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hnam Djinn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흔히 어남진, 남진이라고 부르며 지니 치고는 드물게 비행능력이 없다. 싼 발동비용에 높은 공방을 가졌지만 상대방에게 숲잠입 능력을 주는 페널티를 주기 때문에 아마게돈과 함께 콤보로 이용하여 페널티를 상쇄시키는 어남게돈덱이 유행한적이 있었다. 아마게돈으로도 골치아픈데 어남진들이 날뛰고 상대방은 대지 없이도 낙원의 새나 라노워 엘프로 마나를 쭉쭉 뽑아내면서 Maro같은 놈까지 기어나오게 되면 그야말로 생지옥.
그리고 오디세이 블록의 Judgment 세트 때 되돌아왔는데 이 세트의 광고 때 사용했던 것들이 Wish와 얘였다. Wish야 말할 것도 없이 강력한 카드고, Torment의 셍기르가의 흡혈귀는 과거를 휘어잡던 카드였다지만 얘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기에 사람들의 반응은 난감 그 자체. 심지어 디자이너들도 왜 얘로 광고를 때렸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카드(…)
이 때는 이런게 레어였는데, 현재는 3마나로 나오는 4/5짜리 페널티 없는 Leatherback Baloth이 언커먼인 시대.
흔히 어남진, 남진이라고 부르며 지니 치고는 드물게 비행능력이 없다. 싼 발동비용에 높은 공방을 가졌지만 상대방에게 숲잠입 능력을 주는 페널티를 주기 때문에 아마게돈과 함께 콤보로 이용하여 페널티를 상쇄시키는 어남게돈덱이 유행한적이 있었다. 아마게돈으로도 골치아픈데 어남진들이 날뛰고 상대방은 대지 없이도 낙원의 새나 라노워 엘프로 마나를 쭉쭉 뽑아내면서 Maro같은 놈까지 기어나오게 되면 그야말로 생지옥.
그리고 오디세이 블록의 Judgment 세트 때 되돌아왔는데 이 세트의 광고 때 사용했던 것들이 Wish와 얘였다. Wish야 말할 것도 없이 강력한 카드고, Torment의 셍기르가의 흡혈귀는 과거를 휘어잡던 카드였다지만 얘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기에 사람들의 반응은 난감 그 자체. 심지어 디자이너들도 왜 얘로 광고를 때렸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카드(…)
이 때는 이런게 레어였는데, 현재는 3마나로 나오는 4/5짜리 페널티 없는 Leatherback Baloth이 언커먼인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