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Say Anything
- 코스 수록은 EZ2AC/라디오채널과 코스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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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Z2DJ 7thTRAX Ver 2.0의 수록곡. 2.0 당시에는 5스트릿 믹스 등 일반 모드에서는 선곡할 수 없었고, 7차 해금을 통해 등장하는 라디오믹스 'Musician's Collection' 채널과 클럽 믹스 등에서만 고를 수 있었다. 다음 버전인 CV에서 해금되었다.
장르는 트랜스라지만 트랜스보다는 유로댄스에 가까운 느낌. 애절한 멜로디와 반복적인 구성으로 한 번만 들어도 쉽게 익힐 수 있는 곡이다. 보컬은 Kate Lesing의 샘플 보컬을 사용했다.
EZ2AC EC에서는 제목이 Don't Say '''Anyting'''으로 오타가 났었다.
특이하게도 게임상에 무려 '''4가지'''의 음원이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5키나 캐치 등에서 칠 수 있는 원곡. 14키에만 있는 초반부에 신스음이 추가된 일명 space ver. (구) 10k 하드에 있었고 현재 7k 슈하에만 존재하는 space ver 에서 앞부분 전주가 좀 더 추가된 space long ver.(...) 마지막으로 AE에서 10k 하드와 7k 하드 패턴이 바뀌면서 space long ver에서 드럼이 추가된 AE ver.(.....)
14키에 12짜리 노말이 생기기 전까진 이 모든 버전을 클리어 할 수 있다면 진정한 이지투 매니아란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원곡을 제외하면 나머지버전은 7키, 10키, 14키를 최소 14이상 클리어 할 수 있는 실력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니...
EV에서 타이틀 이미지가 멋드러지게 바뀌었다. 바뀌기 전 하드 패턴 타이틀의 H 글씨가 데스노트의 L이 스크린으로 말할때 내보내는 글씨와 상당히 닮았다.
2. 패턴
2.1. 5K ONLY
5K ONLY NM (Lv.9) 노트수 : 1048개
NM은 Lv.9로 기존의 주요 패턴이었던 계단식 폭타는 군데군데 이가 빠져있는 식으로 약화되어 있다. 롱노트 사이에 나오는 3연타를 주의하면 중반부까지는 크게 어려운 점이 잆으나 후반부에는 계단식 패턴이 난타 형식으로 불규칙하게 나오면서 정박으로 겹노트가 추가되어 난이도가 올라간다. 이 부분을 잘 처리하는 것이 관건이다.
HD MIX
12레벨 보스곡 중 하나로 분류되어 있다. 중반부터 시작하는 롱잡부터 거의 13으로 봐도 꿇리지 않을 정도로 거세게 밀어붙인다.
특히 후반에는 밀도가 상당히 높다.
2.2. 5K RUBY
5K RUBY NM (Lv.5) 노트수 : 560개[1]
NM 단일 패턴으로 Lv.5로 등장하였다. 그러나 Lv.5 치고는 상당히 어렵다. 단노트와 짧은 롱노트를 같이 처리하는 패턴이 많은데 동레벨대에서는 생소한 패턴이고 노트 위치가 계속 바뀌기 때문에 초심자들에겐 어렵다. 그리고 중반부 롱노트 떡칠 구간도 16비트 단노트도 끼어 있고 그 뒤로도 16비트 3연타 패턴이 나오는 등 까다롭다. 후반부에는 초반의 짧은 롱노트에 잔노트가 하나씩 더 추가되어 나오고 짧은 롱노트 구간 이후에는 높은 밀도의 8비트 동시치기에 페달까지 끼어서 나온다. 어려운 패턴이 많이 나오는데 쉬는 구간도 적어서 실제로는 Lv.6~7 수준이다.
2.3. 5K STANDARD
NM & HD MIX
CV에서 스트릿 믹스에 해금되었다. 노멀 10, 하드 13.
노멀은 원래 11이었으나 EC에서 강등되었다.
하드는 노트 밀도 자체는 레벨 13 치곤 상당히 높은 반면, 1.3배의 후한 게이지 보정이 걸려있어서 클리어 난이도는 13 치고 낮은 편이다. 하지만 초반 16비트 스크래치와 밀도 높은 동시치기가 섞인 폭타에 스크래치가 섞이는 패턴은 레벨 13을 어느 정도 정복한 수준이 아닌 이상 게이지빨만 믿고 하다가는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정배치가 랜덤배치보다 쉽게 나오는 곡이다.
2.4. 7K STANDARD
2.5. 5K COURSE
AEIC, EV에 수록된 라디오 채널 Pyrexia에 수록되었다. 이 채널은 스크래치 위주의 패턴이 특징.
2.6. 7K COURSE
2.7. 10K MANIAC
노멀 패턴은 난이도 13으로, 한쪽 손은 롱잡, 반대편은 계단이 나오는 패턴이다. 대체로 13치고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계단 연습에 아주 좋은 패턴.
하드는 원래 BERA에서 난이도 15로 등장했다. 노멀 패턴과 후반부에는 한 손으로는 롱노트가 나오면서 다른쪽 손으로는 계단이 나오는데 롱노트가 엄청나게 나오다보니 피통 걱정이 없는(…) 현상이 일어났고 덕분에 15레벨 입문급으로 꼽혔다.
AEIC에서 패턴이 교체되었다. 후반부 롱노트가 많이 줄어들고 페달의 간소화로 노트수가 거의 900개 가까이 줄어들며 결국 난이도가 14로 떨어졌다. 그럼에도 레벨 14에서는 여전히 만만한 곡으로 꼽힌다. 초반의 한손 나선계단만 넘기면 사실상 위닝런이라 노멀 패턴과 크게 난이도가 차이나지 않는다.
2.8. 14K MANIAC
원래 레벨 15짜리 노멀 패턴 하나만 있었는데, EV 1.7에서 기존 패턴이 하드로 올라가고 새로운 노멀 패턴이 만들어졌다. 난이도는 12. 두 패턴이 스타일이 확연히 다른데 하드는 원핸드 스킬이 상당히 필요하다.
NM (12)
Lv.12인 NM 패턴은 좌우에 계단 패턴을 비롯하여 까다로운 패턴이 많지만 롱노트도 많아서 체력을 수급하기는 쉽다. Aura(EZ2AC)나 Frantic과 더불어 12레벨 입문에 적합한 곡.
HD (15)
2.9. 10K COURSE
코스모드에서는 각각 Perfectionism, Pyrexia 코스의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
Perfectionism 코스의 패턴은 수정되기 전 하드 패턴에서 8비트 페달을 삭제하고 이식시킨 패턴이다. 앞 스테이지보다 쉬운 패턴이지만 게이지 감소량이 매우 큰 이 코스의 특성상 후반부 롱노트 다발 + 계단구간에서 까딱 잘못했다가는 순식간에 폭사할 위험이 있으니 주의.
Pyrexia 코스의 패턴은 평소 이 곡이 가지던 물렙이미지를 깨버린 아주 어려운 패턴으로, 이 코스의 보스를 담당한다. 체감난이도는 18급. 중반부 하이라이트 롱잡구간을 넘기고 등장하는 고밀도 8마디 한손폭타 구간이 가장 어렵다. 롱잡에서 절대 체력을 잃지 않고 후살구간을 진입하는게 핵심이다. 이 구간을 넘기면 사실상 깬것이나 다름없지만 뒷부분 롱잡이 은근히 어려우니 주의하자.
TT 1.3,NT1.9 패치로 추가된 10키 연구소 코스에 등장한다
HD 보단 어렵고 파이렉시아 패턴보다는 쉬운 중간급 보면이다.
2.10. EZ2CATCH
레벨 11의 노멀 패턴과 레벨 13의 하드 패턴이 있다.
노멀 패턴 동영상.
7th 당시 나온 패턴으로 난이도가 12였다가 이후 패치로 11로 내려갔다.
EZ2AC TT v1.30 패치로 레벨 14의 하드 패턴이 추가됐다. 레벨은 14인데 채보는 노멀에서 크게 나아진 것이 없다. 롱노트의 비중이 매우 늘었고 후반부 계단 패턴은 아예 롱노트로만 나와 헷갈릴 수 있다. 하지만 배치는 노멀보다 더 쉬워졌고 이 이상의 어려운 부분을 찾기 힘들다. 레벨 14 중에서도 상당한 물렙 패턴이다.
그래서 이후 TT 1.5패치로 13으로 내려갔다. 간단한 계단식 패턴의 특성상 13중에서도 하급에 치우쳐져있다.
2.11. TURNTABLE
[1] AEIC 까지는 60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