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TRIC LOVE TOUR
1. 개요
2010년 일본에서 개최된 빅뱅 첫 일본 아레나 투어. 일본 정식 데뷔 불과 4개월만의 아레나 투어. 나카시마 미카, 마츠우라 아야,코다 쿠미 당시 AKB48 소속이었던 마에다 아츠코 등 일본 톱스타들이 관람하여 많은 화제를 모았다. 약 39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됐고 총 6회공연으로 8만 관객을 동원. 2010년 서울 콘서트 BIG SHOW 2010 이후 곧바로 치뤄진 투어여서 기본 셋리스트는 BIG SHOW 2010과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