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패치스

 

1. 개요
2. 상세
3. 평가
3.1. 발매 전
3.2. 발매 후
3.2.1. 10.2패치 이전
3.2.2. 10.2패치 이후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


'''한글명'''
해적 패치스
[image]
'''영문명'''
Patches the Pirate
'''카드 세트'''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공용
'''종족'''
해적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1
'''공격력'''
1
'''생명력'''
1
'''효과'''
내가 해적을 낸 후에, 이 하수인을 내 덱에서 소환합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해적을 내면 해적을 하나 더 드립니다!
(What do sailors yell when Patches steals their treasure chest full of laws and other things being transported to parliament for a vote? "The Eyes have it!")

소환: 다으허어억~![1]

공격: 아이,아이! ''(Aye, Aye!)''[2]

하늘선장 크라그를 통해 능력이 발동된 경우: ......

소환 음악은 무법항의 BGM(제목:Booty Bay). 가즈로크라그, 교활한 마린의 소환 음악에 사용되었다. #(57초 부분)

2. 상세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공용 전설 카드.
그냥 낼 경우에는 자락서스의 영웅 능력과 유사하게 하늘에서 떨어지는 이펙트와 함께 등장하며, 자신의 효과로 소환될 경우 내 덱의 대포에서 쏘아져 나오는 이펙트와 함께 등장한다. 하스스톤에서 매우 드문 에서 발동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패에 잡혀있지 않아야''' 이득을 볼 수 있는 카드이다.
이 카드로 인해서 무작위 전설 카드를 생성하는 엘리스 스타시커, 말체자르, 페일트리스 등이 전부 간접 하향을 받았다. 이 카드의 자체 성능은 괜찮지만, 저런 전설 카드들을 생성해 주는 카드들을 넣는 덱은 대개 무겁고 후반을 바라보는 컨트롤 덱인데, 이 카드는 지나치게 가벼울 뿐더러 특별히 후반에 뒷심을 보강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라, 상술한 카드로 패치스가 생성되기라도 하면 이때의 패치스는 트롤로 전락해버리게 된다.

3. 평가



3.1. 발매 전


출시 이전 평가는 '해적 덱에는 최상급 전설이지만 해적 덱이 좋을까' 정도였다. 해적전사의 빠른 템포플레이를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리 강력할꺼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3.2. 발매 후



3.2.1. 10.2패치 이전


너프 직전까지 등급전을 지배했던 카드로 악명높았었고, 가젯잔 메타의 중심이었다.
카드 게임을 처음 하는 사람은 왜 이 카드가 좋은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장점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 스탯과 특수능력으로도 오버코스트이다: 오리지널 카드인 돌엄니 멧돼지가 1코스트 1/1에 돌진이다. 해적과 야수 종족값을 서로 상쇄시키면 패치스는 명백히 돌엄니 멧돼지의 상위 호환이며 1코스트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한다. 패에 들어와도 기분은 매우 나빠지지만 너프 이전에는 아예 못 쓸 카드는 아니었던 것. 그러나 돌진 삭제 너프 이후에는 핸드에 잡히면 크게 손해보게 되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생에서 어그로 덱을 굴린다면 웬만해서는 패치스를 여전히 많이 넣는 편이다. 손패찐 리스크가 대폭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손패찐이 걸리지만 않으면 얻는 이득이 여전히 크기 때문이다.
  • 덱을 압축해준다: 예를 들자면 유희왕/OCG는 덱이 30장으로 고정된 하스스톤과는 달리 덱 구성 요건이 '40장 이상'으로, 자신이 원하는 만큼 카드를 더 넣을 수 있다. 그러나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40장에 딱 맞는 덱을 가져온다는 걸 생각하면, 카드게임에서 덱 압축은 매 턴 한 번 있는 정규 드로우에서 원하는 카드가 걸릴 확률을 높여 리스크와 기회비용을 줄일 수 있는 중요한 승리 플랜 중 하나인데, 이처럼 손패만 잘잡혀주면 무조건 덱에서 한장을 압축할 수 있다는 건 대충 넘어가기 쉽지만 굉장한 장점이다. 특히 드로우 카드를 배제하는 어그로 덱에 있어서 패치스를 통한 덱압축은 더욱 막강한 효과라고 봐야 한다.
  • 종족값이 해적이다: 패치스가 다른 종족값의 카드였다면 이렇게 쓰이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지만 패치스는 해적이다. 해적은 저코스트에 강력한 카드가 많아 위니 형식으로 많이 짜이고, 그 말은 위의 장점들을 1~2턴이라는 극초반에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개전 키워드와 공유하는 장점인데, 물론 패치스는 효과의 발동이 확정된 상태는 아니지만 그래도 해적 키워드에 힘입어 1~2턴에 효과를 확정으로 발동할 수 있는 개전 카드와 비슷한 효용을 얻는 것이다. 거기다 해적에는 3코스트에 필드의 내 모든 해적에게 +1/+1을 해주는 남쪽바다 선장까지 있다. 이렇게 패치스가 1,2턴에 꽉 잡은 필드를 남쪽바다 선장이 유지해주면서 명치에 쌓이는 누적딜을 감당하지 못해, 나중에 필드를 정리하더라도 끼고 있는 무기나 리로이 등의 돌진 카드에 초상화가 터지기 일쑤였다.
함께 등장한 신참 해적단원과 등장하자마자 해적 전사를 1티어까지 끌어올렸다. 그리고 어느정도 메타가 정립되자 이 패치스의 효과를 보기 위해 4~5장의 해적 카드만 넣은 덱들[3] 또한 등급전을 지배했다. 속칭 '''대해적시대.''' 이어서 이 카드에 붙은 별명도 '''골 D. 패치스'''였다. 오죽하면 당시 가젯잔에서 컨셉으로 나왔던 떡대, 비밀 결사, 비취 세 조직들을 능가하는 네 번째 조직 해적이라는 농담아닌 농담까지 나왔다.
다만 패에 잡히면 돌엄니멧돼지가 된다는 점은 큰 단점이었다. 물론 아주 못 써먹는 건 아니지만 카드 한장이 승패를 가르는 어그로덱 전에서는 치명적이었으며, 특히 해적덱끼리는 1턴에 패치스가 덱에서 나오는지 손에서 나오는지로 승패가 갈렸다.[4][5]
한편 이 카드는 카라잔 주술사도 못했던 '''야생전 생태 파괴'''까지 이루어냈는데, 비밀 성기사 위주의 기존 메타를 해적덱 위주로 바꿔 버린 것이다. 특히 함포[6], 죽음의 이빨, 파지직, 회전하는 자동 제압로봇, 수리검포[7] 등의 야생 카드들을 채용한 해적 덱은 충격과 공포 수준이었는데, 2턴 파멸의 예언자나 3턴 죽음의 군주를 모두 뚫어버리고 썩은위액 누더기골렘이 나오기도 전에 킬각이 왕왕 나왔을 정도였다.
2017년 3월의 신참 해적단원 하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그로덱은 강세였기에 채용율이 줄지는 않았다.
운고로에서는 멀록 성기사가 강세를 타면서 굶주린 게의 채용율이 점차 늘어나고, 퀘스트 도적이 강세를 보이자 어그로 덱이 초반 기세적를 잡는 게 중요해졌기에 가젯잔 후반부터 어그로/템포덱에서 용병으로 가용하던 비성 핀자 대신 해적[8]들과 패치스를 용병으로 기용하는 정도가 크게 늘어났다. 반대로 퀘스트 도적에서도 저마나 돌진 카드인데다가 칼잡이 강도, 남쪽바다 갑판원을 쓰기 위해 자연스레 기용했다. 이때 "골락카 거대게"라는 해적을 잡아먹는 하수인이 나오면서 사람들이 해적덱을 카운터치기 시작했다.[9]
9.1 패치 이후엔 해적 전사와 토큰 드루이드, 멀록 성기사에 억눌려있던 여러 어그로/템포덱이 떠올랐는데, 남쪽 바다선장과의 시너지+버프받은 채로 돌진이 가능하다는 점 덕분에 너도나도 패치스를 채용했다.

3.2.2. 10.2패치 이후


10.2 패치에서 돌진이 삭제됐다. 초반에 필드를 잡는 능력 자체는 여전하지만 딜 누적 능력이 떨어지고 손에 잡았을 때의 위험도가 훨씬 높아졌다.[10] 패치스가 사기였던 이유가 덱에서 공짜로 소환 + 돌진이 둘이서 엄청난 시너지를 냈기 때문인걸 감안하면 치명적인데, 프로들과 스트리머들의 의견도 하나같이 '''못쓴다'''였고 '잘 쓰이다가 야생 가기 전에 1600가루를 돌려주니[11] 혜자네'같은 의견도 있었다. 한편 "패치스 죽었으니 이글거리는 전쟁도끼를 돌려내라"고 주장하는 전사 유저들도 보인다.
이후 당연하게도 정규전에서 자취를 감췄으나 야생전에서 해적 덱을 굴릴 때는 여전히 필수 카드로 쓰인다. 다만 어디까지나 해적 종족값을 활용하는 덱에서나 사용하는 것이지 예전처럼 모든 어그로~미드레인지 덱에서 쓰지는 않는다.
마녀숲에서는 이 카드 역시 야생으로 떠나 추억 속 카드가 되었다. 야생행 이후에는 해적 전사, 홀수 도적, 왕파도적등 극단적인 어그로덱들이 채용한다. 돌진이 없어서 별로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야생에는 함포와 같은 해적 종족시너지를 내는 카드들이 많이 있고 덱 압축 까지 해주는터라 잘 쓰이고 있다. 특히 착취독 너프로 탈진덱보다 어그로덱으로 바뀌게 된 왕파덱에는 해적이 많이 들어가게 되는데 해적덱에는 이카드를 안넣을 이유가 없다.
마녀숲 이후로 홀수덱이 강화되고 어둠의 반격까지 나온 후엔 야생 어그로메타의 중심에 위치하게 됐다. 현 메타 최고의 덱인 홀기와 홀돚, 전통 강자 토큰 어그로드루와 해적전사 등 다양다종한 어그로덱에 들어가 초반 필드전개와 덱 압축을 해주는 윤활제 역할을 해주고 있다. 특히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에 출시된 열렬한 독서가로 손패 수급이 원활해지면서 이에 힘입어 거대화를 넣은 어그로 드루이드에 사용된다.
멀리건에 거대화, 남쪽바다 갑판원, 공수 부대원 이렇게 잡혀주면 1코에 21 22 33의 필드를 볼 수 있다.
또한 돌진이 삭제된 이후로 덱에서 소환될 때 대사 또한 바뀌었다. 영문판의 대사는 I'm in charge now!로, charge와 돌진의 언어유희를 살린 대사였는데 패치로 돌진이 삭제되어서 대사 또한 변경되었다.

4. 기타


효과가 너무도 간단하고 능력치도 기본카드 수준이라서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되는, 즉 혈법사 탈노스와 비슷한 카드라고 생각한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탈노스는 반쪽짜리라도 비슷한 역할을 해주는 전리품 수집가나 코볼트가 있다지만[12] 패치스는 효과가 유일무이해서 대체가 불가능했다.
한편으로는 얼음울음, 하늘선장 크라그, 은빛십자군 기수 등 각종 돌진 카드가 추가되었던 대 마상시합 이후로 상당히 오랜만에 등장한 돌진 카드'''였'''다. 대마상이 2015년 중순이고 가젯잔이 2016년 12월이니 1년 반만에 추가된 셈. 지금은 상술한것처럼 돌진이 삭제되었고 이후로도 제대로 된 돌진 카드는 거의 나오지 않다가 마녀숲에서 돌진을 손본 속공이 나왔다.
매머드의 해 동안 덱 가격을 높여놓은 원흉이라고 보는 의견이 꽤 있었다. 패치스가 나오기 이전에는 가루가 부족한 유저라도 미드레인지 사냥꾼 등, 1000가루 내외만 사용해서 어느 정도 경쟁력이 있는 덱을 만들 수 있었다. 그러나 패치스가 나온 후엔 무~소과금 유저들이 굴릴만한 어그로-미드레인지 덱이 패치스를 넣은 다른 덱과 경쟁하기 힘든 처지에 놓였다는 것이다.
시연 영상에서는 남쪽바다 갑판원으로 이 카드를 덱에서 불러온 뒤 2번의 패거리를 사용해 6장을 집어넣은 뒤, 남쪽바다 선장을 냄으로 덱에서 6패치스를 꺼내 3코스트 12딜로 상대를 피니시내는 광경으로 찬사를 불러일으켰다.
벤 브로드패치스의 뒷이야기에 따르면, 패치스의 독특한 효과는 원래 검은바위 산에서 새끼용(Dragon Whelp)이라는 1/1, 용족 하수인으로 제일 먼저 나올 예정이었다. 하지만 용족=고비용 컨셉에 따라 이 안은 폐기되고 황혼의 새끼용이 대신 등장했다. 이후엔 멀록의 컨셉과 유사해서 멀록으로 추가하려 했지만 해적으로 만들면 재미있어 보여서 해적으로 바꾸었고, 이후 대 마상시합에서 출시하려 하나 해적을 소환하면 은신하는 외눈박이 사기꾼과의 연계가 너무 재미가 없어 불발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미 시네마틱을 다 만든 상황이라 하늘선장 크라그와 일러스트를 바꾸어 확장팩이 출시했고, 고대 신의 속삭임 때 느조스의 일등 항해사라는 이름으로 추가하려고 했으나 테마가 맞지 않아서 다시 불발이 되고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에서야 해적 패치스로 모습을 드러냈다.
고대 신의 속삭임에서 등장한 얼굴없는 자들이나 고대 신처럼 온몸에 촉수가 나 있는 모습이지만 고대신과는 하등 관련 없는 캐릭터이다. 패치스의 종족은 감시자인데, 감시자는 불타는 군단의 악마 종족 중 하나로 이미 고블린 대 노움에서 흑마법사 전용 카드인 '떠 다니는 감시자'로 하스스톤에 등장한 바 있다. 원래는 악마지만 카드 하나에 종족값을 두 개나 줄 순 없었는지, 악마가 우선이 아닌 해적 종족값을 우선으로 받았다.
이름은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등장인물 누더기 선장(영판 이름 Patchy the Pirate)의 패러디.
손패에서 직접 내는 경우에는 카광의 '혼밥하는 만화'의 대사에서 따 와 "패치스 손에서 내는/손에서 패치스 내는 찐따"를 줄여 패손찐 혹은 손패찐이라고다. 또한 패치스가 없는 해적덱 또는 토큰덱 같은 패치스를 필수로 하는 덱은 "패치스 없는 찐따"를 줄여 패없찐으로 부르기도 한다.
돌진이 있던 시절 이카드를 처음 쓰는 사람들이 자주하던 실수가 첫 턴에 해적카드를 내고 아무 생각 없이 턴 종료를 누르는 것이었다. 턴 종료 선입력을 해버리면 패치스의 돌진 효과가 무의미해지니, 패치스를 쓰는 사람은 절대 선입력을 하지말고 패치스의 공격 명령을 내린 후에 턴 종료 버튼을 눌러야 한다는 걸 명심해야 했다. 안그러면 이렇게 된다. 10.2 패치로 돌진이 삭제된 후에는 이런 실수도 없어졌다.
달라란 침공의 보랏빛 요새에서 모라그를 상대할 때 패치스가 필드에 등장하면, 모라그가 "패치스, 그 괴상한 모자는 뭐냐?!"라고 당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늘선장 크라그로 필드에 소환되면 "이제 내가 두목이다!"라는 대사를 치지 않았었다. 이와 관련해서 훗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에서는 자유지대 업적 중 하스스톤 게임판을 통해 패치스가 소환된 뒤 크라그를 처치하는 업적도 생겼다. 업적 이름은 당연히 "이제 내가 두목이다!"

5. 관련 문서




[1] 10.2 패치 이전에는 이제 내가 두목이다! 원문의 소환 대사는 "I'm in charge now!"(이제 내가 맡지!/난 돌진 중이다!)이다. charge(돌진)을 사용한 말장난. 10.2 밸런스 패치 이후로 돌진이 없어지기 때문에 소환 대사도 바뀌었다.# [2] 말장난으로 해적들이 주로 사용하는 대답인 "Aye aye"를 사용하였다. Eye와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3] 해적 주문 도적, 어그로 주술사, 용 템포 전사등.[4] 통계에 의하면 패치스를 손에 쥐고 시작했을 때와 패치스를 덱에서 뽑아냈을 때의 승률은 거의 20%가량 차이가 났다.[5] 물론 패치스가 패에 잡혀도 어떻게든 써먹을 수는 있었다. 주술사는 불꽃의 토템과 연계해서 3대미지를 줄 수 있고, 전사라면 거품무는 광전사를 강화하는 데 써먹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제일 잘 쓸 수 있는 직업은 도적으로, 냉혈과 연계하는 등 5딜 연계 발동기로 써먹을 수 있었다.[6] 야생전 해적덱의 키카드였다.[7] 이 카드 하나 때문에 야생에서는 사냥꾼도 해적 덱을 시도했었다.[8] 붉은해적단 바다사냥꾼&남쪽 바다선장, 무기를 차는 직업이라면 남쪽바다 갑판원을, 도적이라면 칼잡이 강도.[9] 역으로 해적을 채용하는 어그로 덱이나 템포덱에서도 골락카 거대게를 사용하기도 했는데, 종족 야수에 2코 2/3이라는 평균값은 막 던져도 딱히 부담이 없고, 같은 템포 덱을 만났을 때 해적을 먹어버리면 게임을 터뜨릴 정도의 포텐셜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10] 기존에는 손에 잡혀도 저코스트 연계용이나 1뎀 돌진으로나마 써먹었지만 이젠 '''신참 해적단원과 붉은해적단 바다사냥꾼의 하위 호환이다.'''[11] 하스스톤은 하향된 카드를 갈면 제작 비용 그대로 돌려준다.[12] 사실 탈노스의 저코스트 죽메 드로우+주문공격력 증가 효과도 유일무이하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