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gile(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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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예스의 4집 앨범이다. 1971년에 발매되어 비평적,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고 다음 작품 Close to the Edge와 더불어 예스의 가장 대표적인 앨범으로 평가받는다. 기존 건반 주자 토니 케이의 탈퇴 이후 새 키보디스트 릭 웨이크먼이 참여한 첫 번째 앨범이며 이후 예스의 앨범 아트를 전담하다시피 하는 일러스트레이터 로저 딘이 최초로 참여한 예스의 앨범이기도 하다. 밴드가 공동으로 작업한 4곡에 각 멤버들이 개별로 주도해 작업한 곡 5곡이 실려있는 독특한 구성의 앨범이다. 이 앨범의 대표곡인 Roundabout은 싱글로 발매되어 빌보드 핫 100 13위를 기록하는 등 예스의 곡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곡 중의 하나이다.
1.Roundabout
3.We have heaven
1. 개요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예스의 4집 앨범이다. 1971년에 발매되어 비평적,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고 다음 작품 Close to the Edge와 더불어 예스의 가장 대표적인 앨범으로 평가받는다. 기존 건반 주자 토니 케이의 탈퇴 이후 새 키보디스트 릭 웨이크먼이 참여한 첫 번째 앨범이며 이후 예스의 앨범 아트를 전담하다시피 하는 일러스트레이터 로저 딘이 최초로 참여한 예스의 앨범이기도 하다. 밴드가 공동으로 작업한 4곡에 각 멤버들이 개별로 주도해 작업한 곡 5곡이 실려있는 독특한 구성의 앨범이다. 이 앨범의 대표곡인 Roundabout은 싱글로 발매되어 빌보드 핫 100 13위를 기록하는 등 예스의 곡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곡 중의 하나이다.
2. 수록곡
1.Roundabout
- 항목 참조
3.We have heaven
- 존 앤더슨의 솔로곡으로 보컬 트랙을 여러 차례 오버더빙해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한 곡이다.
- 밴드 공동으로 만들어진 4곡 중 하나로 8분의 길이와 세 파트로 나누어진 구성으로 앨범의 중반부를 받치는 역할을 한다.
- 빌 브루포드의 솔로곡으로 35초의 짧은 길이의 연주곡이다.
- 밴드 공동으로 만들어진 곡 중 하나로 밴드가 공동 작업한 다른 세 곡이 긴 분량의 대곡인 것에 반해 3분 30초라는 비교적 짧은 길이를 가진 곡이다. 곡의 종결부는 다음 곡 The Fish (Schindleria Praematurus)와 이어진다.
- 크리스 스콰이어의 솔로곡으로 솔로곡임에도 불구하고 보컬 트랙이 있는 등 밴드의 참여도가 높은 곡이다.
- 스티브 하우의 솔로곡으로 어쿠스틱 기타 연주곡이다.
- 밴드 공동으로 만들어진 곡으로 10분이 넘는 길이와 변화무쌍한 전개로 앨범을 마무리짓는 대곡이다. 종결부에는 We have heaven이 다시금 연주되며 곡을 마친다.