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ra(EZ2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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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Z2DJ 7th 2.0의 수록곡이자 타이틀 곡.
EV에서 타이틀 이미지가 멋드러지게 바뀌었다. Flicker 등의 타이틀 디자인을 맡은 Lvqvet의 작품으로, Lvqvet에 따르면 'EVOLVE'라는 타이틀에 맞춰 원래 이미지의 느낌을 보존하면서도 더 진화된 이미지를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실제로 기존 타이틀의 나비 이미지나 폰트 느낌 등은 그대로 계승한 것을 알 수 있다.
2. 패턴
2.1. 5K ONLY
5K ONLY NM (Lv.4) 노트수 : 819개
NM은 TT에서 추가되었다. 패턴은 곡 특성에 맞게 롱노트가 상당히 많다. 롱노트만 잘 잡으면 게이지 관리가 쉽지만 롱노트에 익숙하지 않다면 게이지가 대량으로 깎일 수 있다. 롱노트가 나오지 않는 부분에서는 신스음에서 이를 뺀 배치가 나오는데 초반부에는 단노트 위주로 나오다가 중반부 이후로는 잡노트가 하나씩 더 추가돼서 밀도가 높아진다. 후반부에는 롱노트에도 잡노트가 하나씩 붙어 간단한 롱잡을 처리하는 패턴이 되므로 주의.
HD MIX
HD MIX Hand shot
2.2. 5K RUBY
5K RUBY NM (Lv.6) 노트수 : 757개[1]
NM 단일 패턴으로 CV에서 등장하였다. 곡 특유의 롱노트는 여전히 많고 키파트도 폭타음을 간추려서 나오는데 초반부에는 단순히 단노트 위주로 나오지만 중반 이후로는 정박 노트를 첨가해서 만만하지 않다.후반부에는 롱노트 사이에도 1번키 단노트가 껴서 나오므로 롱노트를 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Lv.6을 전전하는 유저라면 중간중간 롱노트를 잘 활용해서 깎인 게이지를 잘 회복해야 클리어할 수 있다.
2.3. 5K STANDARD
NM - HD MIX
7th CV부터 스트릿 믹스에서 선택 가능해졌는데, 5키 HD패턴의 난이도는 10인데 비해 체감 난이도가 어렵다는 평이 많았다. 그래서 3.1 패치판에서 11로 난이도 상승이 있었으나, 여전히 레벨 11 보스곡 취급을 받고 있다. EV에서 전반적인 난이도 체계 조정에 따라 레벨 12로 올라갔다.
2.4. 7K STANDARD
2.5. 5K COURSE
Ver2.0에서 sjhdeux가 스코어 어택 채널로 선정된 일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다. 7th부터 적용된 롱노트 콤보 시스템에 의거하여 노트수가 상당히 많아졌을 뿐 아니라, 노말 패턴은 중수들도 충분히 주의만 한다면 올콤을 상당히 쉽게 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 바이올렛부터는 HD 패턴도 일반적인 방법으로 셀렉트가 가능한데 역시 노트수가 압도적이며, 롱노트 떡칠로 되어있어서 KOOL비율이 상당히 높아지는 점, 연습을 충분히 한다면 중고수들도 올콤을 바라볼 수 있는 배치, 과거 타이틀 곡으로 쓰였던 위엄과 아름다운 곡조 등으로 인해 완벽한 스코어 어택 곡으로 등극하게 된다.[2]
2.6. 7K COURSE
2.7. 10K MANIAC
10키 노멀
NM은 BErA 이전과 AEIC 이후가 패턴이 약간 다르다. BErA쪽이 계단도 불규칙하게 나오고 후반이 좀더 어렵게 나온다. AEIC 이후의 패턴은 계단도 보기쉽게 나오고 롱노트 포션이 많아서 물렙취급 받았고 NT 1.30 버전에서 Lv.10으로 하향되었다. 다만, 번갈아치기, 계단 등이 강력하게 나오는 Lucid에 비해서 이 곡은 그마저도 계단 정도밖에 없어서 10레벨에서도 물렙 취급당하는 중. 롱노트 떡칠이 되어 있어 많이 틀려도 금방 복구할 수 있다. 입문곡으로 적당하다.
NT 1.3버전에 와서 노멀이 난이도 10으로 하락하고 기존의 하드패턴이 슈퍼하드로 올라가서 12짜리 하드패턴이 새로 만들어졌다. 12치곤 조금 어려운 편으로 후반엔 13을 연상케한걸 감안한건지 1.7 패치로 와서야 난이도 13으로 상승되어 적절한 난이도를 갖게되었다.
SHD는 NT 1.23 버전까진 HD였으며, 역시 BErA 이전과 AEIC 이후가 패턴이 조금 다르다. 이쪽은 반대로 AEIC 이후가 약간 더 어려운 편으로 중반 전체 계단이 BErA에서는 그냥 계단만 나오지만 AEIC 이후의 패턴에선 잡노트가 섞여나온다. 중반 전체계단과 그 뒤의 한손계단+동시치기 때문에 14레벨 내에선 어려운 편으로 평가된다. NT 1.4 버전에서 15로 상향되었다.
NT초기버전에서 난이도 18짜리 슈퍼하드 패턴이 추가되었으나 1.10에서 갑자기 누락되었다. NT 1.30 버전에서 새로운 패턴이 추가된 것을 보면 의도하고 삭제한듯 하다.
HD(13)
SHD (15)
TT 1.3,NT1.9 패치로 추가된 10키 연구소 코스에 등장한다
2.8. 14K MANIAC
곡은 7th 2.0에 수록되었지만 패턴은 AE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TT 기준 NM 12, HD 15, SHD 18로 고정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행 NM 패턴은 AEIC에서 수정된 형태로 중반과 후반만 잘 넘기면 무난하다. 패턴 변경 전부터 EC까지는 13레벨이었지만 EV에서 12로 하향되었다.
AE 당시 하드 패턴을 기반으로 AEIC에서 수정된 현행 HD 패턴은 SHD와 비교하면 대계단 구간이 번갈아치기로 변경되었고 그 뒤 이펙터 폭타 구간은 오른손과 왼손 모두 사용하는 SHD와 다르게 오른손만 사용한다. 그 뒤에도 롱노트에 같이 나오는 잡노트가 간단하게 바뀌고 이펙터 폭타도 손을 덜 움직이게 너프되었다.
현행 SHD 패턴은 AE 당시의 하드 패턴으로, AEIC에서 삭제되었다가 EV에서 부활했다. 중반부 대계단같은 14키만의 개성적 채보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BErA 시절까지의 10키 HD 패턴을 그대로 때려박은 듯한 원핸드를 요구한다. 때문에 원핸드 처리력에 따라 개인차가 제법 갈리는 편. 여담으로, 편입된 EV 1.50 당시에는 아이캐치가 제대로 로딩되지 못해 블루박스로 나오는 버그가 있었다. EV 1.60에서 정상화.
레벨 변동에 대해서 여러모로 역사가 긴데, AE 등장 당시에는 16레벨이어야 했는데 버그로 '''13'''레벨이라는 충격과 공포의 난이도로 등장했다#. 당연히 초특급 불렙이었으며, 전술한대로 AEIC에서 삭제된 후 EV 1.50 패치에서 본래 의도에 걸맞게 16레벨로 부활했으나 그 사이에 등장한 다른 16레벨 패턴들과 비교했을때 원핸드의 밀도가 장난이 아니었기 때문에 EV 1.7에서 레벨 17로, TT에서 18로 승격됐다.
2.9. EZ2CATCH
노멀 패턴 동영상. 레벨은 13이었다가 EZ2AC EV에서 14로 조절됐다.
출시 직후에는 같은 난이도를 가진 Hyper Magic에 비해 어려운 패턴이었다. 초중반은 무난하게 이어진다. 하지만 중반부터 어려운 구간이 2가지나 나오는데, 중반의 무한 비비기 폭타 구간이 위협적이다. 계속 비비며 중앙의 폭타를 처리하면서 왼쪽에서 계속 등장하는 3개의 노트까지 다 처리를 해줘야 한다. 이후 쉬는 구간 후 노트 수는 좀 더 적으나 다시 광역 폭타가 나온다. 적절한 비비기 실력이 없다면 딱 죽기 좋은 패턴이므로 주의하자.
EZ2DJ BERA에서 랜덤을 적용하고 플레이하면 후반부에 노트가 공중부양하는 버그가 걸린다. 동영상 2분 13초부터 몇몇 노트들이 판정선 위에 고정되고, 지속적으로 게이지가 떨어진다.
2.10. TURNTABLE
턴테이블 모드에 등장한 적이 없는 패턴이기도 하다. 롱노트 구간이 상당히 심심할까봐 일부러 넣지 않았나 보다.
3. 가사
보컬 샘플팩의 음원을 사용했다. 가수는 Kate Lesing.
4. EZ2ON에서
이지투온에서 만들어진 BGA.
6키 HDMix 영상.
최초 공개는 루리웹에 올라온 4키 플레이 영상이었는데 화려한 아이캐치와는 달리 범용 BGA라고 해도 할 말이 없는, 다소 심심한 BGA가 나온지라 이전 Lucid의 멋진 전용 BGA를 기대했던 유저들은 큰 실망감을 표현했다. 이를 보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악곡의 개성을 살리지 못 하고, 범용스럽게[6] 나오는 몇몇 장면들 때문에 유저들에게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Lepusnette가 BGA를 리메이크할 계획이 있었으나 완성할 여유가 없었으며 # EZ2ON이 또 다시 서비스 종료되면서 묻히고 만다. 그러다가 2019년이 스팀으로 부활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리메이크된 BGA가 등장할 가능성이 생겨났다.
4키 하드 패턴같은 경우는 위의 이지투디제이에서의 5키 스트릿 패턴 노멀을 꾹꾹 4키에 눌러담은듯한 구성으로, 14레벨이란 표기치고는 어려운 편에 속하니 주의하자.
5. 기타
EZ2DJ 7th 2.0(2.01)에서 Legend of Moonlight를 대신하여 타이틀 음악이 된 곡이다. 작곡자 약원은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원래 Trance를 작곡하려던 것이 Club Techno 느낌으로 변해버렸다고 언급한 바 있다. 제작 시간이 넉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타이틀 곡으로 손색 없는 퀄리티를 보이고 있다. Kate Lesing의 보컬 샘플 음원을 사용했으며, 같은 EZ2DJ 수록곡 중에는 Morgenglut 2012와 Don't Say Anything 역시 이 가수의 샘플링을 사용했다.
처음 2.0 버전이 등장할 당시에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곡은 아니었다. 이후 7차 해금 후에 라디오믹스 sjhdeux 채널의 3번째 곡으로 등장하여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sjhdeux채널을 통해 플레이가 가능해졌다고는 하나, 7차 해금의 조건이 꽤 막장이었기 때문에, 7키 유저가 적은 지방에서는 꿈도 꾸지 못했다.[7] 해금 조건은,
'''1차 조건 : 7라디오 어떤 것이든 48개 채널을 오토 옵션 없이 클리어할 것.'''
'''2차 조건 : 어느 채널이든 한번이라도 DJ네임을 ART7으로 새길 것'''
2012년 7월 20일 크레이지레인2에 수록되었다.
2013년 3월 11일 제작자의 일지를 통해 EZ2ON 수록이 확정되었다.
참고로, Sand Storm, La Grand Bleu, Messier 333등과 함께 EZ2DJ 민폐곡들 중 하나이다. 배경음은 상관없지만 키음이 사람 고막을 찢을 정도로 시끄럽기로 악명 높다. 가급적이면 Trable, Bass 부스트는 꺼놓은 것이 예의상 좋다.
EZ2AC : EVOLVE에 들어서 일러스트가 크게 일신했다. 선이 깔끔해지고 색감이 분명해져 좋다는 평이 있고, 구버전 일러스트가 화려해서 더 좋다는 평이 있다.
[1] AEIC까지는 831개[2] 단, CV부터는 특정 버전의 곡만 플레이하는 커맨드를 입력했을 경우엔 토탈 랭킹에 등록이 불가능하니 이 곡만 3번 플레이하여 상당히 높은 점수를 받더라도 등록할 수 없다.[3] 앞 숫자는 노래 자체, 뒷 숫자는 SHD나 8키 해금 레벨[4] 루비나 스트릿[5] 클럽 믹스에서 SHD를 대체[6] 이지투온은 범용 BGA가 없다.[7] 결국 늦게 업그레이드한 오락실엔 처음부터 해금이 된 상태로 공급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