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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Électricité de France
프랑스전력주식회사
1. 개요
2. 역사
3. 특징


1. 개요


전세계구로 노는 전력회사로, 발전량으로 따지자면 '''세계 1위''' 자리[1]에 있으며, 본국만 치면 '''EU 발전량의 22%를 차지'''하고 있는 크고 아름다운 전력회사이다. 본사는 프랑스 파리에 있으며, 여러 자회사들이 전 세계 곳곳에 퍼져 있다. 중국에서도 전력 생산[2]을 하고 있으며, 일본에 연락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이 연락사무소에서 대한민국과 일본을 연결한다.

2. 역사


처음 시작은 1946년 4월 8일, 프랑스 정부측에서 1700여개의 크고 작은 전력회사를 국유화 하면서 시작했다. 그리고 1999년까지 독점적으로 놀다가 EU에게 걸려서 20% 정도는 경쟁자들과 경쟁해라는 걸 받고 독점이 깨어지게 된다. 그러다가 2004년 11월 19일 드디어 국가 소유기업(EPIC, Établissement public à caractère industriel et commercial)에서 탈출 하여 일반 주식 회사, 즉 민영화가 되었다. 물론, 주식회사이지만 지금도 프랑스 정부측에서 주식의 84.9%를 소유하고 있다.

3. 특징


EDF는 자국의 전기를 다른 국가에 많이 파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 이유는 원자력에 몰빵했기 때문이다.
원자력에 몰빵한 결과, 원자력 비중이 무려 84.7%, 원자로는 58기, 원자력 발전소는 20기에 이른다. 저렇게 몰빵한 덕에 전체 전력중 원자력이 차지하는 비율은 76.34%에 해당한다. 참고로 이거 전 세계적으로 1위 수준이다. 이런 덕택에 당연히 그린피스와 EDF간엔 악연이 깊다.

[1] 2018년 기준 연간 전기 생산량 584TWh를 기록하였다. 이 중 78%가 원자력이다. 출처 홈페이지. 시간에 따른 업데이트 가능성 있음. [2] 물론, 집에서 하는 크고 아름다운 원자력을 여기서도 펼치지만 덤으로 석탄 화력발전소도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