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서번트/버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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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래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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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더와 포리너를 제외한 모든 클래스에게 상성과 역상성을 동시에 지닌 무서운 클래스. 정확히는 기본 대미지 계수가 x1.1로 적용되고, 포리너(×0.5), 실더(×1)를 제외한 모든 클래스에게 상성상 1.5배의 데미지를 가하나, 반대로 실더, 버서커 클래스를 제외한 나머지 클래스 전원에게 2배 데미지를 받는다. 쉽게말하면 '''세게 때리고 아프게 맞는 클래스'''.
일반적으로 순수하게 "깡딜이 높다"라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여러 문제점이 많은데, 제일 큰 문제점은 생존력이 부실하다. 평균적으로도 같은 레어도의 다른 클래스에 비해서 체력이 낮은 편인데 피격 데미지가 거의 모든 적에게 두배라서 운 나쁘게 집중적으로 공격맞으면 눈 깜짝하는 틈에 훅 가버린다. 두번째로는 NP수급률과 스타 수급이 처참히 낮으며, 스타집중도도 최하위권이다. 깡딜이 높다는 장점은 관점에 따라서 깡딜빼곤 볼게 없다는 단점이라고도 볼 수 있다.
즉 종합적으로 딜에 살고 딜에 죽는 클래스. 버서커 운영의 핵심은 버서커를 어떻게 최대한 생존시키냐다. 버서커를 뽑았다고 딜 면에서 방심하지 말고, 버서커의 생존을 위한 다양한 수단(어그로 탱커, 체력회복 서포터)을 생각해두자. 딜이 얼마나 세던지 일단 살아있어야 딜을 넣는다.
상술했듯 NP수급이 힘들기 때문에[2] 개개인의 특성마다 기호차이가 있긴 하지만 종합적으로는 타 클래스들보다 칼레이도 스코프, 허수마술같은 시작 즉시 NP 증가계열 예장이 특히 선호되는 클래스.
초보자들에겐 처음부터 추천되는 대영웅 헤라클레스가 여기에 속해 처음부터 지참하는 이들이 여럿 있지만, 처음부터 무작정 버서커로 밀려고 한다면 버서커가 저렙이어서 딜도 안 나오는데 피통은 낮아서 금방 죽는다. 그러니 처음부터 바로 던전에 들이밀지 말고, 첫 영기재림이 가능한 레벨까진 올려둔 다음부터 던전에 투입해야 제 몫을 한다. 이 다음부턴 아무 상성이나 1.5배로 줘팸하기 때문에 맛들이면 줄창 버서커만 들고 다니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고레벨 마스터들도 다양한 속성의 몹들이 섞여서 나오는 던전에서는 버서커팟을 구성해서 가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서 덱 육성이 다 끝난 고레벨들에게 만능의 키가 되느냐 하면 그것도 아닌게, 어느정도 덱이 잘 육성되었다면 안정성이 딸리는 버서커보다 그냥 던전에 맞춰 상성찌르기를 하는게 더 편할때도 많다. 쿠훌린 얼터 등의 고평가 받는 일부 버서커를 제외하면 거의 통용된다. 게다가 7클래스 전부가 육성이 끝난 유저들의 경우, 버서커팟이나 상성팟이나 거기서 거기다. 버서커가 ATK가 전체적으로 높고 데미지 1.1배 보정이 있지만, 상성팟에 비해 안정성이 떨어진다.
즉, 가장 유용하게 버서커를 사용할 수 있는건 어느정도 육성이 된 중레벨 마스터, 거기에 더해서 버서커 버스터팟을 짜기에 좋은 서번트 구성을 가진 고레벨 마스터일 것이다.
그러나 상성딜러에게 밀려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것은 대인 버서커의 경우이고 대군버서커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적의 클래스가 섞여나오는 파밍던에서 매우 유용하기 때문이다. 저난이도 파밍던에서는 부족한 생존성도 신경쓰이지 않는다.특히 경던의 경우 적의 클래스가 섞여나오고 요일마다 달라지는 구성에 맞춰 각각 파티를 맞추기가 귀찮기 때문에 대군버서커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배포캐 및 저성은 보구5렙, 나머지 금테는 보구 1렙으로 가정했을때 버슬롯을 제외한 모든 대군버서커는 경던 막라를 밀 수 있는 보구딜을 가지고 있다. 버슬롯도 버프를 조금만 걸어주면 경던 한 라운드를 정리할 수 있고,스카디 시스템을 비롯한 장점이 많기 때문에 대군버서커는 키워두면 무조건 밥값은 한다고 말할 수 있다.
문캔서가 없다면 어벤저 공략시 유용한 클래스. 지나코가 상시이고 BB가 배포지만, 없는 유저라면 기용 가능. 단, 안정성이 떨어지는 점은 주의.
고레어 던전 보스몹으로 나오면 가장 무서운 클래스이기도 한데, 대표적으로 귀곡취몽마경 라쇼몽의 이바라키도지와 2부 4장의 아르주나 얼터. 이바라키도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다른 클래스는 역상성 파티를 편성하면 아군의 피해를 줄이면서 상성 찌르기가 가능하지만, 버서커가 고피통 보스몹으로 나오면 누가 먼저죽나 싸움이 되기 쉽다. 포리너 클래스는 한정이라 구하기도 어렵다.
게임 개시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상시 3성이 추가된 적이 없다. 구다구다 파이널에서 추가된 나가요시는 한정.
특유의 공격상성 때문에 다른 클래스를 위협할 가능성 때문인지 보구 강화를 좀처럼 주지 않는 클래스이기도 하다. 대군/대인 각 5명만 받았다. 받은 캐릭터는 위 표 참조. 그중 블라드는 원래 배율이 이상해서 보구퀘를 받고서야 일반 대인 아츠 비율이 된거라 사실상 보구퀘가 없는 것과 같으며 베오의 경우 보구퀘로 배율이 올랐지만 일반적인 대인 버스터 배율(600%→800%)로 강화퀘를 받은게 아닌 특이한 배율(600%→700%)로 강화를 받을 정도로 보구 강화를 좀처럼 주지 않는 편.
적으로 출현할 시 차지칸이 5칸으로 설정되어 있는 클래스이다.
[1] 단 블라드는 보구퀘 이전까지는 혼자 이상한 아츠 대인 배율이였고(일반적 대인 아츠 900%, 블라드 600%) 강화퀘를 받고 나서야 일반 대인 아츠와 같은 배율(900%)가 된 상황이므로 사실상 보구퀘를 안 받은 대인 아츠와 다름 없다.[2] 이유는 버서커 클래스가 전반적으로 주력이자 NP 수급률이 제로인 버스터 커맨드 카드의 비율이 높은 편이라 아츠/퀵 커맨드는 잘 안 뜨기 때문. 그래도 낮다고 말한 것 치고는 NP 획득량은 몇몇 예외(블라드라던가)를 제외하면 상당히 괜찮은 편으로 아츠 커맨드가 세번째면 하나만으로도 수십 NP는 모으는 경우가 허다하다. 문제는 일단 그 아츠 커맨드 자체가 잘 안 뜬다는 점과 아무리 수십퍼가 회복되어도 최대 몇 번은 써야 보구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결정적으로 NP가 다 모일 때까지 살아남기가 힘들다.
2. 레어도별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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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R #===
===# ★★★★ SR #===
===# ★★★ R #===
===# ★★ UC #===
===# ★ 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