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D G26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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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철도청 6300호대 디젤기관차'''
KORAIL Class 6300 locomo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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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초창기 관광호 도색
[image]
6300호대로 차호변경 후 호랑이 도색
'''차량 정보'''
'''구분'''
대형 디젤기관차
'''용도'''
객화겸용
'''기관형식'''
EMD 16-645E
'''생산량'''
10량
'''대차 형식'''
Co-Co
'''제작연도'''
1969년
'''운행기간'''
1969 ~ 1997년
'''제작사'''
EMD
'''차량 제원'''
[ 펼치기 · 접기 ]
'''전장'''
17,063㎜
'''전폭'''
2,850㎜
'''전고'''
3,950㎜
'''궤간'''
1,435㎜
'''중량'''
99t
'''축중'''
16.5t[3]
'''운전보안장치'''
ATS
'''기어비'''
62:15
'''최고속도'''
영업/최고속도 : 105㎞/h[4]
'''출력'''
- hp
'''구동 장치'''
디젤-전기식
'''주발전기 형식'''
D32C
'''주발전기 정격'''
2200
'''제동 방식'''
공기제동 26L

1. 개요
2. 운용
3.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미국 EMD에서 제작한 대형 디젤 기관차.

2. 운용

1969년 철도청에서 특급열차 관광호의 견인을 위해 도입한 기관차로 미국 국제개발처 자금으로 10대를 도입하였다.
도입당시 7000호대 차번을 부여받고, 시속 153km/h의 기관차로 관광호 견인임무를 맡았으나, 1971년도에 7100호대가 들어오면서 관광호 견인임무를 종료하고 기어비 변경을 통하여 최고속도가 153km/h에서 105km/h로 다운그레이드 되었다.
이후 여객 견인용으로 사용되다 1986년 7000호대 디젤기관차의 등장으로 차호가 6300호대로 격하당하고 [1] 1997년까지 여객열차운송임무에 투입되다 1993년부터 폐차가 진행되어 1997년을 끝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몽땅 사라졌다.
운용당시, 주로 경원선과 경춘선의 비둘기호 견인에 사용된것으로 보이며 마지막 폐차 시기도 양 노선 비둘기호 폐차 시기와 비슷하다. [2]

동일한 기관을 사용하는 GP38-2 의 엔진음.
엔진소리를 들어보면 터보차져가 없어서 특대형 기관차와는 확연하게 구분이 된다. 같은 엔진을 채용한 6200호대와 북미 현지의 EMD GP38 시리즈의 엔진음과 매우 흡사한 소리를 냈다.

3. 관련 문서


[1] 6350호대는 6200호대로 편입되고 기존 7000호대인 G26CW는 6300호대로 번경되었다.[2] 기관차가 청량리 소속이었기 때문에 두 노선에서 주로 사용된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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