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 Friends

 


1. 개요
2. 소개
3. 구간별 공략
4. 1.1 이전
5. 하드코어 모드
6. 여담


1. 개요


'''이전 곡'''

'''현재 곡'''

'''다음 곡'''
보스전
'''Lycanthropy'''
Cardi
'''Cool Friends'''
Silva Hound
(Murtagh & Veschell Remix)

'''The Lunar Whale'''
Danimal Cannon & Zef
Just Shapes & Beats의 수록곡이자 스테이지.

2. 소개



▲ 게임플레이(12초부터)

▲ 풀버전 Silva Hound - Cool Friends (Murtagh & Veschell Remix)

▲ 원곡 Silva Hound - Cool Friends
공장에 들어서면 처음으로 조우하는 스테이지 이다. 전체적으로 공장을 연상시키는 기계장치들과 톱니바퀴들이 점철되어 있다.
곡 자체도 기계적인데다가 후반부엔 톱니바퀴를 연상시키는 소리가 들어있다. 이후 곡들도 공장이라는 스테이지의 컨셉에 맞춰서 상당히 기계적이다. 후술하겠지만 난이도가 미친듯이 어려웠'''었'''기 때문에 앞선 스테이지를 여유롭게 깨고 온 사람들도 갑자기 올라간 난이도에 당황한 유저가 적지 않았다.

3. 구간별 공략


  • 초반(0:12~0:58)
처음에는 레이저가 육각형 비스무리하게 발사되더니[1] 아래에서 점 탄막이 올라온다. 그 후 컨베이어 벨트가 등장하더니 그게 작동되면서 오른쪽으로 강제 스크롤 된다.
그 다음에 왼쪽에서 막대가 달린 톱니바퀴가 배치되고 +와 ×자 모양의 장치들이 나와 비트에 맞춰 나왔다 들어갔다 한다. 그냥 위쪽에서 대시로 피해주면 쉽다. 도전모드나 재생목록 중이라면 이 구간에서 오른쪽에서 버텨주면 '우편향' 보너스를 받을 확률이 높아지니 참고. 어차피 쉬운 편이다.
그 후에 오른쪽에서 톱니바퀴 무리가 파도를 이루어 나오는데 위아래로 대쉬로 요리조리 회피해주면 된다.[2] 나중에는 파도가 아니라 톱니바퀴들이 따로따로 떨어져서 움직이는데 당황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들어가 톱니바퀴의 사이사이로 피해주자. 그 다음에 위에 있으면 갑작스럽게 나오는 톱니바퀴에 맞을 수 있으니 너무 천장에 붙어있지는 말자. 음악의 다음 구간에 들어가기 직전에 밑으로 살짝 내려가주면 된다.[3]
  • 중반(0:58~1:34) : Cool Friends를 상징하는, 이 곡에서 가장 어려운 곳이였던 구간.
그 다음에는 화면 가장자리가 톱니바퀴로 채워지더니 이내 선, 기둥, 사각형 탄막이 마구잡이로 나오기 시작한다. 경고 표시만 잘 파악하면서 가볍게 피해주면 그리 어렵지 않다. [4]
나중에는 직선 모양의 톱니바퀴가 회전하는데, 속도도 많이 느린 편이고 위협적이지는 않아서 잘 따라가 주면서 탄막들을 피해주면 된다.[5]
  • 후반(1:34~2:17) : 1.1패치 이전의 중반에 묻혀서 그렇지 이쪽도 은근히 Cool Friends의 살인파트다. 중반이 하향된 현재로선 명실상부 후살.
그리고 다시 모든 장애물들이 사라지더니 오른쪽에서 거대한 톱니바퀴가 왼쪽, 오른쪽에서 각각 2번씩 등장해 바닥을 갈아버리며 파편을 튀긴다. 여기서도 대시를 잘 활용해야 하는데 조금 어려운 편이다. 파편이 너무 흩어지면 대시로 뚫기 어렵기 때문에 그 전에 대시로 파편을 건너야 한다. 파편들이 흩어지면서 약간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2번에 걸쳐서 갈 수도 있으나 이는 한 번에 지나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6]
이후에 다시 강제 스크롤되면서[7] 회전하는 직선 톱니바퀴가 오른쪽, 왼쪽, 오른쪽 순으로 3번 나오는데 별로 어렵지는 않다. 그 다음에 왼쪽에서 피할 수 없는 톱니바퀴가 점점 가까이 오다가 플레이어와 닿기 직전에 사라지면서 끝나게 된다.

4. 1.1 이전



▲ 1.1 이전의 게임플레이
일반 곡 주제에 보스 곡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난도를 가지고 있던 곡으로 가이코[8], stumpt 등 여러 스트리머와 유튜버, 플레이어들을 고전케 했던 곡이다.
영상에서는 중반의 기다란 톱니바퀴가 현재보다 훨씬 빨리 회전하는데, '''여기가 진짜로 어렵다.''' 하다 보면 정말 안전한 곳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대시 숙련도에 따라 난이도가 크게 달라진다.
이 레벨의 중반부가 너무 어려워서였던지, 결국 1.1 업데이트 때 하향을 먹었다. 중반에 회전하는 톱니바퀴가 회전하는 속도가 크게 늦춰진 것. 덕분에 예전보다는 확실히 할만해졌다. 때문에 유저에 따라 다르게 느끼겠지만 오히려 너프를 먹어서 너무 쉬워졌다는 반응도 간간히 나온다. 제작자도 이 레벨이 엄청 어렵다는 것을 인지한 듯. 비교영상

5. 하드코어 모드



노말과 하드코어 모드를 비교한 영상
  • 초반의 +모양 탄막(?)의 크기가 더 커졌다.
  • 중반의 2개의 레이저가 십자로 나가지 않고 3개의 레이저가 한 점에서 교차한다.
  • 중반의 기다란 톱니의 속도가 1.1이전의 속도와 비슷한 상태로 매우 빠르게 돌아간다.[9]

6. 여담


난이도와 맵 자체의 임팩트가 상당한 편이고, 노래 자체도 상당히 공장과 기계의 무거운 느낌이 늘씬 풍기는 곡이라, 2차 창작에서는 톱니바퀴로 무장한 위협적인 존재로 많이 그려진다. 성격 설정은 케바케지만 폭력과 광기를 추구하는 모습이 많다.
최근 일본 2차 창작 팬덤에서 Spectra와의 커플링이 흥하는 듯 하다.
게임이 출시했을 당시 부터 있었던 유일한 리믹스 곡인데, 안그래도 리믹스된 부분이 적어 리믹스가 아니라 그냥 신곡 아니냐는 반응이 많았던 노래였지만 게임에 나온 버전은 그나마 남아있던 원곡의 리믹스 된 부분조차 다 잘라버려서 아예 다른 곡이 되어버렸다.

[1] 참고로 이 때 버그인지 갑자기 경로가 표시가 안 된 곳에서 레이저가 튀어나올 때가 있다. 다만 피격 판정은 없는 듯 하다.[2] 아니면 위 동영상처럼 위쪽에 버텨줘도 된다.[3] 넘어가는 동시에 기존에 남아있던 장애물들이 전부 사라지기 때문에 괜찮다.[4] 가끔씩 낮은 확률로 기둥의 경고 표시가 안 나오는 버그가 있다. 이러면 꽤 어렵다.[5] 참고로 이 구간이 1.1 패치 이전에는 지옥의 구간으로 악명높은 구간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6] 하지만 파편이 흩어지기 전에 넘어가고자 한다면 톱니바퀴에 가까이 붙어서 가야 하기 때문에 이런 컨트롤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은 차라리 완전 멀찌감치 서서 틈을 노려 2번에 건너는 게 쉬울 수도 있다.[7] 스크롤 방향은 직선 톱니바퀴의 이동 방향과 일치. 즉 직선 톱니바퀴가 나올 때마다 스크롤의 방향이 반전된다.[8] 이 사람은 Annihilate를 '''1트만에 깼는데도''' Cool Friends는 4트만에 아슬아슬하게 깼다. 영상을 보면 이 곡을 플레이하면서 점점 멘탈이 산산조각나는 가이코의 모습을 볼 수 있다...[9] 그래도 그때보다는 다행히 살짝 느리게 돌아간다. 그래도 어려운건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