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r Kickers 2: Task Force North

 


'''Door Kickers 2: Task Force North'''
[image]
'''개발'''
킬하우스 게임즈
'''유통'''
킬하우스 게임즈
'''플랫폼'''

'''ESD'''

'''출시일'''
2020년 11월 4일
'''장르'''
실시간 전술
'''가격'''
20500원
'''링크'''
https://inthekillhouse.com/doorkickers2/

1. 개요
2. 시스템
3. 관련 문서
4. 기타


1. 개요



루마니아 인디 게임팀인 킬하우스 게임즈가 개발한 탑다운 시점 실시간 전술 게임 Door Kickers의 후속작. SWAT을 다루던 전작과 달리 아프가니스탄으로 추정되는 중동 국가에서 군 특수부대를 다루는 것으로 바뀌었으며, 완전한 3D 그래픽으로 변했다.
11월 4일 앞서 해보는 게임으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20,500원.

2. 시스템


아직 얼리억세스 버전이라 일부 기능들은 잠겨있거나 아직 구현되지 않았으므로, 전작과의 차이점 위주로 기술한다.
  • 그래픽
2D에서 3D로 변화했으며 대원들의 모션과 포즈도 더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바뀌었다. 자연지형의 오브젝트들에도 움직임이 생겨 몰입감을 높였다.
  • 조작
전작과 조작법은 같지만 몇가지 기능이 추가되었다. 먼저 대원들의 이동기능에 '앉기/서기'와 '달리기/ 걷기' 옵션이 생겼다. 앉은 상태에서는 사격이 불가능하지만 낮은 엄폐물에 몸을 숨겨 발각을 피하거나 뒤쪽 대원의 사선을 열어줄 수 있다. 쉬프트+우클릭을 사용하는 보라색 화살표 기동이 추가되었는데, 화살표로 찍은 지점을 계속 바라보면서 이동하는 기능이라 파이컷/ 이동시 사주경계가 훨씬 쉬워졌다. 예를 들면 창문하나를 찍어두고 계속 그 창문을 경계하며 이동할 수 있다는 뜻.
지형과의 상호작용도 늘어서 낮은 턱이나 창문은 넘어갈 수 있고, 모든 창문은 깨거나 엄폐를 부숴서 진입지점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창문에 엄폐물이 있다면 안쪽에서 쏘는 총알도 막아주기 때문에 잘 생각하고 부숴야 한다.
얼리억세스 기준으로 대원들을 문에 가까이 붙이면 문열기 옵션버튼이 잘 뜨지도 않고 뜨더라도 다른 아이콘에 가려 보이지 않는 문제가 있다. 문 정면에 세우면 바로 뜨지만 문 앞에 서면 죽는단걸 특수부대원들은 당연히 알고 있다. 문을 차서 열기/그냥 열기의 차이가 소음의 발생 정도의 뿐 이었던 전작과 달리, 차서 열었을 때 적이 문 가까이 있었다면 문에 맞고 비틀거려 경직이 생긴다. 적과 근접했을 경우 밀리 어택으로 후려갈긴 뒤 사격해 진입 시의 생존성도 높아졌다.
  • 부대편성
소총수 / 지원화기사수 / 지정사수 / 유탄수로 나뉘는 보직 시스템이 생겼는데, 전작의 병과(포인트맨/어썰터/브리처/스텔스/실드)가 '부대'의 형태로 대체되고 그 안에서 각 보직이 세분화되는 시스템인 걸로 추측된다. 2020년 12월 22일 패치로 소음화기 (mp5sd) 와 반응 스위치가 생겨 적을 보자마자 제압할 것인지, 킬스위치로 동시에 제압할 것인지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 더 높은 티어의 부대들은 다른 장비와 화기, 능력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
  • 장비의 설정
처음부터 액세서리가 붙어서 총기의 능력치가 고정되었던 전작과 달리, 옵틱과 탄종을 지정할 수 있어 제한적이나마 커스텀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전반적인 설정시스템과 능력치 항목들은 전작과 같은데, 아직 열리진 않았지만 '컨실먼트 (은닉성)' 항목이 추가되었다. 총기류가 얼마나 드러나지 않을 지를 나타내는 항목으로, 사복차림의 비밀 작전 미션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 장비의 변경점
총기류는 실제 미 특수전에서 주로 쓰이는 것들이 들어왔다. 방탄복은 얼리억세스 기준으로 기본방탄복 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 벽에 붙이는 월 차지와 세열수류탄, 세열수류탄과 섬광수류탄 세개묶음들이 생겨 마음만 먹으면 각 수류탄을 최대 7개까지 챙길수 있다. 월 차지는 진입이 불가능했던 곳을 뚫어서 쉽게 진입지점을 만들수 있지만 폭발력이 커서 인질이나 민간인 까지 죽일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벽의 소재에 따라 폭발로 열리는 구멍의 크기도 달라진다. 대원들을 스택시킬 때 염두에 둘 것.
  • 적과 난이도
전작의 적이 끽해야 방탄복껴입고 자동화기를 든 정도였다면, 이번엔 수류탄과 RPG가 날아다닌다! 기본적인 적들은 방탄복 없이 AK만 든 정도지만 거치형 기관총과 RPG사수, 자살폭탄조끼가 추가되어 생각없이 진입했다간 순식간에 피떡 (....)이 되는 대원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1] 맵의 크기도 커지고 복잡해졌으며 인질구출/VIP 탈출 미션의 경우 이젠 초반교전인원들이 뛰어가서 인질을 쏴버린다. 교전이 시작되어 소음이 발생했다면 최대한 빨리 인질의 위치로 진입하는게 좋을 것이다.[2]

3. 관련 문서




4. 기타



[1] 특히 문을 발로 차고 들어가면 총을 다시 잡는사이 자폭하는걸 볼 수 있다.[2] 카운트다운이 없는 임무여도 검은옷을 입은 녀석들이 처형을 시전한다. 추정조건은 교전상황을 겪운뒤 상대가 안보일때 기다렸다가 처형을 하러 쫓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