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Z/지형지물
1. 개요
체르나루스, 리보니아 맵에 존재하는 관심지점에 대해 기술한다.
2. 체르나루스
2.1. 지역
2.1.1. 해안가
동쪽 해안 도시와 마을은 리스폰 지점이다. 길을 잃지 않는다고 해안가만 따라 달리는 밤비들이 즐비하고, 사람 죽이려는 밴딧들이 판을 친다. 극도로 위험한 지역이니 여기서 사람을 만난다면 무조건 적대적으로 간주하는 게 권장된다.
최북단 스폰지점. 고속도로를 따라 빠르게 서쪽으로 이동할 수 있다.
동쪽 해안가에 위치하며, 파밍할 곳도 많아서 황량한 동쪽에서 그나마 파밍하기 좋은 꿀장소이다. 이름은 베레지노이지만 제재소 때문에 럼버밀로 불리기도 한다. 해안가 시가지에서 제재소쪽으로 들어가다보면 본시가지가 나온다. 시가지가 두개로 분리되어 있어 꽤 넓다.
밤비타운. 경찰서도 있고 일렉트로도 가까워 언제나 밤비들이 몰린다. 또한, 동쪽 해안가에서 남쪽 해안가로 꺾이는 곳 부근의 몇안되는 도시라서 죽은 동료를 만나기 위해 중,고수 그룹들도 많이 몰려오는 편이다. [1]
일명 일렉. 최서단 스폰지점이다. 남쪽 해안가에 위치하며, 체르노보다는 조금 작은 편이지만 군텐트, 경찰서 등이 있는 대도시인지라 초반 파밍하기에 매우 적합한 꿀같은 도시이다. 특징으로, 밴딧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50명 풀섭 낮시간 서버에 들어가 보면, 총소리가 사방에서 계속 들리며 마을 중앙의 경찰서 앞이나 외각 소방서 앞에서는 시체들이 넘쳐나는 지옥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무장은 하고 들어가는게 좋다.
일명 체르노. 남쪽 해안가에 위치하며, 공업도시라 도시 내에 공장이 매우 많은 편이다. 도시 중에 가장 크고 건물도 많아 파밍할 아이템들은 꽤나 다양하고 많은 편. 자신이 체르노에 있는지는 확인하기 쉬운데, 해안가이면서 도시 가운데에 시청이 있다면 체르노이다.
활주로를 곁에 둔 마을.
최서단 마을. 군기지들을 들리며 북서 에어필드로 가는 루트의 시작점이다.
2.1.2. 내륙
2.1.2.1. 공항
도보로 이동중이라면 별 상관 없지만. '''군사기지 주변의 도로에는 바리케이트가 쳐져있다.[2] ''' 색깔도 별로 눈에 띄지않고 크기도 작기때문에 만약 탈것을 타고 가다 충돌사고를 낼 경우 어떤 탈것이든 얄짤없이 타이어가 부서진다.
- 비보르 공군기지 - 흔히 '북서 에어필드'라 부르는 곳이며 비보르 북쪽에 있는 군용 기지이다. 내륙 파밍을 준비하는 유저들이 모이는 마을이 존재하고 삼각 밀베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다. Tisy 군기지 레이드 전 최종적으로 들르는 마계.
- 크라스노스타브 활주로
- 발로타 활주로
2.1.2.2. 군사 기지
- 티지 - 체르나러스 북서쪽 끝자락에 위치한 군사기지이며 규모가 매우 크다. 다른 군사시설에선 스폰되지 않는 60발들이 대형탄창 같은 고급 군용물품들이 이 시설에 몰려있어서 사실상 이 게임의 최종목적지라고 할 수 있다. 어떤 서버든 이곳을 파밍과 밴딧을 하기위해 각지에서 유저들이 몰려들기 때문에 왠만한 위험지역은 애들 장난수준인 초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지역이다. 지역이 지역인만큼 적어도 자동소총 1정 풀세트는 맞추고 가자. 북/서쪽에서 접근시에는 특히 유의할것. 밴딧 혹은 중무장 유저가 상주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티지주변엔 늑대 스폰장소가 널렸으므로 절대로 숲속을 돌아다녀선 안된다.
- 북서 에어필드 - 소방서, 관제탑, 군캠프, 막사, 격납고 다수가 있다.
- 감옥섬 - 본관, 막사 넷이 있다. 본관 내부엔 방이 많으며 감방마다 문이 달려있다. 감옥섬에 도착하면 서버 인원만 확인 후 불을 피워 체온을 올리도록 하자. 감옥, 동구권, 경찰과 관련된 물자와 식료, 식수가 스폰한다.
- 카멘스크 - 막사 열 개 가량이 있다.
- 비보르 - 막사 셋이 있다. 테두리가 삼각형 모양이라 약칭이 삼각 밀베다.
- 파블로보 - 병원 및 막사 둘이 있다.
- 젤레노고르스크 - 막사 둘이 있다.
- 그린 마운틴 - 감옥 하나가 있다.
2.1.2.3. 임시 군사시설
- 미시키노 - 군캠프. 서쪽 끝에 있다보니 약칭은 서쪽 텐트다.
- 스타리 소보르 - 군캠프 몇 개가 있다.
- 투로보
- 세베로그라드
- 그보즈노
- 고르카
- 베레지노
- 스타로예
- 토폴카 댐
- 일렉트로자보츠크
- 노보셀키
- 로파티노 - 맵 서쪽 외곽에 있는 작은 군기지. 검문소를 기다리던 차량 행렬이 있어 민간 무기나 총알을 쉽게 구할 수 있다.
- 소스노브카
- 카멘카 - 맵 남서쪽 외곽에 있는 작은 군기지. 검문소를 기다리던 차량 행렬이 있어 민간 무기나 총알을 쉽게 구할 수 있다.
2.2. 스폰 포인트
'''카테고리'''
'''꼬리표'''
DayZ에 존재하는 모든 아이템의 스폰 위치, 수량, 삭제 타이머 등은 중앙경제체제(Central Loot Economy) 시스템이 실시간으로 총괄한다. 위의 목록을 보면 어떤 아이템이든 배경에 맞게 스폰되는 걸 볼 수 있다. 한 건물에 설정한 꼬리표는 대체적으로 비슷하니 이 건물은 경찰 총기, 저 건물은 도구 및 재료, 이렇게 기억해 놓는게 편하다.
2.2.1. 고정
2.2.2. 다이나믹 이벤트
위치가 고정되어 있지 않고, 정해진 수십여곳의 포인트 중 무작위로 스폰해 일정 시간 후 아이템들과 함께 사라지는 이벤트성 오브젝트들. 찾기가 힘든 만큼 좋은 아이템으로 보답해준다. 보통 30분이 지나면 삭제되고 다른 위치에 스폰하며, 이로 인해 서버 호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찾기도 엄청 힘든 편.
3. 리보니아
아르마 3 DLC인 Contacts 에 나온 맵인 리보니아(Livonia)를 좀비 맵으로 만든 DayZ 전용 DLC. 비싼 값어치는 못하고 파밍 포인트도 별로 없고 숲만 많이 있다고 비난만 많이 들은 DLC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