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 Strike
월드 인 컨플릭트의 캠페인. 제목은 "심층 타격"이라는 뜻이다. 국내 번역명은 '''"침공작전(!!)"'''. 차라리 앞에 쓰인 대로 "심층 타격"이라던가 군사용어 "종심 타격"[1] 이라고 쓰면 될 것을...
게임 플레이 순
시간대적 진행
1. 시네마틱: Tête-à-tête (단 둘이서)
(전화벨 소리)
"여보세요?"
"안녕, 콜레트. 장이야."
"장! 이 나쁜놈! 이틀전에 전화하기로 했잖아! 죽은 줄 알았다고!"
"아직 안 죽었어 자기, 아직! 거긴 괜찮아?"
"어제 또 공습이 있었어. 아직도 전기가 나가있어…."
"그 소련놈의 자식들…. 곧 놈들을 없애버릴거야. 미국인들이 도착한 후로 많이 나아졌어."
"이기고 있는거야?"
"어 그래! 미군 대령은 무례한 자식이고, 그놈이 낸 작전도 하나같이 미친 소리야…. 근데 그게 먹혀."
"얼마전에 자기가 죽는 꿈을 꿨어…. 나 울면서 일어났어…."
"진정해 내 사랑. 자기가 알기도 전에 돌아갈게. 자기 집 발코니에서 해가 질때까지 얘기하고-."
"오, 자기야. 러시아놈들 부터 먼저 처리할게. 아내 일은 그 다음이야."
"제발 몸 조심해."
"그럴게. 내일도 전투가 있어. 끝나는대로 전화할게. 사랑해."
2. Deep Strike (종심 타격)
러시아군은 강한 적이었다. 놈들은 지역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순간에야 후퇴했고, 우린 지역을 확보할 때 마다 높은 댓가를 치러야했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 소련군 전선에 틈새가 생기자 소이여 대령은 몇개 중대를 그곳으로 보냈다. 소련군 사령부를 발견할 수 있었다. 우린 소련군 사령부를 가능한 빨리 파괴해야했다. 만약 우리가 성공한다면 소련군 방어선이 무너지고 프랑스가 해방될것이었다. 만약 우리가 실패한다면 우린 고립되어서 전멸할것이었다. 대령의 상징과도 같은 대담한 작전이었다. 대령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했다. "언제나 치명타를 먹이려 해라. 그 외의 행동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는 일이다." 그 모토는 대령의 모든 결정에 깃들어 있는 것 같았다. 그는 언제나 확신하고 있었다. 하지만 세상은 아니었다. 배넌 대위는 변수 중 하나였다. 대위는 통제불능과 같았다. 우리 모두는 어떻게하면 그를 통제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프랑스 남부의 소련군을 지휘하는 사령부를 공격하는 임무.
5,200 증원포인트가 주어진다. 대전차보병, 보병, 저격수, 중형전차, 경전차, 미디엄아틸러리, 병력수송차, 수송트럭, 정찰헬기가 증원 가능하다. 사용 가능한 TA는 박격포, 네이팜, 탱크버스터, 벙커버스터, 집속탄, 융단폭격.
- 주요목표: 적 사령부 파괴
- 주요목표: 다리 확보
- 보조목표: 교회 보존
- 주요목표: 다리 사수
- 주요목표: 마을 방어군 처리
- 보조목표: MLRS의 파괴 및 노획
- 주요목표: 다리 사수
3. 주어지는 훈장
- 원정약장: 소비에트 연방에 대항해 외국 영토에서 싸운 공로로 수여됨.
- 훈공장: 남프랑스에서 있었던 NATO 공세에서 뛰어난 공로를 보였기에 수여됨. 인명피해에도 불구하고, 귀관은 소련군 사단 사령부에 대한 최종 공세 당시 우수한 행동을 보였음.
- 프랑스종군약장: 남프랑스에서의 소련 지배를 끝내는 전투 작전이 성공적으로 종결되었기에 수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