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canthropy

 



1. 개요
2. 소개
3. 구간별 공략
3.1. 하드코어 모드
4. 여담


1. 개요


'''이전 곡'''

'''현재 곡'''

'''다음 곡'''
'''Clash'''
Trip40
보스전
'''Lycanthropy'''
Cardi
'''Cool Friends'''
Silva Hound
(Murtagh & Veschell Remix)

Just Shapes & Beats의 수록곡이자 보스 스테이지. 단순하지만 와닿는 멜로디, 매우 거칠고 공격적인 드롭 구간을 특징으로 하는 덥스텝 곡.
제목은 늑대인간 또는 낭광증[1]을 뜻한다. 그것을 의미하듯 잘 들어 보면 중간에 희미한 늑대 울음소리가 들린다.

2. 소개


[image]

▲ 보스 게임플레이

▲ 원곡 Cardi - Lycanthropy
오염되지 않은 한 녀석이 돌에 매달려있다 돌이 무너져내려서 핑크색 호수에 빠져서 변화한 모습이다. 이 녀석이 화산에서 꼭대기(!)까지 쫓아오는데, 나중엔 주인공이 들어간 스테이지 안에 함께 들어가며 보스전이 시작된다.
보스전을 클리어하면 매우 피곤한 표정으로 분화구에 걸터누워 있다. 이후 획득한 정화된 작은 삼각형으로 오염된 삼각형을 정화할때 같이 정화되며 원래의 색과 해맑게 웃고 있는 얼굴로 돌아온다.
전반적으로 보스전이 Dubwoofer Substep과 조금 흡사하다.

3. 구간별 공략


  • 초반(0:00~0:45)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다가 갑자기 노래에 맞춰 사방에서 가시가 튀어나온다. 그리고 보스가 밑에서 튀어나와 파도를 만든 후 물이 차오르게 된다. 이때 방심하면 파도에 맞을 수 도 있다. 그 다음에 보스가 물 위에서 이동하며 탄막을 생성해 내는데 적절하게 대쉬로 피해주자. 팁을 주면 밑쪽에서 보스의 몸통을 향해 대쉬하자. 탄막들은 물에서 올라오지만 속도가 느리고 대쉬는 거리가 긴데다가 무적 상태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쉽게 피할 수 있다.
그런 뒤 보스가 물속으로 들어가 매우 높은 파도를 만들어 낸 후 녀석의 머리가 벽에 튕기면서 돌아다닌다. 그리고 그게 최대 4개까지 늘어난다. 파도가 생길 때 파도 안 쪽으로 피해주고 머리들을 실력껏 피해주어야 한다.[2] 그 후에는 Dubwoofer Substep에서 보았던 종유석 떨구는 패턴이 나오는데 은근 헷갈릴 수도 있으니 주의. 이 패턴이 겁나면 구석에 있어주자.
마지막 종유석이 떨어진 후에는 놈들의 머리들이 활동을 멈추고 물속으로 빠지는데 이때 놈들의 진짜 보스가 등장하게 된다.
  • 중반(0:46~1:11)
강렬한 덥스텝 음악과 함께 진보스가 등장하는데 이녀석이 갑자기 훌라춤(...)을 추면서 물속에서 폭탄탄막들을 꺼내 포물선으로 날린다. 그 후 물을 두 번 내리쳐 폭탄탄막들을 다시 포물선으로 날린다. 이 패턴들은 폭탄탄막들이 나오기 전에 경로가 표시되기 때문에 그 부분만 신경써서 위에서 피해주면 된다. 매우 쉬운 패턴이지만 아래쪽에서 피할려고 하면 파도 때문에 위험하다.
그 후 위쪽에서 종유석들이 다시 모습을 드러내며 물속해서 머리들이 나와 자폭을 시전하기 시작한다. 터지는 순간에 맞춰서 적절하게 대쉬로 회피하면 쉽다. 그 다음에 보스가 위에서 등장해 폭탄탄막들을 직선으로 날리다가 그 자리로 레이저를 발사한다. 여기도 사이로 잘 피하면 끝.[이때] 그 후 보스가 물을 강하게 내리쳐 매우 높은 파도를 만들어내니 맨 위에 있어주자.
  • 후반(1:12~1:41)
그 다음에 보스가 맵 중간에서 비트를 타고 있고 머리들이 랜덤한 위치에서 튀어나와 자폭을 시전한다.[3] 아까와 비슷하게 대쉬로 적절히 피해주면 간단하다. 이 패턴이 끝나면 갑자기 보스가 몸을 흔들어 탄막들을 흩뿌리니 잘 피해야 한다. 이때 위에서 종유석이 다시 생성된다.
그 후 보스가 물 위에서 펄쩍펄쩍 뛰면서 자리를 이동하는데 보스가 캐릭터와 가까이 왔을 때 대쉬로 한번 피하면 된다. 이때 나머지 탄막들을 신경쓰지 않으면 맞을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마지막에는 보스가 물속으로 뛰어들어가 모습을 감추며 보스전이 끝나게 된다.

3.1. 하드코어 모드


  • 초반
물에서 올라오는 탄막의 개수가 증가하고 속도가 빨라진다. 오염된 식물들의 머리가 굴러다닐 때 머리 밑으로 분홍색 물이 흘러내린다.
  • 중반
보스가 물 밖으로 솟아나올 때마다 점탄이 튀긴다. 오염된 식물의 머리가 터질 때 점탄 개수가 증가하고 보스가 폭탄 탄막을 날리는 속도가 빨라진다.
  • 후반
역시 식물의 머리가 터질 때 점탄 개수가 증가하고 보스가 몸을 흔들어 날리는 탄막의 개수가 증가하고 속도가 빨라진다.

4. 여담


이 보스전에서 폭탄 탄막을 매우 많이 터트리는데, 여기서 이 폭탄이 보스와 그의 동족들의 머리다. 이걸 봐서 그 생물들의 머리는 이 폭탄 탄막으로 이루어졌다는 걸 알 수 있다.
해외에선 이 보스의 귀여운 생김새와 행동이 인상 깊었는지 'wiggle boi' 나 'wiggle cactus boi' 라고 부른다.
팬덤에선 이 보스의 종족이 벌레 또는 꽃이라는 의견도 있다. 꽃일 가능성이 높은 게, Lycanthropy를 클리어하면 열리는 도전과제의 이름이 Flower Power다.
가장 짧은 보스전이다.
[1] 자신이 동물(특히 늑대)이 되었거나 동물로 변할 수 있다고 믿으며, 그들과 유사한 모습을 보이는 정신병.[2] 참고로 양쪽에 있는 가시벽이 하나씩 사라지는데 구석에 박혀 머리를 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이때] 이때 늑대 울음소리가 들린다. 서술한 것처럼 매우 희미하니 잘 들어보자. [3] 폭탄처럼 점 탄막이 사방으로 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