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eria/카드일람/창공
1. '''중립'''
1.1. 용감한 탐험가
상대보다 먼저 탐사를 쓸 수 있다는 점은 장점.
탐사를 사용하면 1페어리아로 3/3 생물이 나가면서 생물을 낼 땅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자잘한 생물을 많이 깔 때 유용하다.
덕분에 라코아의 선물 슈퍼토드라던가, 울라니의 훈장을 활용한 변태스러운 원턴킬 덱에서 가끔 채용한다.
다만 확장팩 영생의 몰락에서 물고기비가 등장하면서, 원턴킬 파츠의 스웜 역할은 그쪽으로 넘겨주게 되었다.
1.2. 풍선 복어
일러스트도 가진 능력도 버스에 가까운 카드.
다만 많은 사람들이 공개 당시 2F 3/3이란 능력치로 재밌게 활약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것과 달리비용이 증가되어 출시되었기 때문에 쉽사리 손이 가지 않는 카드. 일부 러시 덱에서 기용하는 모습을 보이긴 한다.
실험 실패와 연계하면 생물을 순식간에 이동시킬 수 있으나 직후 공격이 불가능해서 아직은 활용도가 마땅치 않다
1.3. 천재 원숭이
추가된 이후 이 카드가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아키타입이 단 하나도 개발되지 않는 비운의 카드.. 굉장히 수동적이고 러쉬덱을 만나면 활용가치가 너무 떨어진다. 적폐 카드로 가득한 창공의 유일한 실패작이라 불렸지만... 2018년 11월 등장한 신컨텐츠 Dragon's Lair에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일부 코옵 미션에서 상대가 우물을 2턴부터 셋씩 챙겨대므로 가성비가 급상승했기 때문.
1.4. 야크펄트
땅6개를 까는 길이 멀고 험하지만 일단 요구지형만 채운다면 비용대 능력이 굉장히 강력한 카드.
GB, GR 덱에서 종종 채용된다. 특히 GR덱의 불도마뱀과의 궁합은 발군.
초기엔 그렇게 잘 쓰이지 않았으나 확팩 막바지에 와서 채용률이 급증했으며, 뚜벅이 덱들에겐 악몽에 가까운 파워를 보여주었다.
영생의 몰락 발매 때 종족이 추가되면서 이 카드의 종족값이 야크냐 라코아냐로 설왕설래가 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어떤 종족값도 얻지 못했다.
1.5. 친절한 광부 고키
협동전 전용 카드. 같이 하는 동료에게 판도라 보물을 준다! 하지만 와일드 4를 채우기 전에 코옵이 거의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아서 미묘하다.
가끔 등급전에 이 카드를 들고 와서 보물이 들어오지 않자 어리둥절하는 유저들을 볼 수 있다.
1.6. 황제 카이오스
주 전투지역 반대편에 배치에 상대방을 야금야금 깎아먹을 수 있는 카드. 땅을 많이 쓰는 덱이면 어느 덱에 어울릴만한 능력을 가졌지만 반대로 특화되지 않아 카이오스가 필수가되는 덱은 잘 없다.
황제의 지령과 궁합이 좋고 때때로 블루의 오로라 트릭, 옐로의 초킹 샌드와의 연계 또한 간혹 보인다. 가끔은 울리나의 훈장과 연계하면 자기 턴 시작할때마다 상대의 필드를 쓸어버리는 그림도 나온다. 블루 리버덱 등에서 도서관과 베이루등과 함께 연계가 가능한 중립 생물인 황실 기술자와 연계하는경우도 있다.
1.7. 푸른 하늘고래 모비
한때 페어리아를 점령했던 카드.
개구리 투적수와 같은 효율좋은 카드로 중반을 버티고 8색땅이 완성된 순간 적 생물 나오는 족족 고래로 포식하여 다른 모든 미드레인지 덱과 컨트롤 덱을 씹어먹었다. 덕분에 한동안 고래 덱과 이를 카운터 칠 수 있는 러쉬 덱만 보였다. 이에 공식 디스코드에는 매일 OP 카드인 고래를 성토하는 글과 밸런스 조절 실패에 대한 비판이 올라왔다. 심지어 이 하늘 고래는 출시 전 공개했던 효과보다 하향되어서 출시된 카드이다![1]
결국 확팩 3주차 출시와 함께 6/8에서 6/6으로, 그리고 페어리아를 수확할 수 없도록 다시 칼질을 당했다.
그 이후에도 꽤 오랫동안 메타를 지배하다가 결국 영웅 등급에서 전설 등급으로 변경되었다. 이제 단 한장 쓰는 필살기 느낌이 되었고, 고래덱이 약화된 이후 고래에 억눌렸던 다양한 덱이 등장하는 중.
전설등급이 되며 전에 없던 고유 이름이 붙은 건 덤. 새 모티브는 당연히 모비 딕으로 추정된다.
2. '''녹색'''
2.1. 낙원의 씨앗
씨앗이 바다에서 터져 지형을 생성한다는 컨셉의 생물로 특이한 효과에 비해 평가는 미묘하다. 이 카드가 이득을 보려면 극초반에 터져야하는데, 필요한 땅이 전부 생성된 증후반에는 잉여카드가 되버린다. 그래도 대지창조의 효과가 변경된 이후 땅을 많이 요구하는 덱에서 곧 잘 쓰기도 한다.
여담으로 선공개 당시엔 레어카드였는데, 뜬금없이 등급이 올라가서 출시되었다.
2.2. 라코아의 선물
+2/+4를 주는 고목의 포옹이 3페어리아이기에 최소한 생물 셋은 있어야 본전치기라 할 수 있다.
작은 생물을 대거 소환하여 이득을 보는 일명 스웜(swarm)덱에서 유용하게 활용하며 영생의 몰락 이후 물고기 비와 연계하여 많이 사용된다.
2.3. 영생의 나무
둠게이트에 이어 두 번째로 등장한 전설 건물이자, 페어리아 역사상 최대 지형요구치인 10을 가진 카드.
출시 당시 성능은 '내 신이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내 턴이 끝날 때, 내 손에 있는 모든 녹색 생물이 +7/+7을 얻습니다.' 라는 효과였다. 땅 요구치가 10이나 되지만 정령 카드, 대지창조, 숲의 성장 등으로 예상보다 빠른 타이밍에 완성되었고 그 타이밍까지 고래를 포함한 고성능 다색 생물로 무난히 버틸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카드가 나오는 순간 게임은 이미..
이 카드가 출시되고 얼마 후 열린 유저 자체 대회들에선 이 카드가 밴되는 상황까지 나타났다.
이 카드의 문제점으로 꼽히는 것은 크게 두 가지로, 첫째는 조금 느린 컨트롤 덱들은 살아남을 수가 없고 누가 먼저 랜드램프 카드를 뽑아서 땅을 빨리 전개하느냐 하는 운빨겜이 펼쳐진다는 것.
결국 2017.9.26. 패치로 현재의 효과로 너프되었고 여전히 강력한 최종병기의 역할을 하지만 하나의 생물에게만 버프가 들어가 운이 좀 필요하게 되었다.
3. '''청색'''
3.1. 뛰는 복어
랜드램프만 확실히 진행되었다면 3페어리아 5/6 점프의 가성비 높은 생물이나, 그 전에 잡히면 애매하다는게 단점.
3.2. 괴짜 생물술사
상대의 생물 전개에 의존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매우 독특한 서칭 효과를 가진 카드.
출시 직후에는 신비의 알과의 조합으로 주목 받기도 했다. 실전에서는 다색 덱에서 청색 이외의 강력한 카드를 찾아오거나, 혹은 고래를 당겨오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3.3. 보물상 후고로
판도라에서 사용 가능한 보물 중 하나를 선택해 가져오는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게이브리아 항아리는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무난한 효과이고, 수정용은 필드의 강화, 울라니의 훈장은 필드 굳히기에 유용하다. 높은 땅 요구를 가지고 있지만 그만큼 범용성 있고 좋은 카드.
4. '''적색'''
4.1. 라코아 놀이꾼
공격력만 높힐 수 있을 경우 훌륭한 가성비를 가져오는 생물. 주로 녹색와 함께 조합되어 사용된다.
4.2. 갈고리 닻
한 턴동안 자신의 생물에게 원거리 능력을 부여하는 카드. 공격 후 이동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 적색을 상대할때 상대의 생물 소환 위치가 수상하다면 필시 이 카드 각을 보는 것이다.
4.3. 하늘 해적 CAP-10
높은 체력으로 유지력이 좋고 버프 카드를 당겨오는 효과도 매우 좋다. 효과가 아니더라도 적색 생물 중 스텟합이나 분배가 좋은 축에 속해 그냥 써도 무방하다. 레드의 강철의 선물이 너프된 이후 이 카드도 간접 하향을 받은 꼴이 되어 쓰기 힘들어졌다.
이름인 CAP-10은 Captain의 말장난.
5. '''황색'''
5.1. 만타 기수
옐로 계열의 새로운 OP 생물.
공격적인 스탯덕에 적과 교환을 하기 좋은데도 불구하고 유언효과로 토큰까지 깔아 유지력이 굉장히 탁월하다.
템포덱이나 옐로이벤트 등 대부분의 옐로 계열 덱에서 활약할 수 있다.
본체에도 돌진 2가 있고 토큰까지 돌진 2가 있어 더블콜렉팅 운영이 매우 수월하였으나 본체에는 돌진 2가 삭제되어 다소 유연함이 약해졌다.
5.2. 반짝 연어
다재다능한 1페어리아 생물.
기본적인 활용도는 생물에게 1 데미지이고, 교전을 발동시킨다는 것만 빼면 매 강하와 동급이다. 또한 소환 후 적 지형 깊숙이 파고들어 땅을 생성하거나, 혹은 오브를 치고 기도와 연계할 수도 있다. 그 외에 데몬 사육사로 바꿔먹던가, 그냥 소환한 뒤 턴이 끝날 때 드로우 한 장을 보는 것도 그렇게 큰 손해가 아니다. 이 때 희생덱은 뼈 수집가 옆에서 드로우를 보면서 이득을 챙길 수 도 있다.
3월 7일 업데이트로 신성이 추가됨으로써 데몬 사육사 등 희생 파츠와의 연계와 버프를 통한 이득 교환 등이 모두 막혔다.
너프 전까지 연어를 통해 랜드블락을 무시하고 기도와 사육사 등으로 이득을 보며 맹위를 떨친 옐로 러시도 한풀 꺾이게 되었다.
5.3. 영원한 빛 이스타누
일러스트나 효과로 보아 모티브는 아마도 홍해파리.
생물이 아직 이동 및 공격을 하지 않았다면 이 카드 효과로 변신하였을 때도 이동 및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각종 토큰을 연속해서 이스타누로 변신시켜 필드를 정리할 수 있다.
때문에 토큰덱에서 많이 기용되며 실험실패와 궁합이 매우 좋다.
화염 폭풍의 너프 이후 BY 토큰덱이 맹위를 떨치자 6/6에서 5/5로 너프되었다. 쌍둥이영혼 정령도 같이 너프되어 현재는 보기 힘든 카드.
여담으로 랜덤성 카드가 거의 없다시피 했던 옐로군에 각다귀 이후 두번째로 등장한 무작위 효과이다.
6. '''다색'''
6.1. 변신 문어
GB 덱의 허리를 책임지는 카드.
3/7과 5/5 모두 일반적인 4페어리아의 바닐라 스탯을 뛰어넘으며, 도발과 점프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
요구 땅도 관대하기 짝이 없어 미드그린이나 블루점프 같은 단색 컨셉덱에서 채용하기까지 한다.
점프나 도발을 두 번 이상 선택하지 않아야 할 것에 주의. 점프를 2번 선택한다고 해서 더 멀리 뛰진 않는다.
6.2. 무리 붕어
처음 소환한 무리 붕어는 1마리이지만 2번째는 2마리, 3번째는 4마리를 소환한다. 오로라의 창조술 등으로 카드를 복사하면 소환 수가 계속 두배로 늘게 된다!
3페어리아였던 시절 많은 수의 생물을 전개할 수 있어 희생덱, 창조술덱 등에 키카드로 쓰였지만 4페어리아로 하향된 이 후 취향에 맞겨지는 카드가 되었다.
이 카드는 본래 '하늘 야크' 라는 카드였다. 영생의 몰락이 출시되며 야크 종족이 나오게되면서 '하늘 야크' 또한 야크 종족에 편입시킬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는데, 이러한 경우 밸런스 문제가 발생될 수 있는 여지가 뻔해서 아예 현재 카드인 '무리 붕어'로 이름과 일러스트가 변경되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아쉬워했던 하늘 야크의 기존 일러스트는 창공 야크라는 신카드의 일러스트가 되었다.
6.3. 라코아 족장
움직이는 배럭. 질주를 이용해 생각보다 쉽게 이득교환각을 만들 수 있다.
처음엔 +2/+0을 주는 효과였으나 낙원 러시 덱이 너무 강력해지자 너프를 당하게 되었다.
6.4. 보석껍질 거북
바게인 덱이나 컨트롤 덱에 기용되어 엄청난 이득을 가져온다. 광역기를 뽑으면 효과가 거의 두배가 되고, 횡재를 뽑으면 어마어마한 페어리아 이득을 취할 수 있다.
덕분에 오리지널 다색 카드 중 가장 홀대받던 베히모스는 완전히 묻혔고, 이 카드를 주축으로 한 BR덱은 GB의 너프 이후 컨트롤 덱의 정점에 올랐다. 결국 BR바게인 덱이 모든 컨트롤 덱을 파괴하는 수준이 되자 6/6, 3f 감소에서 5/6, 2f 감소로 감소로 크게 너프되었다.
6.5. 낙원을 향해
버프의 경우 카드를 발동한 턴에만 발리며, 한번 발린 버프는 계속 유지된다.
궁합이 좋은 카드로 꼽히는 카드는 즉각적으로 전투를 실행하는 깊은숲 추적자와 개구리 투척수.
출시 땐 해당 턴에 이 땅에서 소환된 모든 생물에 +2/+0을 주는 효과였으나 옐로의 신속과 조합되며 어마어마한 덱 파워를 내자 최초 소환된 생물만 버프를 받게되는 식으로 너프를 당했다.
6.6. 하늘 아네모네
설치 위치에 제약을 받지 않는 새로운 개념의 건물. RY덱에서 조커 카드로 기용하곤 한다.
6.7. 꿈지기
페어리아에 최초로 등장한 리로드#s-2 효과를 가진 카드.
실패한 실험과의 궁합도 좋고, 그냥 꺼내더라도 도발이 붙어 있는 점이 쏠쏠하다. 하지만 줄어든 페어리아 이득을 보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게 문제.
때문에 페어리아 이득보단 카드를 대량으로 뽑는데 주목하여 마력 회오리, 만타의 비행과 연계한 창조경제나 떠돌이 수도승 등의 콤보가 연구되고 있다.
6.8. 개구리 투척수
한때 고래와 함께 페어리아를 지배한 카드. 출시 후 5일만에 핫픽스로 체력이 6에서 4로 줄어드는 너프를 당했다.
너프 이후에도 공격력과 생명력이 각각 4가 안되는 작은 생물을 잘라먹으면서 이 생물이 살고 동시에 2/2 개구리를 소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여전히 좋은 카드 이상의 취급을 받는 카드
여담으로 번역팀이 일러스트 없이 카드 이름만 전달받아 번역하는 바람에 출시될 때의 한글 이름은 개구리 투척'''기'''였다.
6.9. 하늘방패 칼치
무난한 도발 생물. 땅 요구량 4개 이상의 카드들은 독특한 효과로 게임판을 뒤흔들 수 있는 힘이 있는 카드가 대다수인데 이 카드는 너무 무난하여 저평가받고 있다.
6.10. 창공 수송선
땅을 끌고다니는 독특한 효과. 질주가 붙어있어 일단 소환만 해도 선지자처럼 활용할 수 있다. 스텟도 나쁘지 않아 초반에 잡히면 힘싸움도 밀리지 않으면서 좋은 땅을 먼저 선점하여 게임을 유리하게 풀어나갈 수 있다.
6.11. 에메랄드 불도마뱀
그야말로 미니 크랙쏜. 자잘한 생물을 많이 소환한 뒤 이 카드로 이득을 보는 스웜덱의 키카드로 기용된다.
6.12. 만타의 비행
그냥 무난한 토큰 카드로 쓰인다.
패를 늘려주는 특이한 효과로 꿈지기와의 연계를 연구하는 덱이 있으나 아직은 시험단계이다.
'뽑을 때' 발동이지만 첫 패에 들어와도 복사된다. 선공개 당시 손만찐 드립을 준비했던 유저들은 시무룩.
6.13. 수정꽃
생물 하나를 게임이 비벼지고도 남을 시간동안 납치하므로 사실상 제압기나 다름없어 블루나 옐로가 기존의 자신들의 제압기를 포기하고 이 카드를 채용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가성비가 좋았다. 전투가 발생되는 지역 저 멀리 떨어놓게 하는건 덤.
논란이 끊이지 않자 건물에 들어가는 대미지가 생산에서 내 턴이 끝날때로 변경되어, 지령으로 빠른 대처가 가능해졌다. 수정꽃이 끝나자마자 다른 수정꽃으로 먹는 전략도 불가능해졌다는 것도 꽤 큰 의미. 하지만 여전히 모든 덱에서 매우 싼 값에 사용할 수 있는 제압기라 OP라는 평가. 결국 온갖 욕을 먹다가 2017.9.26 패치로 코스트가 3에서 4로 증가했다. 하지만 너프 후에도 블루의 개구리 변신을 제치고 채용되는 등 여전히 강력한 제압기였고, 결국 제작진은 요구지형을 4와일드에서 1숲/1호수/1산/1사막으로 변경하게 되었다. 지형 너프 이후에는 거의 쓰이지 않다가, 확장팩 소생에서 4가지 색을 모두 채용하는 야크덱과 라코아덱이 등장하며 다시 빛을 보기 시작했다.
6.14. 창공의 주술사 울라니
다색덱의 패수급을 책임질 수 있는 카드.
한 종류의 색을 사용하지 않으면 세가지 소원 내지 수정꽃을 확정 서치할 수 있다.
[1] 선공개 당시에는 6/8, 포식한 생물의 생명력을 얻는 끔찍한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