Alison Feiner - 비올라
- Steve Reeves - 베이스
- Sarah Mores, Gerald Keuneman, Simon Meighan - 첼로
- 박용규 - 기타(2)
- 손무현 - 기타(3, 9, 10)
- 이현정, 김효수 - 코러스(3, 9, 10)
- Miguel Angel Varvello - 반도네온(6)
- SISAY BAND(에콰도르)
- Hector Maigua Farinango - Sampona, 코러스(8)
- Luis Oswaldo Teran, Jose Farinango Lema - 코러스(8)
- 최진우 - 베이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