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ck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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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미국의 전통있는 의류 브랜드. 매우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의류들을 생산한다. 원래는 자동차 관련 회사였으나 1922년 의류 회사로 전향하여 지금까지 워크웨어는 물론 각종 데님의류를 생산하고 있다. 90년대 들어선 여러 캐주얼의류도 생산라인을 달리해서 나오고 있다. ‘75년 이상 입을 수 있는 견고한 품질과 편안함’을 모토로 가격대비 내구성 하나 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워크웨어 업계에선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 중 하나이며 이런 입지를 기반으로 2000년대 들어서는 꼼데가르송, 스투시, 쓰레셔 등 각종 스트릿 브랜드와의 콜라보도 진행했다.
한국에서도 2000년대 엄청난 유행을 하다가 슬랙스나 스키니진 등의 유행으로 한동안 주춤했었다.[1] 허나, 아메카지룩이나 워크웨어룩이 다시 유행하면서 해당 스타일을 추구하는 이한테는 여전히 수요가 높다.
브랜드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사이즈가 딱 맞게 나오는 편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사이즈의 폭이 넓게 나온다. 기본적으로 XS~2XL까지 나오니 사이즈표를 잘 보고 사자.
현지에서 브랜드 이름을 가지고 오해를 받는다는 이야기가 있었다.[2] 농담의 의미가 짙지만 일부 남부 지역에서는 디키즈 브랜드 자체를 모르므로 진짜로 오해를 살 수 있다. 실제로 Dick은 설립자의 이름을 줄인 말이지만, 사람 이름에 복수형을 붙이는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에 처음 보는 사람들은 충분히 다른 의미로 받아들일 수도 있다.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미국의 전통있는 의류 브랜드. 매우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의류들을 생산한다. 원래는 자동차 관련 회사였으나 1922년 의류 회사로 전향하여 지금까지 워크웨어는 물론 각종 데님의류를 생산하고 있다. 90년대 들어선 여러 캐주얼의류도 생산라인을 달리해서 나오고 있다. ‘75년 이상 입을 수 있는 견고한 품질과 편안함’을 모토로 가격대비 내구성 하나 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워크웨어 업계에선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 중 하나이며 이런 입지를 기반으로 2000년대 들어서는 꼼데가르송, 스투시, 쓰레셔 등 각종 스트릿 브랜드와의 콜라보도 진행했다.
한국에서도 2000년대 엄청난 유행을 하다가 슬랙스나 스키니진 등의 유행으로 한동안 주춤했었다.[1] 허나, 아메카지룩이나 워크웨어룩이 다시 유행하면서 해당 스타일을 추구하는 이한테는 여전히 수요가 높다.
2. 여담
브랜드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사이즈가 딱 맞게 나오는 편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사이즈의 폭이 넓게 나온다. 기본적으로 XS~2XL까지 나오니 사이즈표를 잘 보고 사자.
현지에서 브랜드 이름을 가지고 오해를 받는다는 이야기가 있었다.[2] 농담의 의미가 짙지만 일부 남부 지역에서는 디키즈 브랜드 자체를 모르므로 진짜로 오해를 살 수 있다. 실제로 Dick은 설립자의 이름을 줄인 말이지만, 사람 이름에 복수형을 붙이는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에 처음 보는 사람들은 충분히 다른 의미로 받아들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