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hanced Lights
1. 개요
리듬게임 Neon FM, Dynamix의 수록곡. 작곡가는 Neutral Moon.
장르는 Breakcore.
2. 정보
177번째 이벤트 곡이다.
플레이 후 캐릭터 Stella와 BG를 해금할 수 있다.
캐릭터 Stella의 능력이 자그마치 '''데미지감소 20%에 체력 3배'''[1]로 상당히 사기적인 스탯을 가지고 있다.
어느 정도냐면, Between Boundaries 기가의 중살을 상대로 아무것도 안하고 '''6초 가량을 버틸 정도'''[2]이며 終の舞姫 기가 초반의 70겹 노트를 하나 놓쳐도 '''용케 살아남는다.'''쉽게 말해 리틀디는 20미스가 나면 폭사하는데 얘는 '''75미스'''까지 버텨낼 수 있다는 이야기.
그래서 기존 탱커였던 紅의 Zakuro와 PUPA의 PUPA의 체력 +125%, 힐량 감소 50%를 확실히 뛰어넘은 새로운 탱커가 되었으며[3], 1티어 캐릭터였던 Future City VI의 artificial fragger와 자리를 다투는 중.[4]
여담으로 Sky Adventure!부터 이 곡까지 3곡 연속으로 캐주얼이 2레벨, 노멀이 6레벨이다.
2.1. 메가
MEGA '''OMEGA 영상.''' 플레이어는 Syd.
중, 후살에 난이도가 몰려 개인차가 갈리는 곡
초반은 매우 쉽게 전개되다가 사이드 16비트 트릴이 나오더니 중살에 돌입한다. 덥스텝에 맞춰 Sultan Madness의 강화판을 보는 듯한 꼬인 노트가 쏟아진다. 이후 다시 조용해지다가 후살이 나오는데, 후살에 돌입하자마자 '''좌사이드 + 센터 합동 4동타'''가 연속으로 나온다. 이후 우사이드와 센터로 다시 4동타가 쏟아지고 3방향으로 분할된 3동타까지 떨어지면서[5] 초견 난이도를 강하게 끌어올린다. 이후 중살과 비슷하게 전개되다가 다시 조용해지며 끝난다.
전체적으로 12렙 중위에서 13렙 적정까지 폭넓은 개인차를 갖는 곡이다. 그래도 나름 중살과 후살이 13렙 값어치는 한다는 평이 우세하며, 채보의 퀄리티 평가도 좋다.[6] 초견시에는 후살 시작부터 나오는 동타 세례에 당황해 체감난이도가 오를 수 있으나 플레이를 반복할수록 난이도는 떨어진다. 그리고 그 동타 세례에 의해 오메가는 13렙 적정에 위치하며 생각보다 판정 내기가 까다로우니 주의하자.
놀랍게도 이 채보의 제작자가 '''Homeee임이 밝혀졌다.''' -
[1] 대신 힐 -80%라는 패널티가 있지만 어마어마한 체력과 뎀감으로 인해 묻히는 중.[2] Little D가 이 중살을 상대로 1초 정도밖에 못 버티는 걸 생각하면 가히 엄청나다.[3] 저 둘은 50미스면 폭사한다.[4] 이쪽은 별다른 리스크 없이 데미지감소 35%.[5] 양 사이드에 떨어지는 노트는 위치가 계속 바뀌니 주의하자.[6] Sky Adventure!부터 3곡 연속으로 채보의 질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로써 예전의 채보들의 문제점을 개선해나가려고 하는 의지가 보인다. 하지만 이 다음 주에 이 의지는 깨지는 듯한 조짐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