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a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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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2000년 6월 13일
'''녹음'''
2000년 4월 10일 ~ 4월 11일
'''장르'''
뮤지컬
'''러닝 타임'''
4:13
'''발매사'''
월트 디즈니 레코드
'''작곡가'''
엘튼 존
'''작사가'''
팀 라이스
'''프로듀서'''
크리스 몬탄
1. 개요
2. 영상 및 가사


1. 개요


2000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뮤지컬 아이다의 넘버. 엘튼 존이 작곡, 팀 라이스가 작사하였으며 아이다 역의 헤더 헤들리가 노래를 불렀다.
작중에서 아이다가 메렙과 함께 몰래 아모나스로의 감방에 들어가 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메렙이 아이다에게 암네리스의 결혼식을 통해 아모나스로를 탈출시킬 계획이라고 이야기하고, 아이다가 아버지와 나라를 위해 자신의 사랑을 저버려야 하는 상황에 고통스러워하는 노래이다.

2. 영상 및 가사



'''Easy as Life - Heather Headley'''

'''Easy as Life - 차지연'''
'''원문'''
'''한국어판'''
This is the moment
When the gods expect me to beg for help
But I won't even try
I want nothing in the world but myself to protect me
And I won't lie down, roll over and die
All I have to do
Is forget how much I love him
All I have to do
Is put my longing to one side
Tell myself that love's
An ever-changing situation
Passion would have cooled
And all the magic would have died
It's easy, it's easy
All I have to do
Is to pretend I never knew him
On those very rare occasions
When he steals into my heart
Better to have lost him
When the ties were barely binding
Better the contempt
Of the familiar cannot start
It's easy, it's easy
Until I think about him
As he was when I last touched him
And how he would have been
Were I to be with him today
Those very rare occasions
Don't let up, they keep on coming
All I've ever wanted
And I'm throwing it away
It's easy, it's easy as life
But then I see the faces
Of a worn, defeated people
A father and a nation
Who won't let a coward run
Is this how the gods
Reward the faithful through the ages?
Forcing us to move
And they're the hardest things we've done
They're easy, so easy
And though I'll think about him
'Til the earth draws in around me
And though I choose to leave him
For another kind of love
This is no denial
No betrayal, but redemption
Redeemed in my own eyes
And in the pantheon above
It's easy, it's easy as life
It's easy as life
It's easy as life!
지금 이 순간
신들은 원하겠지
나약한 내 모습을
하지만 난 아냐
내 자신은 내 스스로 지키겠어
그렇게 쉽게 쓰러지지 않아
이 모든 것을
쉽게 끝내는 그 길은
그이를 향한
내 사랑 포기하는 것
이 모든 것을
쉽게 끝내는 그 길은
사랑과 열정
없다고 믿는 것 뿐야
쉬운 일, 쉬운 일
이 모든 것을
쉽게 끝내는 그 길은
그를 만난 적 없다고
내 자신 속이는 거야
이 모든 것들을
쉽게 끝내는 그 길은
불타는 사랑
그냥 꺼버리면 돼
쉬운 일, 쉬운 일
허나 그이의 손길
이렇게 생생한데
그 따스한 숨결
지금도 느껴지는데
왜 함께 한 순간들이
끝없이 밀려오는 걸까
내가 원한 이 모든 것을
이젠 버리고 있어
인생처럼 쉬운 일이야
허나 지치고 절망한
백성들의 얼굴 보여
내 나라와 내 민족도
겁쟁이를 원하지 않아
모든 신들이
왜 내게 강요하는 걸까
모든 일들이
너무나 쉬운 거라고
쉬운 일이라고
내 죽는 날까지
그를 생각하겠지만
지금 선택해야할 건
내 나라, 내 민족 뿐
저 신들 앞에서도
내가 당당할 수 있는
저 하늘로부터
구원되는 방법이야
인생처럼 쉬운 일이야
인생처럼 쉬운 일
쉬운 일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