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ierto

 


1. 단어
2. 짐 홀의 앨범
2.1. 참여 아티스트
2.2. 트랙[1]


1. 단어


Concierto는 스페인어로 조정, 협력, 협주곡의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이다.

2. 짐 홀의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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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재즈의 거장인 짐 홀이 리드하여 1975년에 발표한 앨범이다. 앨범커버에 묘하게 귀엽게 생긴 석상의 얼굴이 있다. 재즈, 특히 쿨 재즈 팬이라면 놓쳐선 안 될 명반으로, 빌 에반스와 공동으로 연주한 Undercurrent 앨범과 함께 짐 홀의 쿨 재즈 대표작으로 여겨진다. 쿨 재즈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명반. 앨범의 마지막 트랙인 Concierto De Aranjuez는 19분의 대곡으로 현재까지도 재해석이 활발한 명곡이기도 하다.
세션들의 라인업 또한 무척 화려한데, 짐 홀을 비롯하여 트럼펫에 쳇 베이커, 색소폰에 폴 데스몬드, 베이스에 론 카터, 드럼에 스티브 갯 등 가히 올스타 라인업으로 꾸려졌다.

2.1. 참여 아티스트



2.2. 트랙[2]


  • You'd Be So Nice To Come Home To
  • The Answer Is Yes
  • Two's Blues
  • Concierto De Aranjuez[3]

[1] 트랙은 1975년 최초 발매 당시를 기준으로 했다. CD 리이슈 버전은 2개의 보너스 트랙과 3개의 alt. take가 더 추가되어 있다.[2] 트랙은 1975년 최초 발매 당시를 기준으로 했다. CD 리이슈 버전은 2개의 보너스 트랙과 3개의 alt. take가 더 추가되어 있다.[3] 이 앨범 최고의 인기곡. 호아킨 로드리고의 곡이 원곡인데, 짐 홀의 버전은 훨씬 재즈다운 느낌이 많이 느껴진다. 이전에는 마일스 데이비스가 커버하기도 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